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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2008 KLPGA 투어 생중계
2008 KLPGA투어에서 오채아·김하늘·최혜용 등 신인들의 맹활약과 ‘지존’ 신지애의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이 기대되는 가운데 J골프가 투어 생중계 소식과 관전 포인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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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박세리 되고 싶어”
“한국 선수들 정말 잘해요. 저도 언젠가는 박세리 언니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어요.” 펑샨샨(19·엘로드·사진)은 더듬거리는 우리말을 섞어 이렇게 말했다. 펑샨샨은 미국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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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위성 가이드] 8월 26일
◇위드아웃 어 트레이스 시즌 6(캐치온, 오전 11시)=격투선수 브렛 헨드릭스의 라커룸에서 싸움의 흔적과 함께 마취제가 담긴 주사기가 발견된다. 수사팀은 그가 격투기 경기 보조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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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용 ‘소연아, 나도 신인왕 욕심 나’
최혜용이 KLPGA 롯데마트 행복드림컵 여자오픈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한 뒤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27일 오전 경남 의령의 용국사. 최혜용(18·LIG)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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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샷 감각 서서히 돌아와 해 볼만”
박지은이 연습 라운드에 앞서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하는 건 꼭 2년 만이네요. 매치플레이 대회라고 하기에 선뜻 초청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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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신지애 ‘괴물 신인’ 유소연 연장 끝 눌러
혈투 끝에 여왕 자리를 지킨 신지애가 우승컵을 들고 웃고 있다. [KLPGA 제공]여자 프로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와 야심에 찬 신인 유소연(18·하이마트)이 장대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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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유소연 처음부터 끝까지 1위
유소연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새내기 유소연(18·하이마트)이 13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파72·6264야드)에서 끝난 KLPGA 국내 개막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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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신지애 … 또 ‘지존’ 예감
2008시즌 첫 우승을 확정한 신지애가 주먹을 불끈 쥐고 기뻐하고 있다. [KLPGA 제공] 중국은 더 이상 한국 주말 골퍼들의 겨울 전지 훈련지만은 아니다. 골프장에 몰래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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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진'한국, 종합 2위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종합 메달순위 2위로 올라섰다. 10일 밤과 11일 새벽(한국시간) 태권도.레슬링 등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쓸어모아 일본에 1개 차로 따라붙은 한국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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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중학교 '참제자' 뽑아 시상
선생님들이 카네이션을 받는 ‘스승의 날’,교사들이 감사의 인사을 받기보다 오히려 제자를 기리는 행사가 열렸다. 전북 전주시 서신중학교(교장 김병준)는 15일 교정에서 ‘참제자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