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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상금왕까지 수상
박인비(25·KB) [사진제공=KB금융그룹] 박인비(25·KB)가 올해의 선수상에 이어 상금왕까지 확정했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장에서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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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 레이저 그루브 퍼터, 퍼터 면 레이저 가공 퍼팅을 더 정확하게
드루디자인에서 내놓은 레이저 그루브 퍼터는 퍼터면을 면도날처럼 레이저로 가공해 더 정밀한 퍼팅이 가능하도록 했다.골프 패션 브랜드 드루(Druh)에서 레이저 그루브(면도날 그루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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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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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 크리머, 보랏빛 미니원피스로 시선집중
(왼쪽부터) 폴라 크리머, 미셸 위, 나탈리 걸비스, 산드라 갈. [사진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 개막을 이틀 앞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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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상금 껑충 … LPGA 투어 경기 줄어든 탓도
최나연·박인비·유소연·장하나·김자영·박세리(왼쪽부터)가 KDB 대우증권클래식 개막 하루 전인 26일 우승컵 앞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 KLPGA] 27일 강원도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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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도 유소연도 … 언더파 없는 해외파
27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DB 대우증권클래식 1라운드.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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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그랜드 슬램' 도전한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시청률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중계 방송이 시청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15일 생중계한 최종라운드의 시청률은 0.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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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만에 8억3000만원 … '벼락부자' 김세영
김세영이 KLPGA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A]“제 플레이지만 저도 믿기지 않아요. 뭔가에 홀린 기분이에요.” 한 주 전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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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 … 물 건너간 박인비 그랜드슬램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의 위대한 도전이 아쉽게 끝이 났다. 그랜드슬램이라는 대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프랑스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을 찾은 수천 명의 갤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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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돌려차기 KO승' 했다는 김세영
김세영“오늘 아침 엄마가 끓여준 미역국을 먹었는데 마치 내가 다시 태어난 느낌을 받았다.”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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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금융 2R 신인왕 맞대결 … 전인지 3언더, 김효주 1오버
신인왕 라이벌 대결에서 전인지(19·하이트진로)가 김효주(18·롯데)에게 판정승을 거뒀다. 전인지는 6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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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김치찌개 해줬어요, 힘나는 박인비
박인비(오른쪽)가 약혼자 남기협씨(가운데)와 캐디가 지켜보는 가운데 브리티시 여자오픈 개막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프로암 대회에서 칩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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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사진=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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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흐르듯 리듬 있게, 일관성 있게 스트로크
박인비가 지난달 6일(한국시간) 미국 윌리엄스버그에서 열린 LPGA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파퍼트를 성공시킨 후 갤러리들의 박수에 화답하고 있다. [AP]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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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생각 말고 느낌 믿어" … 모두를 쓰러뜨린 무심 퍼팅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트로피를 보이며 웃고 있다. [로저스 AP=뉴시스] “우승을 자주 하지만 저도 사람이죠. 파이널 라운드 때마다 심한 압박을 느끼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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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리듬체조 … 예체능이 공부만큼 중요한 학교
세종초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승마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3, 4학년 학생은 매주 1시간씩 승마를 배운다. 앞서 1, 2학년 때는 태권도를 배우고 5, 6학년에 올라가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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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전60기' 이뤄낸 허윤경 "상금왕보다 간절했던 첫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허윤경이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골프장에서 밝게 웃고 있다. 허윤경은 2주 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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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태극낭자들이 집결한다. 오는 31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의 스톡턴 시뷰 호텔 앤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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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스폰서 생긴 박인비, 킹스밀 1R 공동 5위 外
스폰서 생긴 박인비, 킹스밀 1R 공동 5위 28개월 만에 스폰서가 생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모자를 바꿔쓰고 출전한 첫 대회에서 한층 안정된 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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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러브 투어' 골프장 풍경 달라졌네
LPGA 박인비(왼쪽)는 약혼자 남기협씨와 함께 투어를 돌고 있다. 매니저에 코치 역할까지 하는 남씨는 박인비의 세계 랭킹 1위 등극의 숨은 공로자다. 두 사람이 지난 8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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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금 144억, 10년 새 6배로 … 해외파도 U턴 행렬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는 골프 아이돌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들이 많아졌다. 그만큼 흥밋거리가 늘어났고 투어의 인기도 높아졌다. [사진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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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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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유소연, 혼다 타일랜드 2R 공동 3위 外
유소연◆ 유소연, 혼다 타일랜드 2R 공동 3위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 이틀째 경기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유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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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1위 vs 아마1위, 첫 판이 빅매치
왼쪽부터 청야니, 리디아 고, 미셸 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3일간의 겨울방학을 마치고 기지개를 켠다. 그런데 첫 판부터 흥미롭다. 한쪽은 잘해야 본전이고 다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