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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만드는 무형문화재 채상장의 달인 서한규 명예보유자 별세…향년 88세
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 서한규 명예보유자의 작업 모습 [중앙포토] 문화재청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3호 채상장의 서한규 명예보유자가 지병으로 22일 오전 8시 별세했다고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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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展 대통령상 홍석현씨
사단법인 한국무형문화재기능보존협회가 주최한 제28회 전승공예대전의 대통령상에 홍석현(사진)씨의 '사인검'이 선정됐다. 홍씨는 지난 20년 동안 옻칠.상감기법 등을 연마하는 등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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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공모전 대통령상 영예 趙大用씨
『1백년 가업의 보람을 찾아 기쁩니다.앞으로는 발(簾)에 넣을 무늬를 많이 개발,장식미를 보강하는데 힘쓰겠습니다.』 제20회 전통공예공모전에서 『희자귀갑문발』(囍字龜甲文簾)로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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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대전 대통령상 받은 정병호씨
『제 개인의 영광이라기보다 칠기종사자 모두에 대한 격려로 알고 전통의 맥을 이어나가면서 보다 나은 기법과 작품을 만들도록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승공예대전에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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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전 대통령상 공예가 한순자씨
잉어·자라·새우·연꽃등을 표현한 화문석인『어별문련화석』을 출품하여 제12회 전승공예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한순자씨(38)는 20년 노력의 결실이 큰상으로 나타난 것에 대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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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받은 박정자씨
『큰 상을 받아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불교미술에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제11회 전승공예전에 『금니부모은중경』 14폭 병풍을 출품,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은 박정자씨(47)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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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금니부모은중경 14곡 병풍』
올해로써 11회째를 맞는 전승공예대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박정자씨(47·서울 서대문구 충정로3가 충정아파트 509호)의 출품작 『금니부모은중경 14곡 병풍』이 차지했다. 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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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 문화발전 균형있게
전두환대통령은 26일 상오영부인 이순자여사와 함께 경복궁안에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전시중인 제10회 전승공예전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고려청자 명품전(사진), 그리고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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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전서 대통령상 받은 송방웅씨
『아버님밑에서 20여년동안 배운 기능으로 이제야 영예의 대통령상을 받게되어 가문의 큰 영광이 될것 같습니다』 제10회 전승공예전에서 나전칠기 문갑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송방웅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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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나전칠기 문갑』
제10회 전승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나전칠기문갑』을 출품한 송방웅씨(45·경남 충무시 북신동 546의24)가, 국무총리 상은 『풍류 가야금』을 출품한 고흥곤씨(34·서울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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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승공예전 입상자 발표
제9회 전승공예전의 최고상인 영예의 대통령상은 정돈산씨(45ㆍ경남 진주시 봉래동 821)의 목공예작품『삼층문갑장』이 차지했다 국무총리상은 최교준씨(34ㆍ 서울 서대문구 홍은1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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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 전승·보급길 열려
전통공예의 기능전수 교육과 기능보유인간문화재들의 현장에서 만든 작품을 종합전시, 판매하는 전통공예전수교육관겸 전시장이 7일 개관됐다. 서울강남구삼성동 무형문화재전수회관안에 건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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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전승공예전 대통령상 한영화씨작 「검은 공단 누비 처네」
제8회 전승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은 갓난아이를 업을때 사용하는 포대기 『검은공단누비처네』를 출품한 한형화씨(여·55·서울 마포구 성산동3의20)가 차지했다. 문화재보호협회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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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전 대통령상 서한규씨
『생각하지도 못했던 큰상을 받게돼 뭐라 말할 수 없이 기쁩니다.』 한국문화재보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전승공예전에서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한규씨 (52·전남 단양군 금성면 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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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공예 대통령상수상 한상수 여사
『천주교 신자지만 지난 1년 동안은 불심의 세계로 돌아가 오직 작품을 만드는데만 열중했읍니다.』 한국문화재보호협회 주최, 제6회 전승공예 작품전에서 19일 최고 영예의 대통령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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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 가는 "전통미"를 되살린다.
고유의 전통미를 길이 보전하고 인간문화재들의 보유기능을 널리 전승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국전규모로 확대한 80년도 전승공예전의 수상작들이 지난주 결정, 발표됐다. 이번 전시회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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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이|말끔히 단장됐다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이 제4회「인간문학재 공예전」(9일∼24일)개막을 계기로 새롭게 단장됐다. 문공부는 전시회개막에 앞서 총 6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한약방(4평)·농악장(3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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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높아진 인간문화재 공예전
올해로 제4회째를 맞는「인간문화재 공회전」의 규모와 시상 내용등이 크게 확대됐다. 문공부는 최근 오는 10윌 개최예정인 이번 인간문화재 공예전부터 지금까지 없던 대통령상 (상금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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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한자리에|민속관개관과 제1회 민예전
민속품은 긴 역사동안 우리의 생활 주변에 아주 가까이 있는 것임에도 우리가 미처 주의하지 못한 생활필수품들. 이들 물건이 생활 속에 배어있는 산 문화유산임을 깨우치기 위해 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