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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그린 춘추전국, 혼돈 평정할 남녀대장 나올까
국내 남녀 프로골프가 하반기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한다. 여자(KLPGA) 투어는 4일부터 강원도 횡성 청우 골프장에서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 시리즈(총상금 4억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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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fl 소식
라일앤스코트 오픈 부활 제2의 박세리 나오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이 16년만에 부활한다.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총 6차례 진행된 이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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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녀골퍼 10인 화려한 외출 “우리 예쁘죠?”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를 대표하는 프로골퍼 10인의 새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이들은 지난 6월 말부터 최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연간 홍보제작물에 들어갈 사진 촬영에 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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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펙 어떠세요?] 아주대 입학사정관에게 물어보니
모의면접 평가를 맡은 김경희(선임)·김민영·박상희 입학사정관. [김경록 기자]아주대 ‘러프다이아몬드’ 전형은 특정 분야와 관련한 학업이나 비교과 활동을 얼마나 꾸준히, 일관되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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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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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도에만 가면 신바람 … ‘뽀미 언니’ 첫날 공동 2위
이보미가 4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제공] ‘뽀미 언니’ 이보미(22·하이마트)가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이보미는 7일 제주 오라골프장(파 72)에서 열린 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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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서희경 ‘빈자리’ 누가 앉을까
한국 여자프로골프 여왕 서희경(24·하이트)은 올 시즌을 마치면 미국 LPGA 투어로 갈 것으로 보인다. 서희경 이후의 국내 여자골프 판도를 점쳐볼 대회가 7일 제주 오라골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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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제주서 자존심 되찾을까
"구겨진 자존심을 오라 골프장에서 세워야죠.” 유소연(하이마트)과 김하늘(비씨카드)이 5월 7일부터 제주 오라골프장(파72)에서 사흘간 열리는 KLPGA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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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영어캠프 호응] “필리핀 어학연수 호서대가 책임진다”
여름방학을 겨냥한 각종 영어캠프가 벌써부터 신청자 모집에 들어갔다. 이런 저런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를 유혹하지만 경험 없는 학부모 입장에서 선뜻 신청서를 내기가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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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여자 셋, 제주에 다 모였다
서희경(24) ▶ 키 : 1m72㎝ ▶ 2009 우승 횟수 : 5승 ▶ 평균 타수 : 71.02타 ▶ 2009 상금 : 6억6300만원 ▶ 평균 드라이브거리 : 254.06야드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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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주니어 골프 뒷바라지, 1년에 최소 6000만원
‘제2의 최경주’를 꿈꾸는 이상백(11)군이 인천 영종도 드림골프레인지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인천=김상선 기자]우리 아이를 ‘제2의 최경주’ ‘제2의 신지애’로 만들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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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광 빙 크로스비, 73년전 꿈의 라운드 창조
대회를 앞두고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거 우즈(가운데)와 마이클 조던(왼쪽)이 함께 라운드하고 있다. 우즈와 조던은 프로암을 통해 친분을 쌓았다. 오른쪽은 우즈의 캐디 스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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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녀, 미국·유럽 여자골프 … J골프 최고의 콘텐트 확보했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올 시즌 국내 남녀 프로골프 대회 중계를 도맡았다. LPGA투어를 국내에 생중계하는 J골프는 10일 KPGA투어와 KLPGA투어의 주관 방송사로 선정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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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근육 늘어 자신감” 유소연 “스윙 바꿔 자신감”
“상금왕 2연패는 물론 해외 무대에도 이름을 알리고 싶어요.”(서희경) “지난 시즌 아깝게 놓친 상금왕 타이틀을 꼭 차지하겠습니다.”(유소연) 지난 시즌 KLPGA투어에서 마지막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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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서희경-유소연 올 첫 대결
올 시즌 KLPGA투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열린다.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샷을 가다듬었던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15명이 호주에서 열리는 공식 대회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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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인기 KPGA 추월 … 올 상금 100억 vs 60억
2010년 KLPGA투어는 미국 LPGA투어에서 뛰다 돌아온 홍진주(왼쪽)가 서희경(가운데)유소연의 양강구도에 도전장을 낸 형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초의 여자 골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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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라운드, 함께 하고 싶은 선수는?
서희경(23·하이트)이 ‘2010년 첫 라운드를 함께하고 싶은 골프 선수’ 1위로 뽑혔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골프웨어 브랜드 팬텀과 함께 지난 달 1~27일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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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터키 배구 문성민, 13점 활약 外
◆터키 배구 문성민, 13점 활약 문성민(23·할크방크)이 20일(한국시간) 앙카라 SS 타칸 경기장에서 계속된 터키 프로배구 1부리그 페네르바체와 경기에서 13점을 따냈지만 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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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미셸 위의 장타를 보고 놀랄 것 없다. 드라이버로 300야드를 날리는 17세 소녀가 한국에 있다. 이정민.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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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로 300야드 날리는 17세 소녀
파워 넘치는 플레이로 고2 때 미국 아마추어 메이저 대회를 재패한 이정민. 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지만 골프장에 들어서는 순간 무서운 투지가 폭발한다. 안산=최정동 기자 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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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미녀 골퍼들의 변신 '화려한 살사댄스'
'외고 개편안' 확정…줄어들거나 바뀌거나 12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확정된 '외고 개편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외고 개편안이 오늘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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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여자골프 대항전 첫날 … 한국 10승2패, 기 팍 죽은 일본
20대 4. 한국 여자 골프의 완승이었다. 야구로 치면 콜드게임에 가까운 싱거운 승리였다. 한국은 4일 일본 오키나와현 난조시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개막한 교라쿠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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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 드림팀 ‘일본은 없다’
올 시즌 LPGA투어에서 신인왕·상금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신지애(미래에셋)가 일본으로 날아갔다. 4일부터 이틀간 일본 오키나와의 류큐 골프장(파73·6550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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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퍼 102명, 누가 제주 바람 재울까
“한국 골프가 왜 강한지 알겠습니다.”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유럽여자골프(LET)투어인 대신증권-토마토투어 한국여자 마스터즈에 참가한 유럽 선수들이 한국 선수들의 연습량에 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