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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과학전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과학하는 사람으로 다시없는 영광임을 감출길이 없다. 그러나 상을받고보니 어딘가「과학전」이란것에 대한 허전함이 느껴진다. 출품자의 대부분이 초·중·고동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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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박람회|오색의 축제 첫날부터 장사진|국내외서, 4만점 출품기고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 그 이름아래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장은 9일 개관과 함께 온통 축제분위기에 젖어 있다. 회장인 서울 영등포구 구로동 제2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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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들이 바라는것|자발적애정은 만능 영원한 구애보여야
행복한 결혼생활의 비결은 무엇인가. 세상의 모든아내가 남편을 생기있게 살아나가도록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외지가전하는 미국의 경우 그것은 아내의『따뜻한 사랑』이다. 전세계의 남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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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으로|첫 무역전람회 개막 앞으로 2주
「내일을 위한 번영의 광장」이란 주제밑에 시도된 제1회 한국무역박람회(9월9일부터 10월20일까지)는 개막 보름을 앞두고 회장조성공사가 한창-. 시설비 8억원, 운영비4억원 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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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유물39점도난
12일하오5시30분부터 13일상오6시30분사이에 서울창덕궁 인정정 동향각에있는 유품전시 에 도둑이들어 고려시대의 청자접시2점, 청자병1점, 이조시대의자기병1점, 백자병2점,목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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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은 어디로
덕수궁미술관과 경복궁미술관을 국립박물관의 관리하에 둔다는 국립박물관및 문화재관리국직제의 개정은 학계에 충격적인사건으로 전해지고있다. 세계적으로 자랑할만한「유니크」한 덕수궁미술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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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사의 측면 증언
천주교 부산교구는 병인순교1백주년과 부산교구설정10주년기념으로 지난2∼7일 부산대양고교에서 이조사회의 측면사를 증언하는 사료 전을 열었다. 순교자들의 유물은 물론 이조 때의 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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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작품전시회
시립부녀사업관(육인순)에서는 동사업관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30일 10시부터 부녀사업관강당에서 갖는다. 전시품은 양재·편물·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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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형식만의 참가|세계 최대 박람회 「엑스포 67」|28일 캐나다 「몬트리올」시서 개막
「엑스포」 67(EXPO67). 이것은 오는 28일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의 이름이다. 「캐나다」 연방 결성 1백주년과 「몬트리올」시 탄생 3백25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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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보인 자활의 기술 수공예품 전시회 신애 모자촌 미망인
남편을 여윈 미망인들이 수공의 기술을 익혀 자활의 기쁨을 안고 손끝으로 만들어 낸 수공예품이 시장에 선보이기에 앞서 서울시 부녀과 주선으로 29·30일 여성회관 2층 전시실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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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형식만의 참가|세계 최대 박람회 「엑스포 67」|28일 캐나다 「몬트리올」시서 개막
「엑스포」 67(EXPO67). 이것은 오는 28일부터 6개월 동안 「캐나다」에서 열릴 세계박람회의 이름이다. 「캐나다」 연방 결성 1백주년과 「몬트리올」시 탄생 3백25주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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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보도 소전시회
국립직업보도소에서는 여러 후생시설에서 불우한 사람들이 자활을 목적으로 만들어낸 작뭄을 갖고 16일∼31일 여성회관에서 전시회 및 실비판매를 하고 있다. 전시품은·양재품·편물·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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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박물관 개관
경희대학교는 12일 신축도서관 4층 3백여평에 박물관을 새로 마련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전시품7백여점 가운데 「청동은계보상당초문향완」 「삼국유사」「제왕운기」는 고려 것으로 지정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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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진장고미술전
한국고미술문화회는 15∼24일 동문화회 전시장 (돈화문앞 동원빌딩)에서 개인 수장의 서화 및 도자1백여점을 모아 전시회를 연다. 개인이 비장하고 있는 전시품중에는 「천죽제서화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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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공예전시회
민속공예전시회가 오는 10월3일부터 22일까지 덕수궁에서 열린다. 전시품은 화각공예를 비롯, 도자기 문방구 노리개 장신구 자수 나전칠기 가면장숭 지공예 매듭 끈 목 술 완초제품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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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공사가 참가 서두르는 세계 박람회
최근 몇년째 놀라운 실적을 기록한 제조업 분야의 발전을 바탕으로 세계각국에서 잇달아 열리는 박람회에 대한 본격적 참가계획이 구체화되고 있다. 이미 「밀라노」 무역박람회, 일본 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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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국 문화를 상징
외국의 고유의상에 대한 옷감「디자인」빛깔 등을 소개해서 그 나라 국민에 대한 이해를 갖게 하기 위해 신세계 백화점이 마련한「국제의상전시」가 2일 상오10시 신세계4층 전시실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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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된 핸드·백 역사|「유럽」제 등 백여점을 출품|명주로 만든 태국제도
「핸드백」 유행에 가장 예민한 곳은 구라파. 그들의 「핸드백」을 소개하고 우리의 것과 비교시키기 위해 미성 「핸드백」이 마련한 제1회 세계 「핸드백」 전시회가 9∼17일 미도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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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국」활짝|박병소 통신원
『한국의 도자기는 그 색채에 있어 소박하고 그 「스타일」에 있어 중국이나 일본과는 다른 독특하고 우아한 멋을 지니고 있다. 자기에 그려진 그림들은 새나 풍경이나, 혹은 뱃놀이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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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학」을 한눈에|본사주최…10일부터 21일까지
본사가 서울시 의사회 및 서울시내 5개 외과대학과 공동주최 하는 의학전시회가 10일 상오 10시 중앙공보관에서 개막됐다. 윤일선 원자력원장, 손정선 보사부차관, 명주완 서울시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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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는 흐지부지
속보=한 달째 계속된 국전이 15일로 막을 내렸지만 전시 도중에 전시품을 도난 당한 사건 (국전최초)은 미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경복궁 미술관에서 열린 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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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옷「바자」
환절기를 맞은 어린이옷「바자」가 23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충무로2가「사라」어린이 옷전문점에서 열린다. 수백가지 어린이 옷이 전시될 이「바자」에서는 싼값으로 전시품을 직매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