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스 전용차선 단속
서울시경은 25일 버스전용차선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처음으로 실시, 한강로등 시내 6개 버스전용차선에서 법규위반차량 2백5대를 적발했다. 시경은 이날 적발된 차량중 주차위반 88
-
비대해진 「광고공」 “변태온상” 드러나/2천5백억 변태지출 안팎
◎돈받은 단체선 엉뚱한 곳에 써/「방송개편」 맞춰 존폐논쟁 일듯 방송광고공사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결과는 그동안 방송계ㆍ광고업계 등에서 끊임없이 나돌던 방송광고공사의 공익자금 운용비
-
공익자금 2,500억 변태지출/방송광고공사,문공부 지시따라
◎특정단체 사업비 지원 명목.기준없이 수시로 마구 사용/감사원서 밝혀 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남웅종)가 조성한 공익자금중 2천5백억여원이 문공부(현 공보처 전신)의 임의지시에 따라
-
6개구간 버스전용차선 침범/25일부터 단속/어기면 범칙금 2만원
◎서울시경/3개구간 추가지정도 검토 ○단속지역 6곳 한강대교∼동자동/신설동∼동대문/반포대교∼이태원/한남대교∼양재동/구의동∼태양아파트/시흥대로∼대방동 서울시경은 11일부터 교통정체가
-
소형 아파트도 주차장 의무화/주차시설기준 강화
아파트 주차시설기준이 내년부터 더욱 강화된다. 이와함께 현재 아파트와는 별도로 건축되는 상가건물 및 노인정이 아파트지하로 들어 올 수 있게 된다. 또 폭12m이상의 도로(왕복4차선
-
불법 주차장 여성단속원 488명 매달 공채
경찰 외에 서울시 공무원에게도 불법 주·정차 단속권이 주어지는 올 하반기부터는 단속공무원의 면허증 제시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공무집행방해로 고발된다. 서 울시는 30일 불법 주·
-
종토세 실시로 터미널 중과세|업자들 "적자 불가피" 반발
땅 투기를 막기 위해 올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종합토지세실시로 건물면적에 비해 주차장면적이 넓은 자동차정류장(터미널)이 과중한 세 부담을 안게돼 터미널운영업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
교통투자 재원마련 〃고육책〃|확정된 교통유발시설 부담금
교통부가 교통유발부담금 징수, 사후 교통영향평가제 신설 등을 골자로 하는 도시 교통추진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한 것은 교통수요를 유발시키는 시설물의 소유주로부터 부과금을 징수, 날로
-
장애자용 편익시설 법규있어도 태부족
김경덕(광주시서구주월동1006의2) 우리나라도 이제는 심신장애자들을 위한 각종 편익시설이 많이 시설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아직도 시설이 태부족하여 장애자들의 불편은 이루 말할 수
-
다세대주택 3층허용
서울시는 28일 다세대주택의 층수제한을 종전 2층이하에서 3층이하로 완화하는등 다세대(분양용)·다가구(임대용) 주택 건축기준을 건설부 승인을 거쳐 개정, 이날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
호텔ㆍ예식장ㆍ백화점등 주차 확보기준 강화/시행령개정 입법예고
정부는 날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도시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호텔ㆍ예식장ㆍ백화점등의 주차장 확보기준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이와 함께 주차전용빌딩을 많이 짓도록 하기위해 건폐율을
-
「금남의 집」 증권사 여성객장(강남 금맥을 캐다:3)
◎전체 고객 반넘어 “특별 대우”/점포마다 인간관계 각별… 단골이 직원 사위 삼기도 대우증권 삼성동지점에는 「여성전용 객장」이 있다. 이 지점이 쓰고 있는 2개층 2백40평중 아래
-
시내버스 11월께 노선 대폭조정
서울시는 교통난완화를 위해 대중교통의 수송력증대가 중요한 과제라고 보고 승용차인구를 흡수하기위해 도심직행 중형버스를 도입하는등 버스를 고급화·다양화하는 한편 도심혼잡을 줄이기위해
-
불법 주차단속후 시내 주행 빨라졌다
지난 한달간 실시된 서울 도심의 불법주차단속 결과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주행속도가 평균 시속3∼3·3㎞ 빨라졌다. 서울시가 주차단속 한달을 맞아 12일부터 이틀간 차량속도를 측정한
-
평당분양가 최고 3백만 원 선
땅값과 건축비에 따라 분양가가 달라지는 원가연동제실시이후 서울시내 민간아파트분양가격이 평당 3백만 원 대에 이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시내 민간아파트 중 처음으로 원가연동제가 적용된
-
기숙사ㆍ연수원 부지/2백평이상 취득 허용/이사할땐 6개월 유예
◎주차빌딩은 건폐율 대폭완화/건설부 택지상한법등 시행령 마련 이사를 가기위해 일시적으로 2백평이상(6대도시내)의 택지를 보유하는 경우 그 기간이 6개월을 넘지않으면 택지초과소유부담
-
주차빌딩 유망산업 “각광”/이용효과와 수익성 전망
◎13평 부지에 최고 80대나 수용/올 설비시장규모 1백50억선 도심지 주차난이 날로 심해지면서 주차빌딩산업이 새로운 유망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차전용빌딩은 도심지 자투리
-
1인승차는 줄여야 한다/「함께타기」 운동에 시민참여 유도를(사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도시의 교통문제가 심각의 도를 넘어 우리의 사회ㆍ경제활동 자체를 위협하고 있다. 서울의 경우 몇년전만 해도 20∼30분이면 갈 수 있던 거리가 지금은 1시간
-
민주ㆍ공화계서 「소 파벌」생길까/「거여」속 이합집산 가능성을 보면
◎민주 불만있으나 「딴살림」 어려워/공화 구심력 강해 분화조짐 희박 거대 여당 민자당의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계보정치의 막이 오르자 각정파가 세규합에 부심하고 있다. 이미 민정당은
-
(3)중구 |서대문등 7곳에 주차타워 신설
경제·문화·유통의 중추적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중구는 재정자립도가 1백%에 이르지만 활동인구를 제외한 상주인구 19만7천1백42명중 70%정도가 저소득계층으로 구성돼 있어 올해 전
-
도심 2곳에 지하주차장|민자유치 4천여 평 건설
서울시는 20일 신당동251 동대문운동장 옆 옛 마사회자리(3천25평)와 충무로5가21 묵정공원(1천1백82평)등 도심지 2곳에 민자유치 해 지하주차장을 건실키로 했다. 옛 마사회
-
지하철 노선 크게 늘린다/6대도시 차량 “거북이 걸음”
인구로 세계 4대도시중의 하나인 서울의 도시기능이 기껏 자동차 1백만대에 휘청거린다. 부산ㆍ대구ㆍ광주ㆍ인천ㆍ대전 등 전국 대도시 역시 마찬가지다. 생활필수품이 된 자동차때문에 도시
-
서울 자동차 100만대 돌파
◎대책ㆍ문제점/도로ㆍ주차장 확충 돈 모자라 “그림의 떡”/출퇴근 시차제ㆍ「홀짝 운행」 실현 의문 교통부와 서울시 등 정부가 추진중인 교통대책은 ▲지하철ㆍ시내버스 등 대중교통망확충,
-
전문가 진단/윤종건교수(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39)
◎교육투자 너무 인색하다/교사처우ㆍ근무환경 개선등이 “급한불”/정부 의지 부족→질 저하 악순환 어떤 사람에게 물어봐도 교육의 중요성을 과소평가하지는 않는다. 또 「교육의 질은 교사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