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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에서 장티푸스 예방약 부작용으로 1명의 어린이가 죽고 2천여명이 앓아 누웠다는 보도에 이어 역시 경남 남지에서도 70여명의 어린이가 똑같은 부작용으로 앓아 큰 문제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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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방역대책
보사부는 지난 7일에 발생한 진주 등지에서의 장티푸스 예방접종 집단 부작용 사건이 예방약의 관리 소홀 때문에 일어난 것이라고 자가진단하고 예방접종 약 관리지침을 마련하여 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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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받는 도시생활
인구의 도시집중, 이에 따른 2차·3산업의 도시집중은 도시화를 더욱 가속해 가고있다. 일정한 면적 위에 일어나는 각종 밀집현상은 시민생활을 크게 위협하고, 이것은 세계적인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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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소홀…예방약|진주 등 집단 부작용 원인 가려
보사부는 9일 작년 전남 장흥의 장티푸스 예방 접종 부작용에 이어 올해도 경남 진주에서 부작용이 나자 그 원인이 예방약의 보관이 허술하고 사전 예진을 하지 않고 환자에게 마구 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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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사건
장티푸스는 법정 전염병이다. 보사부의 보고에 따르면 우리 나라에선 해마다 4, 5천명의 환자가 발생한다. 이 병은 급성이며, 입을 통해 균이 들어간다. 잠복기는 2주일. 몸이 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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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예방 주사 맞고 2천여 어린이 부작용
【진주=곽기상 기자】지난 7일 진주시 보건소가 실시한 장티푸스 예방 주사를 맞은 진주 시내 12개 국민학교 2만여명의 어린이 중 약 10%에 해당하는 약 2천명의 어린이가 부작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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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 끓여먹기 운동
보사부는 며칠 전 전국에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를 내린 바 있었는데 본격적인 장마철의 내도와 더불어 그 위협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인성 전염병이란 불결한 물 속에 기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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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보사부는 전북 장수군 천천면 월곡 국교생 40여명이 집단 장티푸스를 앓아 휴교령을 내린 뒤 전국 곳곳에 수인성 전염병이 번지자 2일 하오 적국에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를 내리고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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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발생 지역적 경향|수도 서울 발생률도 수위
우리 나라의 수도인 서울에서의 전염병 발생률이 전국 11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아 도시 방역에 헛점이 있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장마철에 접어들면서 수인성 전염병인 장티푸스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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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교생 40명이 장티푸스
장마철에 들면서 장티푸스가 갑자기 번져 1일 전북장수군 천 면 용곡국민학교에서 40명이 집단 발병, 도방역당국에서 교장재량으로 휴교하도륵 긴급지시하고 지역을차단, 방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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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수난이 부채질한 수인성질병
예년과 마찬가지로 수인성 질병(식수로 인한 질병)이 크게 번지고있다.(6월17일자 중앙일보 7면) 작년 한해동안에만 5천4백44명의 수인성환자의 발생집계에 52명의 사망자가 기록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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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결 어패류상자 단속
서울시는 9일 현재 각 시장을 비롯한 구멍가게등에서 불결하게 판매되고있는 어패류의 위생관리를 위해 어패류상자(어함)를 위생적으로 깨끗한 것으로 바꾸는등 어패류 판매업소에 대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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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방역대책
날씨가 더워짐에따라 방역대책을 적극 서둘러야 할 것 같다. 보도에 의하면 벌써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환자가 20명이나 발생했다고 한다. 특히 금년은 식수난때문에 많은 시민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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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도는 방역행정
보사부는 해마다 2억원 이상을 들여 법정전염병의 예방약품을 생산, 국민에게 무료 접종하고 있으나 접종상태, 개개인의 면역상태 등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국민의 질병극복상태를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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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무방비지대 9개 구
여름철 각종전염병 발생시기가 다가왔다. 5월 들어 서울에서는 의사 장티푸스 환자가 벌써 20여명이나 발생했으며 오랜 가뭄으로 식수난에 허덕여 장티푸스 등 음식물이나 식수로 인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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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지대에 방역차
날씨가 더워지고 가뭄이 계속 되자 시민의 보건마저 위협 당하고 있는 실정. 그동안 차량 부족으로 방역사업을 제대로 못해 온 중구보건소등 시내 9개 보건소는 29일 시에서 방역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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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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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락뒤 병마위협|7백명이 설사·감기 부산
수마가 휩쓸고간 경남·전남등 재해지구에는 17일까지 방역대책이 제대로 세워지지 않고있어 물난리에 시달린 재민들에게 또다시「콜레라」·「장티푸스」등 각종수인성질병이 엄습할 위험에 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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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불결지에 무방비|북가좌동 5백명 집단발생이 남긴것|
의사 장 「티푸스」환자5백여명이 서대문구 북가좌동15통 15반과 7통3반일대 6백여채의 집이 몰려있는 판자촌에서 집단 발생했다. 이 판자촌은 철거민과 이농으로 서울로 몰려온 실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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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
올해는 예년에 없이 늦장마가 계속되더니 심한 홍수가 나 많은 수재민을 내었고 재산상피해도 막심하여 정부는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예산을 평성하리라고 한다. 국민들은 홍수의 여파로 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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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7백여개공동우물소독
서울시는 장마뒤에 「장티푸스」발생을 막기위해 시내 3천7백7개의 공동우물에 「클로르칼크」로 소독하고 이미 배정한 우물소독기를 점검하도록 7일 각보건소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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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7백여개 공동우물 소독
서울시는 장마뒤에 장「티푸스」발생을 막기 위해 시내 3천7백7개의 공동우물에「클로르칼크」로 소독하고 이미 배정한 우물소독기를 점검하도록 7일 각 보건소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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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유증|작물병충해·물가자극
지난달 16일부터 시작된 20일동안의 긴 장마로 물가가 뛰고 벼가 너무 오래 물에 잠겨 병충해가 만연되는 등 전국적으로「장마후유증」이 걱정되고 있다. 수인성전염병인 장「티푸스」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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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주사 돈받기로
보사부는전염병예방을강화하는방안으로뇌염을제1종법전염병으로정하는등현대전염병예방법을대폭뜯어고치기로했다.이전염병 예방법의개정방안에 따르면 ①보사부장관은 필요할경우 예방약의 구입을위한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