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대로 알고하자|문답으로 풀어본 음식물의 허와 실|알칼리성식품 편식 영양 균형깨

    우유만 마시면 설사를 하는 사람은 우유 마시기를 포기해야하는가. 이같은 섭생상의 의문은 그 옳고 그름의 불확실성 때문에 사람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그런데 최근 일본 쓰쿠바 (축파)

    중앙일보

    1986.06.17 00:00

  • (16)만성신부전증|웬만큼 악화 되도 모르고 산다.”

    오줌을 만들고 배설하는 신장(콩팥)의 기능이 크게 떨어져 제 구실을 못할 때 이를 「신부전」이라 부르고 그중에서도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매우 천천히 진행되어 발견이 되었을 때

    중앙일보

    1986.05.08 00:00

  • 봄철 섭조개에 독성

    【부산=이동사회부】 홍합의 일종인 담치(섭조개·그림)에 인체에 치명적 해독을주는 삭시톡신(SAXI TOXIN)이 함유돼있음이 22일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부산 인제의대 김준연

    중앙일보

    1986.04.23 00:00

  • (592)-손가락기형

    선천성 수지기형에서 가장 많은 것은 흔히 육손이라 부르는 다지증과 오리발이라 부르는 손가락이 붙어있는 합지증이 있다. 합지증이란 손가락이 붙어있는 것으로 여기에는 두개의 손가락만이

    중앙일보

    1986.04.22 00:00

  • 언청이 성형|백세민

    소위 언청이 또는 토순이라는 구순열이나 구개열의 아기를 낳으면 모든 죄가 엄마에게 있는 것처럼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구순열이나 구개열이 왜 생기는가에 대해 여러 가지 학설이 있지

    중앙일보

    1986.04.11 00:00

  • (13)폐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암은 폐암으로 알려져있다. 폐암은 남자의 경우 위암·간암에 이은 3위의 암으로 순위에는 변동이 없으나 전체 암환자에 대한 비율은 81년에

    중앙일보

    1986.04.10 00:00

  • 스트레스를 풀려면…|반듯이 누워 전신 힘빼고 코로만 호흡|천천히 3∼5초 주먹쥔 뒤 단숨에 풀어

    과도한 스트레스의 누적은 정신 신체적인 증상이나타나게 마련이다.전신의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의 한 방법으로 최근 미국 YMCA가 개발한 간

    중앙일보

    1986.04.01 00:00

  • 질병없는 사회(8)|간장보호제 ″득″보다 ″실″이 많다

    어느 사이엔가 사람들은 간장병을 가장 무서워하는 병의 하나로 인식하게 되었다. 몸의 어딘가가 이상해지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혹시 간이 나빠진 것이 아닌가 의심부터 하고 본다.

    중앙일보

    1986.02.14 00:00

  • 큰 병 있을 땐 피부색깔 달라진다|피부에 나타나는 내장기 질환 어떤 것이 있나

    피부는 건강의 바로미터. 매일 아침 세면시에 또는 수시로 거울을 보면서 접하게 되는 피부지만 보통은 피부가 가렵다거나 거칠어졌다거나 하는 단편적인 피부질환에만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중앙일보

    1986.02.11 00:00

  • 말썽꾸러기 편도 없애도 좋다|연세대 김기영교수사 말하는「질병과의 관계」

    환절기와 겨울철에는 으레 감기 등의 호흡기 질환이 많게 마련이지만 특히 이런 질환에 잘 걸리는 체질이 있고 이 경우 대부분 편도선이 붓거나 아프다는 호소를 하게 된다. 그 이유는

    중앙일보

    1986.02.07 00:00

  • (6)류머티열이 판막증을 유발한다-심장병(하)

    심장은 크기로는 자신의 주먹만하고 무게로는 2백g정도에지나지 않지만 혈액을 온몸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일을 하는 곳이다. 이 일을 하기위해 심장은 평생 25억번 정도를 뛰어야 한다.

    중앙일보

    1986.02.01 00:00

  • 장딴지 경련 잦으면 일단 간경변 의심하라

    「장딴지 근육이 자주 경련하면 일단 간경변을 의심하라」-. 이와 같은 경고를 제기한 학자는 일본 동경 자혜회의대 내과 「가메따」(귀전치남)교수. 지금까지 간경변과 다리근육의 경련과

    중앙일보

    1986.01.21 00:00

  • 쌀속의 중금속

    하루도 빠짐없이 주식으로 먹고 있는 쌀속에 중금속이 함유돼 있다는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문제는 그 함유량이 기준치를 넘느냐 안넘느냐에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현미의 카

    중앙일보

    1985.12.25 00:00

  • AIDS양성 귀국자|일단 귀가조치

    보사부는 AIDS 양성 반응자로 지난12일부터 서대문 시립병원에 격리수용, 각종검사와 임상관찰을 해오던 귀국 중동근로자 박모씨(29·서울 S건설직원)를 24일 집으로 돌려보냈다.

    중앙일보

    1985.12.24 00:00

  • 가정의학 서정돈협심증

    심장은 성능이 좋은 펌프다. 하루에 10만번 이상 계속 뛰고, 60평생에 20억회이상 수축을 반복하여 전신에 혈액을 순환시켜 신체활동에 필수적인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한다. 이처렴

    중앙일보

    1985.11.29 00:00

  • 서정돈심장의 역할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경제발전으로 식생활등 여러가지 생활습관이 변함에 따라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사람이점차 늘고 있다. 그 결과로심장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어떤 면으로는

    중앙일보

    1985.11.22 00:00

  • AIDS증세 국내 첫 발생|동두천 미장원 여종업원 당국서 2개월째 집중감시 계속

    기지촌인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후천성 면역결핍증(AIDS) 증세환자가 첫 발생, 보사당국과 주한미군이 긴급방역에 나섰다. 또 지난9월 AIDS감염자로 밝혀져 미국으로 송환된 주한미군

    중앙일보

    1985.11.09 00:00

  • 마그네슘 부족하면 중추신경에 장애| 곤경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정 음식이나 물질이 「어디어디에 좋다」는 얘기를 흔히 듣게 된다. 무기질의 하나인 마그네슘이 근육의 탄력유지에 관계해 성력을 높여주고, 심장근육에도 좋은

    중앙일보

    1985.11.08 00:00

  • (537) 황달

    의사는 처음 병·의원을 찾는 환자 누구에게나 과거의 병력을 묻는다. 과거의 병력이 진단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럴때 『3년전에 심한 황달을 앓은 적이 있읍니다』라고 황달이

    중앙일보

    1985.09.10 00:00

  • 괴저

    「괴저병」 공포 속에 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괴저는 글자 그대로 피부가 시커멓게 썩어 들어가는 현상을 뜻한다. 『의료학대사전』에는 그것을 『미생물의 감염에 따른 부패성의 괴사』라

    중앙일보

    1985.07.26 00:00

  • 여름철의 불청객 무좀·습진 남자가 잘 걸린다|왜 잘 낫지 않나…그 치료법은 없을까

    장마와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무좀과 습진등 진균 (곰팡이균) 에 의한 피부질환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나은 듯 싶다가도 해마다 이맘때면 되살아나는 무좀·습진은 왜 그렇게 지

    중앙일보

    1985.07.19 00:00

  • 비브리오패혈증 간 나쁜 사람은 "조심"

    최근 전남·경남지방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소위 피부괴저병은 어패류를 통한 비브리오균에 의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밝혀져 여름철 식품위생에 경종이 되고 있다. 더우기 간질환이 있는

    중앙일보

    1985.07.16 00:00

  • 일본 상륙한 "공포의 불치병"|후천성면역결핍증

    81년 봄 미국을 중심으로 번지기 시작한 AIDS(후천성면역부전증후군)가 안전권이라고 장담하던 일본에까지 침투, 지난해 희생자가 나왔다. 그 정체가 간염과 마찬가지로 바이러스에 의

    중앙일보

    1985.06.11 00:00

  • (511)실신발작

    밤에 곤히 자다가 오줌을 누러 일어날 때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쓰러지는 수가 있다. 또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머리가 핑 돌면서 어질해지는 수가 있다. 이

    중앙일보

    1985.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