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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손님 10억명 남았다” 만원으로 인도 뚫은 한국 IT맨 유료 전용
Today’s Interview 글로벌 빅테크 ‘핫플’ 인도 개척자 크래프톤·밸런스히어로의 생존법 애플·구글·엔비디아부터 테슬라·AMD까지 글로벌 빅테크의 ‘핫플’로 인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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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3년의 변화, 중국 10대 빅 테크 기업 현주소 ①
팬데믹 3년은 많은 것들을 바꿔놓았다. 그 3년 사이, 중국 빅 테크 기업의 위상도 사뭇 달라졌다. 바이트댄스(字節跳動)는 광고수입으로 알리바바(阿浬巴巴)를 넘어섰고, 전체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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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의 나라’ MZ들 무슨 일…‘진퉁 감별사’에 1억명 몰렸다 유료 전용
‘짝퉁’하면 떠오르는 나라, 중국이 아닐까 싶다. 저렴한 인건비와 원자재에 약간의 기술력을 더해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상품을 만들어내는 곳이 중국이다. 그런데 요새 중국 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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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머지포인트 막아라”…선불충전금 보호 강화된다
머지포인트 운영사인 머지플러스는 지난 2021년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켰다. 금융감독원은 이 회사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 사진은 당시 머지포인트 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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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사태 방지법' 이제야 국회통과 눈앞…스벅 제외, 왜
일상생활에 두루 쓰이는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에 대한 법 보호망이 촘촘해진다. ‘머지포인트 사태’ 가 벌어진 이후 재발 방지를 위한 법제화 필요성이 제기됐지만, 입법이 속도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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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가치만 7조…'국경 없는 결제'로 우뚝 선 핀테크 기업
금리 인상과 코로나 19 재확산, 우크라이나 전쟁 등. 대내외적인 변수로 글로벌 벤처·스타트업 업계의 투자 혹한기가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악재에도 자본의 러브콜이 끊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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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반지도 온라인서 산다…남성들이 더 열광하는 까닭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온라인 입성이 가속하고 있다. 프로포즈 링, 웨딩 밴드 등 고가 하이엔드 제품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부터다. ━ 엔데믹에 결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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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차이나](42) 단순 해외 결제 넘어 ‘종합 금융 플랫폼’ 꿈꾸는 홍콩 핀테크 기업
2015년 설립된 에어월렉스(Airwallex·空中云汇)는 국가 간 결제에 특화된 기업이다. 독점 기술 기반으로 저비용, 빠른 속도, 투명한 결제 방식 등을 가능케 한 인프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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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도 당당한 소비자, ‘윤리적’ ‘합리적’ ‘현명한’ 소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금 꼭 필요한 걸까?” 한번 더 생각하기 현명한 소비자에게 필요한 습관이죠 ■ 「 12월 3일 ‘소비자의 날’은 소비자의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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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코로나가 확 키운 ‘디지털 인증’, 여기도 빅테크가?
팩플레터 141호, 2021.9.14 Today's Topic백신이 ㅇㅈ 앞당겼다,ㅇㅈ? 팩플레터 141호 오늘 레터 주제를 소개하기 전에, 지난 봄에 들었던 NYT 팟캐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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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창업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by 윤휘곤 유료 전용
팩플레터 136호, 2021. 09. 02 '목요 팩플' view입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드리는 익명의 벤처투자자 '윤휘곤'씨의 다섯 번째 글입니다. 윤휘곤씨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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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챙기고 고객 나몰라라" 머지사태, 이커머스는 책임없나
1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머지포인트' 운영사 머지플러스 본사 모습. 뉴스1 "판매처들이 수수료는 다 챙기고 고객은 나 몰라라 한다” 머지포인트 대규모 환불 사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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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물럭" 콧대 높던 中 기업, 고개숙인 이유
지난해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장은 3, 4분기 연속 흑자를 냈다. 이 같은 성적을 낸 배후에는 징둥, 타오바오, 핀둬둬, 티몰 등의 주류 전자상거래가 존재한다. 그러나 사실 눈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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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화의 이코노믹스] 상용화 앞둔 DCEP, 알리페이·위챗페이 넘는다
━ 중국 디지털 통화가 가져올 변화 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금융학과 교수 세계적으로 디지털 화폐 개발이 가속하고 있다. 주요국에서는 이를 중앙은행의 법정 디지털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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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ㆍ쿠팡 대출 나올까…빅데이터 활용 '플랫폼 금융' 밀어준다
네이버 대출에 이어 카카오와 쿠팡 등 각종 플랫폼 업체들의 대출 서비스가 나올 수 있게 됐다. 금융당국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축적한 빅데이터를 이용해 대출 서비스 등을 하는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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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대출 힘든 소상공인, 빅테크가 돈 빌려준다
소상공인 10명 중 8명 이상은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연합회가 여론조사기관 이노베이션리서치에 의뢰해 소상공인 1000명 을 대상으로 조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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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대출 문턱 낮춘 네이버, 월매출 50만원 넘으면 5000만원까지
빅테크의 파상 공세가 시작된다. 기존 금융권의 사각지대에 놓였던 소상공인 등에 대한 대출 경쟁이 본격화하면서다. 가장 먼저 판 키우기에 나선 곳은 네이버다. 네이버쇼핑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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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로드쇼] 자산ㆍ커머스ㆍ게임까지.. 디파이의 진화
[코리아 디파이 로드쇼2020] 2020년 암호화폐 시장의 메타(트렌드)가 ‘디파이(Defiㆍ탈중앙화 금융)’로 자리잡으면서 디파이도 급격히 진화하고 있다. 8월 26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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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의 영토확대…317조 PG시장 판 흔들 ‘토스페이먼츠’ 출범
모바일 금융서비스 기업 비바리퍼블리카(사업명 ‘토스’)가 3일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인 ‘토스페이먼츠’를 공식 출범시켰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앱 '토스'를 운영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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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 건너뛴 선불충전 ○○페이, 보안 구멍 우려도
━ 공인·사설 인증 경쟁 시대 공인인증서 사용 불편을 피해 형성된 또 다른 시장은 이른바 ‘○○페이’로 불리는 간편 결제·송금 서비스(이하 간편결제)다. 간편결제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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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유니콘 노리는 와디즈의 두 가지 과제
리워드 펀딩 신뢰회복, 수익성 마련해야… 경쟁자도 속속 등장 4월 22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 와디즈’에서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공간 와디즈를 소개하고 있다 /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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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에서 포장용 테이프·노끈 사라진 첫날… “배기가스 유발 정책”
장바구니 활성화 자율협약 첫날인 1일 한 대형마트에서 소비자가 박스를 접고 있다. 용인 = 문희철 기자 ━ 장바구니 활성화 자율협약 첫날 “시민 불편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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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석사학위과정 관련 동국대 법무대학원, ㈜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과 업무협약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원장 강동욱)과 (주)에이앤비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이도현)이 10월 24일 서울 중구 소재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법무대학원장실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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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품 꺼졌나…위기 놓인 중국 스타트업
최근 중국 베이징 소재 오포 본사 앞에서 자전거 이용 관련 보증금을 환불받기 위해 기다리는 중국 시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앞으로 5~10년 안에 중국 스타트업의 9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