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 모기

여름휴가 평상 생활리듬 살리도록

즐거워야 할 휴가를 건강문제로 망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평소 생각도 못하던 건강이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으며 휴가 지는 낯설고 대개 한적해 의료혜택을 즉시 받기도 힘든 수가

일본 뇌염 주의보/전남 남해안서 모기 발견

보사부는 1일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내려다. 주의보는 최근 전남 남해안 지방에서 채집된 모기중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모기(일명 큘렉스모기)가 발견된데 따른 것이다. 일

열대성질환도 방역실시/말라리아·황열 등

◎해외여행객에 항생제 지급/보사부,4월부터 말라리아·황열 등 열대성 질환이 4월부터 보사부예규상의 방역 대상에 처음으로 포함돼 해외 여행객들에게 예방 항생제가 지급되는 등 본격 관

에이즈감염 2000년엔 4천만명/국제학술대회 추정

【암스테르담 로이터=연합】 제8차 국제에이즈 학술대회가 각국대표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려 5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 회의를 계기로 밝혀진 세

소·닭 전염병 발생경보 발령

농촌진흥청은 31일 전국에 걸쳐 소의 유행열과 닭의 류코사이토준병 발생경보를 내렸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전북·충남에서 4백87마리의 소가 소유행열에 걸렸다』고 밝히고 모기에 의해

전국에 뇌염경보/서울서 환자 발생

올들어 첫 일본 뇌염환자가 서울에서 발생,전국에 뇌염경보가 내려졌다. 보사부는 31일 서울 모대학병원에 입원한 이모씨(58)가 뇌염증세를 보여 국립보건원에서 혈청학적 진단을 실시한

해외여행자 전염·풍토병 감영 "비상"|출국 전 예방 접종을

국민소득의 증가에 따른 관광·연수·취업 등을 목적으로 한 해외여행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들이 현지의 희귀한 풍토병과 여러 질환에 감염된 채로 국내에 들어오는 사례가 빈번해지고 있어

장마철 수인성 전염병 ″초비상″|물 끊여 마시고 어패류·야채는 삼가

각종 전염병의 방역에 초비상이 걸렸다. 수마가 할퀴고 간 수해지역이 온통 뒤죽박죽 된데다 지난해 겨울 이상난동의 영향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전염병의 창궐이 우려되고 있다. 서울대의

AIDS 모기가 전염, 갑론을박

AIDS가 모기를 통해서도 전염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있다. 미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미바이오네틱스 리서치사 연구팀이 AIDS 바이러스로 오염된 혈액을 모기에 흡인시킨후 48

숨겨온 「출혈성폐렴」보도되자 보사부서 엉뚱한 불평

○…출혈성 폐렴 (렙토스피라)의 발생사실이 6일 중앙일보에 단독 보도되자 보사부 당국자들이 크게 당황. 한 간부는 『앞으로 누가 논에 들어가려고 하겠느냐. 추수철에 농민들에게 공

모기 초저녁술꾼에 잘덤빈다

계절은 어느새 여름의 길목에 접어 들었다. 여름하면 생각나는 것중의 하나가 모기이고 모기하면 일본뇌염이 금방 연상된다. 뇌염모기는 대개 6월초에 처음 나타나기 시작해 여름내내 사

「동족살해모기」로 말라리아 예방

○…인도 과학자들은 다른 모기들을 대량으로 잡아먹고 사는 한 특수한 모기종을 이용하여 말라리아병의 전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연구중에 있다고. 인도남부 폰디체리에 있는 병원균전염예방연

소아과질환 간염의 예방 ⑫

요즈음 간염에 대한 많은 보도들이 일제히 터져나와 국민들은 간염에 대한 지나친 공포분위기에 싸여있다. 그러나 간염이 우리나라의 심각한 보건문제의 하나라는 것은 요즈음 시작된 문제는

뇌염모기 저녁8시전후에 가장 활발하다

○ 9월에 접어들면서 일본뇌염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올해만 해도 3일현재 5백명 (의증환자포함) 을 넘어섰는데 해마다 9월10일을 전후한 10일간이 최다발생시기임을 감안하면 예년수

소련작가동맹이발간하는주간문예지인「리데르루르나야·가지에라」는 이날 특파윈 보도를 통해 그와같이 보도하고 이 실험소는이 모기를 배양하면서 이지역 촌락인들을 실험대상으르 이용하고있다고

장마철…심신의「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루한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장마철은 기온과 습도가 높아져 세균이 번식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조건인데다 파리·모기가 들끓기 쉽고 전염병과 식중독에 걸릴 위험도 많은 계절이다. 불

뇌염무방비 예방주사 맞기를 꺼린다

뇌염주의보가 내렸는데도 예방진료가 주춤거려 방역전선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전염성과 치명률이 높은 법정전염병인 뇌염은 뇌염모기가 생겨나기 전에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하는데도 접종실

콜레라 예방법은 "청결"뿐

「콜레라」는 의료소외지대인 농어촌과 허술한 도시의 위생허점을 노린다. 확산양상으로보아 이번 우리나라의「코레라」는 69년 전국65개지구에서 거의 비슷한 기간에 동시에 발생했던 「스파

수마 지나자 병충해가 걱정

지루하던 장마는 많은 피해를 냈지만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장마에 이어 또다시 전염병의 계절이 눈앞에 닥쳤다. 흙탕물이 빠진 수해현장에는 벌써부터 수인성 질병을 비롯한 각종 전염병

효과적인 해충구제

각종 해충들이 번식하기에 알맞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모기·바퀴벌레등 해충은 불쾌감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균을 옮기고 다녀 여름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던져준다. 효과적인 살

「전염병발생예보제」실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염병 발생예보제」가 실시된다. 이 예보제는 환자발생이 많고 치사율이 높은 뇌염·「인플루엔저」(유행성독감)·「디프테리아」· 소아마비등 4개전염병이 언제, 어

뇌염경보

국민건강관리는 평상시의 조심과 함께 계절마다 발생하는 각종 전염성질환을 여하히 예방하고 극복하느냐에따라 크게 좌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우기 법정 전염병 퇴치의 문제는 곧

뇌염주의보 제 때 못내

○…부산에서 예년보다 2일 빨리 뇌염모기가 발견되고 수인성 전염병 방역 비상령이 내려졌으나 보사부의 전염병발생 보고체계가 제구실을 못했다. 부산시 대저동에서 발견된 모기가 22일

돼지 피 빤 뇌염모기|병균 사람에게 옮겨

일본뇌염에 걸리면 ▲몸이 노곤하고 골치가 아프며 ▲잠이 잘 오지 않고 섭씨39∼40도의 높은 열이 나며 헛소리를 한다. 증세가 심해지면 입과 턱이 굳어지고 목이 빳빳해지며 눈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