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님, 주문하신 아파트 나왔습니다"
"손님, 주문하신 아파트 나왔습니다." "침실 두 개, 옷방 하나. 맞네." "당신이 살고 싶은 아파트 OO에 주문하세요." 최근 TV에서 방영되고 한 건설사의 광고 멘트다. 음식
-
43평 당첨 '전업주부' 세금 8000만원
16년째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조모(여.43)씨는 "내 통장으로 판교 중대형에 당첨되면 자금출처를 입증해야 하느냐"는 질의를 최근 국세청에 했다. 국세청 관계자는 "분양금을 마련한
-
판교청약자들 이젠 증여세 걱정
판교 중대형 아파트 청약자들 사이에 '증여세' 문제가 새로운 걱정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가 판교 당첨자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를 강화하기로 하면서 소득이 없는 부인 명의로 당첨돼
-
[재산리모델링] 4년 안에 강남 아파트 사고 싶다…올인 투자 괜찮나
Q : 서울 강남에 사는 30대 후반의 대학교 교직원입니다. 아내와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들, 이렇게 세 식구가 본가 부모님댁에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안정된 직장과 연금
-
[이것이 궁금하다] 임대소득세·주택담보대출
내년부터 부동산 관련 세금이 무거워지면서 집을 여러 채 가진 사람들이 전세를 놓던 집을 월세로 바꾸려 하고 있다. 집을 팔아 양도세를 내느니, 월세 돈으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
[노후설계 재산 리모델링] 40대 자영업자, 씀씀이 많아 저축 못해
Q: 개인사업을 하는 남편(45)과 세 자녀를 둔 전업주부입니다. 현재는 별 어려움 없이 생활하고 있지만, 지출이 많아 저축을 못 하고 있습니다. 보험도 지인의 권유에 따라 가입한
-
[재산 리모델링] 오르는 월급은 모두 연금 등 적립을
Q :종합병원 의사인 남편과 서울에서 살고 있는 결혼 2년차 전업주부입니다. 현재 집은 대출 없이 마련했지만 당분간 저축이 힘든 상황입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이들을 위해 강남 3
-
[재산 리모델링] 30대 초반 샐러리맨의 내집 마련
직장 생활 9년차인 30대 초반 샐러리맨입니다. 현재 전업 주부인 아내와 아파트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올 가을 첫 아이를 낳기 전에 내 집을 갖고 싶습니다. 그런데 몇년 새 아
-
전업주부 정인순씨-진단과 처방
현 제도상 정씨는 아파트 청약때 1순위 자격이 없다.따라서 지난달 주택은행에 예치한 청약예금 4백만원은 미분양 아파트를 생각하고 있다면 별 필요가 없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