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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파먹는 박테리아-증상.치료.주의점 전문醫진단
「살을 갉아먹는」박테리아로 온통 난리다.하지만 전문가들은 이질병을 인체주변에 흔한 용혈성 연쇄상 구균에 의해 드물게 생기는 괴사성 근막염으로 추정,이 병은 신종 질병이 아니고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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癌 세균으로도 전염
암에 대한 새로운 학설들이 잇따라 제기돼 주목받고 있다. 「발암연령층이 낮아져 30대 암환자가 속출하고 있다」「암도 결국 전염되는 질병이다」가 바로 그것. 최근 15세 소녀가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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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알레르기 레이저치료-세브란스 병원 이비인후과
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李廷權교수와 尹柱憲교수팀은 4월부터 레이저를 이용한 코 알레르기 전문치료 시술을 시작한다.이 시술은 코점막에 레이저를 쏘아 점막을 1차 벗긴후 새로 생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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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개발
연례적으로 수돗물 오염 파동을 겪고 있는 남한과는 달리 북한은 환경 오염 무풍지대라고 선전해 왔으나 최근엔 북한에서도 평양의 상수원인 대동강은 물론 두만강.압록강까지 무분별한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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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물도 안심 못한다/대구선 중금속 기준치넘게 나와
◎서울근교 샘 20곳중 17곳서/고열원인 여시니아균 검출 서울근교 유명산 약수터의 약수에서 고열·복통,심지어 신장질환을 유발시키는 전염성균으로 일본·러시아 등의 산악지대에서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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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없어 인간복제 무방비-우리의료기술도 시술가능 단계
美國에서 성공한 인간복제 기술의 개발을 계기로 현재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는 국내 인공수정.인간복제등의 의료시술 관련 대책마련이 검토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실제 의료기술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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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평상 생활리듬 살리도록
즐거워야 할 휴가를 건강문제로 망치는 경우가 왕왕 있다. 평소 생각도 못하던 건강이상이 갑자기 나타날 수도 있으며 휴가 지는 낯설고 대개 한적해 의료혜택을 즉시 받기도 힘든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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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건강|보건교육허술|질병원인 20%가 "미신 탓"
아직도「조상의 묘를 잘못 쓰거나」「귀신이 붙어서」「재수가 나빠서」등을 질병원인으로 꼽는 사람이 상당수에 이르는 등 건강과 관련된 비과학적 인식이 만연하고 있어 보건교육 강화가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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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치의의 권한과 위치
대통령의 건강은 국가안위와도 직결된다. 그런만큼 대통령의 건강 관리책임자인 주치의의 역할과 중요성은다른 어떤 참모에게도 뒤떨어지지 않는다. 대통령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주치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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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잡이 체외수정/6백50여차례 시술/경희의료원 담당교수 파면조치
서울 경희의료원이 86년 불임 클리닉 개설이래 6백50여차례에 걸쳐 체외수정 시술을 하면서 정자은행에 제공된 정액에 대해 유전질환·성병·에이즈 등 전염성 질병의 감염여부를 검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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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병” 구실 만천여명 병역면제
◎간질·생식기·비뇨기 질환 등 악용/“저명인사·부유층 많다는데…” 추궁/병무청 국감보고 사회 저명인사나 고위층·부유층 자제들의 상당수가 간질·생식기 등 수치성질환을 가장해 병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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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28세의 직장남성이다. 20여 년 전부터 몸 전체에 전후대칭으로 백반증세가 있어서 소형 자외선 치료기로 자가 치료해 오다 워낙 백색 반점이 크고 많아서 치료를 중단해 버렸다.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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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영|주 4회 적당…거리 점차 늘려야
수영은 온몸을 사용하는 전신운동으로 신체를 고루 발달시킨다. 걷기·달리기와 마찬가지로 심 폐 지구력을 향상시키며 흥미도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권장되는 운동이다. 기본적인 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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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독감기승|연말연시 과음·과로 피하라
전국에 독감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일부 병원에는 증상이 심한 호흡기질환 환자가 평소보다 60%이상 많이 몰리는등 유행성 독감이 아시아 일부지역과 미국등에 크게 번지고 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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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증 부정발급/3만여장이나… 20억원 챙겨/병원장등 13명 구속
서울지검 남부지청 유재만 검사는 20일 유흥업소 종사자들에게 성병검사등을 실시하지 않은채 건강진단수첩(보건증) 3만여장을 무더기로 발급해 20여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서울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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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의료진단 서비스 각광
당사자가 직접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안방이나 사무실에서 컴퓨터 화면을 통해 각종질병의 예방은 물론 자가 진단할 수도 있는 컴퓨터 의료진단서비스 이용률이 크게 늘어 안방주치의시대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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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결막염 각막균 침투 땐 시력 흐려져-여름철 물놀이 후유증 눈·귀병 예방치료법
물과 가까워지는 여름철엔 물놀이 후유증으로 눈병이나. 귓병이 생기기 쉽다. 특히 16일을 전후해 각급 학교 방학이 시작되면서 수영장은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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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각종 해충 번식 여름철 피부 노린다|감염·일광성 피부병 예방·치료법
본격적인 여름철에 접어들며 피부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고온다습한 날씨, 각종 자극적인 물질과 공해, 강렬한 태양광선, 해충들로 인해 생기기 쉬운 각종 피부병의 예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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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호흡기질환
호흡기는 외부환경의 변화에 가장 민감한 장기다. 기온이 오르고 내림, 또는 공기의 혼탁 도와 습도에 따라 바로 영향을 받는 것이 목·기관지·폐 등이다. 겨울철이 되면 흔히 증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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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은 “인조병”…나라가 건강 지켜줄 수 없다
생활수준의 향상과 산업화로 이전에 많았던 영양실조·급성전염병·기생충 질환 같은 전염성질병은 감소하는 반면 고혈압·암·당뇨병 등 비 전염성 만성질병인 성인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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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 청결이 최선의 예방책|주요 증상과 치료법을 알아보면…
온도가 높고 습기가 많은 요즘 가장 흔한 질환중의 하나가 각종 세균·곰팡이의 감염으로 인한 피부병이다. 피부의 노출이 심하고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상황에서 자칫 조그마한 상처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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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영양
어린시절 건강이 평생건강이라고 한다. 특히 아기때의 좋은 영양은 건강한 일생의 밑거름이 된다. 이처럼 소아의 영양이 성인에 비해 더 강조되는 이유는 크게 세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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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정기 의료검진 올부터 가족까지 확대
총무처는 16일 지금까지 본인에게만 제한돼 왔던 정기 의료검진을 그 가족에까지 확대하는 공무원건강진단 개선안을 확정,올해부터 실시키로 했다. 이 안에 따르면 공무원 피보험자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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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진단 의보 적용/공무원ㆍ사립교원 전염성질환 판명때
지금까지 피보험자에 한정돼 실시해오던 건강진단이 올해부터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보에서 전염성질환에 걸린 피보험장의 가족에까지 확대된다.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보관리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