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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대책 국회논란 예상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안정 대책에 대해 한나라당이 재정부담 증가를 이유로 비판하고 민주당내에서도 의약분업원칙 훼손 등을 이유로 일부 반론이 제기되고 있어 향후 국회에서 논란이 예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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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당직개편… 정책위의장에 김만제의원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9일 당직개편을 단행,당3역(役)중 목요상(睦堯相)정책위의장을 바꿔 후임에 김만제(金滿堤)의원을 기용했다. 김기배(金杞培)사무총장은 유임됐고,그만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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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비주류 감싸기엔 한계
9일 나온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의 당직개편 내용을 놓고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당 쇄신에 무게를 두었다" 고 설명했다. 그러나 당3역(役) 중 핵심인 사무총장(金杞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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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특위 모성보호법 논란
27일 국회 여성특위에 한명숙(韓明淑.사진)여성부 장관이 나왔다. 韓장관은 입각 전인 지난해 11월 민주당 전국구 의원으로 '모성(母性)보호법' 을 대표발의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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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성보호법 공감하지만 고용보험 바닥날까 걱정"
18일 환경노동위에서는 모성(母性)보호 관련법 개정 문제를 놓고 여야는 물론 같은 당 의원끼리도 견해차를 보였다. 여성 근로자들의 출산휴가 기간 확대(현행 60일에서 90일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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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우차 노조 진압' 비디오 관람
대우차노조 과잉진압을 따진 16일 국회 환경노동위 회의는 처음부터 여야간의 신경전이 팽팽했다. 한나라당은 먼저 당시 상황을 찍은 민주노총측의 비디오 테이프를 틀자고 했다. 여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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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과잉진압 파문…"노조원이 테러범인가"
"테러범을 진압하듯 명백한 살인의도를 가지고 한 살인미수 행위다. " (한나라당 全在姬부대변인) "사건 당일 현장을 방문한 한나라당 의원들의 언동이 강경진압에 미친 영향을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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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야,"고충처리위, 아태재단 일 도와"
한나라당 권철현 대변인(가운데).전재희 의원(오른쪽).장광근 부대변인 등이 5일 대통령 직속기관인 국민고충처리위원회가 아태평화재단을 대신해 국회의원들에게 보낸 후원회원 모집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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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건강보험 연일 공세]
한나라당은 28일 건강보험 재정위기와 관련, 여권내 `불협화음'을 싸잡아 비난하며 철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재희(全在姬)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원길(金元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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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월말 새만금 사업여부 결론
새만금지구의 만경강 수역 수질이 농업용수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환경부의 수질예측에 따라 국회에서는 사업 '전면 재검토' 를 요구하고 나선 반면 사업을 추진하는 농림부나 사업지역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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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초점] 환경노동위
"복수노조 허용이 유예되면 비정규직의 권익은 어떻게 보호하느냐. " (한나라당 全在姬의원), "노.사.정 합의인 만큼 이번 임시국회에서 처리하자. " (민주당 申溪輪의원).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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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출범 기념 KBS '열린 음악회' 녹화
여성부는 13일 저녁 여의도 KBS홀에서 KBS 1TV의 일요 프로인 '열린 음악회'를 녹화, 출범을 자축했다. '출발! 여성부'라는 부제가 붙은 이날 음악회는 국민에게 여성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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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접속] 이총재 '지하철 연출' 논란
한나라당은 4일 이회창 총재의 '민생 탐방' 지하철 출근(1일)을 '연출' 이라고 비난한 민주당 장전형 부대변인을 명예훼손(허위 사실 유포)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당시 지하철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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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접속] 이총재 지하철 출근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2일 이회창 총재의 지하철 민심탐방을 놓고 '연출논란' 을 벌였다. 민주당은 "1일 지하철로 출근한 李총재 옆자리에 앉았던 여대생이 한달 전 李총재의 지하철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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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의원들 이총재 변신 주문
30일 1박2일의 일정을 마감한 한나라당 의원과 원외위원장 연찬회에선 이회창 총재의 이미지 변신을 건의하는 발언이 많이 나왔다. 전날의 토론결과를 설명한 17개 분임토의반 조장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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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정 장외 공방 계속
19일 오전 10시20분. 한나라당의 공적자금 국정조사특위 위원들은 차례로 나와 공적자금 사용과 관련한 의혹을 제기했다.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위는 "검증되지 않은 자의적 해석"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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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차 매각실패 6조6천억 손실"
공적자금 국조특위 소속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의원은 17일 "대우자동차의 매각 실패로 최소 6조6천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며 책임자 문책을 주장했다. 전 의원은 자료를 통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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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자금 받은 5개 은행 자금 보전 용도 1, 570억 써"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의원은 16일 국회 공적자금 청문회에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한빛.조흥.서울.제일.평화은행 등 5개 은행에서 공적자금이 투입된 1998년부터 1천5백7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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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은, 직원연금에 250억 지원"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 의원은 16일 "공적자금이 대거 투입된 한빛은행이 지난해 250억원을 직원들의 개인연금신탁 지원금으로 지출했다"며 "이는 공적자금이 투입된 부실은행의 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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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 표결 반란표 52명
국회 본회의의 27일 새벽 새해 예산안 표결(전자투표)에는 52명의 여야의원이 반대하거나 기권했다. 참석의원 2백38명의 22%에 이른다. 한나라당에선 38명이 반대, 8명이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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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매매춘 대책있나
17일 대정부질문에선 여성 의원 2명이 나서 정부의 여성정책을 추궁했다. 한나라당 전재희(全在姬)의원과 민주당 김경천(金敬天)의원이다. 이들은 함께 고용과 매매춘에 대한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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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감] 마지막 국감 포철 호된 졸업식
▶산업자원위〓지난 9월 산업은행 지분(6.84%)을 전량 매각한 포항제철에 대해 마지막 감사를 했다. 의원들은 "민영화됐는데 국감을 왜 받느냐" 고 주장했던 포철을 몰아붙였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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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국감] 마지막 감사 포철 호된 졸업식
▶산업자원위〓지난 9월 산업은행 지분(6.84%)을 전량 매각한 포항제철에 대해 마지막 감사를 했다. 의원들은 "민영화됐는데 국감을 왜 받느냐" 고 주장했던 포철을 몰아붙였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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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클릭] 환경노동위
비정규직 근로자 보호 문제가 20일 국회 환경노동위 국정감사 쟁점으로 떠올랐다. 여야 모두 불합리한 근로조건을 비판하면서 대책을 마련토록 정부에 촉구했다. 비정규직 근로자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