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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살해범 옛애인 구속
서울신림4동 신혼주부 전갑숙씨(25)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남부경찰서는 25일 피살된 전씨의 정부인 남해진씨(30·서울방화1동247의169)를 범인으로 붙잡아 강도살인혐의로 구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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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센서스 요원 가장 강도
서울 강남경찰서는 7일 인구 「센서스」요원을 가장, 남의 집에 들어가 금품을 털려던 김학전씨(43·무직·경기도 성남시 수진동 15의10)를 강도상해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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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포 모녀 살해범 남원서 검거
【대전】강경 경찰서는 6일 영산포 모녀 살해사건의 범인으로 전봉주씨(38·전과5범·주거부정)를 전북 남원서 검거, 강도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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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싸움 말리려다 도리어 뺨맞고
○…대법원형사부는 30일 『친구의 싸움을 말리다가 도리어 뺨을 얻어맞고 상대방을 밀어 붙여 숨지게 했을 경우 이는 정당한 행위로 보아야 한다』고 밝히고 김기석 피고인(31·운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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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사기 3건
▲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보사부장관 허가없이 해외취업선원을 모집하여 돈을 받고 취업시켜준 재미교포 황순자씨(35·여·서울길동753의2)를 해외이주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황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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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검사 미끼로 2천여만원 받아|전도봉구청 자문위원장등 구속
서울지검 성북지청 수사과는 3일 연립주택을 지어놓고 준공검사를 받지 않은채 사전 입주시킨 신일연립주택대표 임덕출씨(50·서울미아동77의73)를 건축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준공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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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지역 신축 무허건물 눈감아 공무원 6명구속
서울지검성동지청 강수림검사는 24일 건축허가가 제한된 중심가 재개발지역 및 미관지역에 무허가건물을 지은 건축업자 전창수씨(42·서울 마천동156의123)등 4명과 이를 묵인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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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부정편입|예비고사 낙방생|엉터리 서류꾸며
서울지검성북지청수사과는 9일 전문대학재학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을 위조해 학생 2명을 부정편입학시킨 서일공업전문대학(학장 배봉수·65·서울 면목6동 49의3) 조교수 임정한(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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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적어 앙심방화
【전주】학생3명이 질식사하는등 9명의 사상자를 낸 전배체육고 기숙사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4일 봉급을 올려주지 않은데 앙심을 품은 이학교「보일러」공 전태선씨(24)가 방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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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사 비서실장 전병주사무관 구속/특가법위반혐의
【大田】대전지검은 12일충남도지사 비서실장 전병주씨(47·행정사무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검찰에따르면 전씨는 지난 78년8월부터 김봉기씨(47·대덕군유성읍구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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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로 입건·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개인「택시」운전사 김정현씨(40)를 포고령위반혐의로 입건, 계엄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영등포에서 박덕자씨(34·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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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달러」상 유인 2명 검거
1일 상오 11시쯤 서울 남대문로4가 영화다방에서 전계선(37·서울 대현동 37의11), 박희준 (29·성남시 상대원동 274)씨 등 2명이 여암「달러」상 김길수씨(52·서울 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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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전과자가 형사만 골라서 사기 거짓정보로 돈 요구
○…서울강서경찰서는 5일 형사들에게『특수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거짓정보를 늘어놓은 뒤 형사들로부터 금품을 받아온 전영복씨(43·주거부정)를 사기혐의로 구속했다. 소매치기·절도 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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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고 상대방 밀어 치사" 유죄여부로 법원·검찰 이견
싸움을 말리다가 도리어 뺨을 맞고 상대방을 밀어붙인 것이「폭행」인가,「정당행위」인가. 생활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이 같은 행위의 해석을 둘러싸고 법원과 검찰이「정당한 행위다」,「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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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칼로 남편국부 잘라|『바람 피운다』고 부인이
24일 상오3시쯤 서울 강서구 공항동 72의84 김진환씨(35) 집에 세들어 사는 전종팔씨(38)의 부인 김옥순씨(39)가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데 앙심을 품고 함께 잠자던 남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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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팔아 유흥비로 탕진|귀국한 취업기사, 부인 고발
○…서울 강동 경찰서는 13일 남편이 해외취업간 사이 집을 팔아 유흥비로 써버린 전설자씨(32)를 사인(사인)부정사용·사문서 위조 및 행사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남편 박모씨(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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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공사장서 바위 떨어져
16일 하오 5시 30분쯤 서울 관악구 사당1동 460의 5 지하철 2호선 제 3-1공구 입구로부터 2백m 떨어진 「터널」굴착공사장에서 「터널」천장에 철근「빔」이 공사를 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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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사 24억여원 탈세 사장등 3명 구속…사주등 3명은 수배|물건판뒤 출고증 떼어내 다시 사용
대검특별수사부(부장 한옥신대검검사·3과장 허은도부장검사)는 4일 전축제조업체인 천일사(회장 정봉운·52·서울성동구중곡동287의9)가 지난1년 동안 외형거래액을 줄여 신고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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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장은 자기 직인이 찍히는 문서에 책임 적법여부 못 가리면 직무유기로 처벌 마땅"
기관장은 자신의 이름과 직인이 찍혀 발부되는 모든 공문서에 대해 발급 전에 적법여부를 확인하거나, 아니면 부하직원에게 확인시켜야할 책임이 있으며 이를 게을리 했을 경우 직무유기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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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지시 따랐다 허노열 나는 하수인에 불과"
사건수사 1주일만인 4일 하오 8시 50분쯤 서울 성동구 자양동 140의110 김종명씨(55) 집에서 대구 북부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허노열은「택시」편으로 5일 상오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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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여인살해 용의자 1명 구속
【대전】대전경찰서는 13일 전재문 씨(43·대전시 동구 용전동 30)를 강간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 2일 하오 7시쯤 대산시 중구 부사동 77 충무체육관 2층 여자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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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고발… 허위투서… 허위진정…|무고가 늘고 있다
무고 사범이 늘고 있다. 최근 각 수사 기관에 접수되는 고소·고발·진정·투서 등의 상당수가 허위이거나 타인을 모함·중상하는 내용이 많아 법 집행질서에 혼선을 빚고 있으며 이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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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실적 조작
「링크」 불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특별 수사부 4과장 이종남 부장 검사는 26일 화신 「소니」 무역과장 최영식 (30)·무역과 직원 조용국 (33)·범한 무역 무역 과장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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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고털이 4명 검거
서울노량진 경찰서는 10일 금고전문털이 박태전씨 (31·전과5범·서울 서대문구 용두1동)등 일당4명을 특수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박씨 등이 지난2월13일 밤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