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웰 결승 득점' 전자랜드, 프로농구 6강 PO 2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기적같은 역전승으로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전자랜드는 1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PO 2차전에서 종료 6.5초 전
-
LG 쉴 새 없는 ‘발 농구’ … 동부 따돌리고 4연승
추승균쉼없이 찔러대는 프로농구 창원 LG의 창이 원주 동부의 견고한 방패를 뚫었다. LG는 2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에서 83-76,
-
신동파·이충희 '전설의 슈터' 자존심 대결
신동파(左), 이충희(右)남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0일과 11일 이틀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10일 오후 2시에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멤버들과 한국프로농구
-
오리온스, 전자랜드 잡고 개막 6연승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경기에서 81-79로 역전승하며 개막 후 6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에 1승을 보탠 오리온스는 2위
-
패배를 모르는 팀이 된 오리온스…프로농구 개막 6연승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파죽지세를 이어갔다. 개막 6연승이다. 오리온스는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전자랜드와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81-79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는 개막 이
-
문태종·문태영, 팀은 피보다 진하다
형 문태종(LG·오른쪽)과 동생 문태영(모비스)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사상 첫 형제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4강 PO에서는 동생이 형(당시 전자랜드)에게 이겼다. [뉴시스]문태종
-
[프로농구] 대학생 이종현에게 혼쭐난 형님들
프로농구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이승준(동부)이 22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새처럼 날아올라 원핸드 덩크를 시도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뉴시스] 김종규를 앞에
-
[프로농구] 두경민 21점, 동부 짜릿한 뒤집기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두경민(22)이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동부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전자랜드에 90-72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해 8승16패가 됐다. 두경민은 3
-
[프로농구] LG 김종규, 과연 특급 빅맨
올 시즌 신인 1순위 김종규(22·2m6㎝)는 한국 프로농구 토종 빅맨의 계보를 이을 만한 특급 선수가 분명했다. 김종규가 가세한 LG가 SK의 8연승 도전을 좌절시켰다. 김종규는
-
스승이 한 수 위 … 모비스, SK 꺾고 첫 승
유재학(50) 감독이 이끄는 울산 모비스가 2012~2013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서 승리했다. 모비스는 1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76-71로
-
[다이제스트] 한국 봅슬레이 이틀 연속 금메달 外
◆ 한국 봅슬레이 이틀 연속 금메달 원윤종(28)·전정린(24)으로 구성된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8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2013 아메리카컵 9차 대회 2인승
-
김선형을 누가 막아 … SK 홈 19연승
김선형‘4쿼터의 남자’ 김선형(25·1m87㎝)이 서울 SK의 홈 19연승을 이끌었다.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8
-
[프로농구] SK, 인삼공사 꺾고 5연승
KGC인삼공사의 양희종(아래)과 SK의 김민수(가운데), 헤인즈가 27일 프로농구 경기에서 리바운드 볼을 다투고 있다. 선두 SK가 인삼공사에 80-66으로 이겨 5연승을 달렸다.
-
동부서만 빛난다? 윤호영 잘못 봤다
윤호영“윤호영은 동부에 있기 때문에 윤호영이다. 다른 팀에 있다면 윤호영이 이 정도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상무에 입대한 윤호영(28·1m97㎝)과 지난 시즌 챔
-
[프로농구] 김선형 부활 21득점 … SK, 10승 고지 선착
“(김)선형아. 코트에서 신나게 놀아라.” 문경은(41) SK 감독의 조언이 통했다. 손가락 부상으로 주춤했던 김선형(24·1m87㎝)이 부활했다. 최근 손가락 부상을 당한
-
[프로농구] 간결해지니 강해졌다 모비스의 김시래·함지훈
김시래(左), 함지훈(右) ‘만수(萬手)’ 유재학(49) 감독의 울산 모비스가 우승후보의 위용을 되찾고 있다. 모비스는 올 시즌 전부터 ‘공공의 적’으로 떠올랐다. 미디어데이에서
-
[프로농구] 23분에 23점 꽂아 넣은 강혁 … 전자랜드 3연승
강혁베테랑 강혁(36·1m88㎝)이 전자랜드의 3연승을 이끌었다. 강혁은 9일 원주에서 열린 프로농구 동부와의 원정경기에서 23분여를 뛰며 3점슛 3개를 포함해 23득점을 터뜨렸다
-
[프로농구] 크게 웃은 특급신인 김시래
모비스 김시래(23·1m78㎝)가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김시래는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프로농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21점(3점슛 4개)·6어
-
[프로농구] 수퍼루키 오세근 골밑 점령 … 16점·11리바운드
KGC인삼공사의 오세근(뒤)이 KT 박상오를 제치고 슛을 하고 있다. [안양=뉴시스]51-50으로 앞선 KGC인삼공사 이정현의 3점슛이 빗나가자 치열한 골밑 다툼이 벌어졌다. 승자
-
[프로농구] 연장 … 또 연장 … 4강 가는 길, 박상오가 열었다
2차 연장 2분30초를 남기고 박상오(31·KT·사진)가 사이드라인을 돌파, 허버트 힐(전자랜드)의 블록을 피해 골밑슛을 성공했다. 89-83. 박상오는 오른손을 흔들며 포효했고,
-
[프로농구] 위기마다 고감도 슛 … ‘역전의 용사’ 문태종
역시 해결사였다. 전자랜드의 ‘4쿼터 사나이’ 문태종(37·1m97㎝·사진)이 위기마다 고감도 슛을 자랑하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했다. 전자랜드는 8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
-
[프로농구] 후반·연장에만 14득점 폭발 ‘전태풍의 날’
KCC 전태풍(왼쪽)은 17득점 가운데 14점을 4쿼터와 연장전에서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뉴시스]4쿼터 종료 11초 전. 인천 전자랜드에 85-88로 뒤져 있던 전주 K
-
[프로농구] 4쿼터만 7점 ‘문태종 타임’
문태종‘4쿼터 사나이’ 문태종(37)을 앞세운 전자랜드가 4쿼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인천 전자랜드는 8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
[프로농구 올스타전] 오세근·최진수 1대1 빅매치
오세근(左), 최진수(右) ‘괴물 루키’ 오세근(25·KGC)과 ‘천재 루키’ 최진수(23·오리온스)가 개인기로 정면 승부를 한다. 서로가 기대한 맞대결이다. 28~29일 잠실실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