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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환경영향평가 4일 오후 협의 완료
국방부와 환경부는 지난달 12일 경북 성주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 내에서 전자파와 소음을 측정했다. 모두 환경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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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환경부, 사드 환경영향평가서 '조건부 동의' 결론
지난달 12일 국방부와 환경부가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인 모습.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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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우의 공감의 과학] 전자기파는 좋고 전자파는 나쁘다?
최성우 과학평론가오늘날 우리는 가히 전자기파(電磁氣波)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전자파(電磁波)·전파(電波)라는 약칭으로도 불리나 본질적으로 모두 동일한 것으로서, 물리학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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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주민 몰래 기습 측정한 국방부…"측정값은 기준치 이하"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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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환경영향평가 완료, 일주일 가량 늦어진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가 임시 배치된 경북 성주 기지에는 기존에 배치된 사드 미사일 발사대 옆에 패트리엇 미사일 1기(왼쪽)가 배치돼 하늘을 향하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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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전자파 튀겨진다' 사드괴담 노래하던 민주당 의원들 어디 갔나"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 [연합뉴스]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로 인해 발생하는 사드 전자파 및 소음 문제로 배치를 반대했던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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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환경영향평가, 정부부터 제대로 해야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지난 12일 경북 성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에서는 환경부의 현장 조사가 있었다. 사드 배치를 위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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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文대통령 TV 생중계 기자회견…무슨 얘기 나올까
━ '취임 100일' 文 대통령, 오늘 '프리스타일' 기자회견 15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기념사를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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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진실이 밝혀져도 갈등이 커지는 이유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어렸을 때 가끔 인류 종말의 날을 주장하는 사이비 종교단체에 대한 뉴스를 본 적이 있다. 특정 날짜에 세상이 망한다고 주장하고, 그 신도들은 보통 학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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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과 19일에도 사드반대 집회...주민·단체 "투쟁위 해체 선언했지만, 철회 목소리 이어갈 것"
12일 오전 경북 성주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 경찰이 서 있다. [연합뉴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에 반대해 온 6개 단체 가운데 ‘사드배치철회 성주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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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사드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배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14일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임시 배치’를 두고 “최소한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의 괌 타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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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사드 전자파 0으로 나왔는데…정의당은 '환경적 문제 아니다"고 하고 민주당은 침묵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X 밴드 레이더가 발생시키는 고주파 전자파는 국제암연구소(IARC)가 지정한 Group 2B, ‘인체에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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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사드 전자파 '무해' 결론에..."그동안 사드 소동은 허무개그?"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박종근 기자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의 전자파가 인체보호 기준보다 낮게 측정돼 사실상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정우택 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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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치 602분의 1 … 발사대 4기 내달까지 임시 배치할 듯
국방부와 환경부가 두 차례 연기했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기지 내 전자파·소음 측정을 12일 완료한 결과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라고 나왔다. 이에 반대 주민·단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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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치 미달에 야권 ‘조속 배치’ 요구…“사드 전자파 괴담, 광우병 소동, 천성산 도롱뇽과 다르지 않아”
야권이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체계의 조속한 배치를 한 목소리로 요구하고 나섰다. 전자파 측정 결과 인체보호 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특히 그동안 사드 전자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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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자파ㆍ소음 측정하면서 명분 쌓은 사드 임시 배치...늦어도 다음달까지는 완료될 듯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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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국회도 ‘아킬레스건’ 공략... 여당은 최순실, 야당은 북한 쟁점화
국회가 오는 18일부터 2주간 결산 심사에 나선다. 여당은 지난해 불필요하기 지출된 '최순실 예산'을 찾아낼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달 추경안 심사를 하는 예산결산소위 현장. 조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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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우리가 직접 전자파 측정하겠다" 사드 반대 성주 주민들, 측정 결과 인정 못해
12일 오전 국방부와 환경부 관계자 등이 경북 성주에 있는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서 전자파·소음 측정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소음이 인체에 무해한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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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튼튼한 안보 위에서 가능하다
━ 김진국 칼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그렇게 믿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북한의 ‘말 폭탄’이 어지럽게 날아다닌다. 그렇지만 그게 다는 아닐 것이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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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전자파 기준치 밑돌아
사드 전자파 기준치 밑돌아 국방부와 환경부는 12일 경북 성주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부지 내에서 전자파와 소음을 측정했다. 모두 환경 기준치를 밑도는 것으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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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기지 전자파, 기준치 600분의 1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 부지에 대해 진행된 국방부와 환경부의 현장 확인 결과 레이더 전자파 수준이 기준치의 600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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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기지 현장 취재] 골프장 자리에 버티고 선 사드 미사일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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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성주기지 전자파 기준치의 600분의 1 수준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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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사드 전자파 기준치 이하…소음 영향도 없어”
국방부와 환경부가 12일 오전 경북 성주골프장에 있는 주한미군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ㆍ사드) 체계 기지에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위한 검증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주=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