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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트레킹 … 남국서 날리는 한 해의 스트레스
하이랜드 골프앤스파 리조트는 치앙마이에서 가장 최근 오픈한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한국의 골프장과 가장 흡사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 해를 마감하는 12월. 크리스마스다 연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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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남을 여행이 있지요, 여기 5곳이 그곳입니다
[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 파노라마’] 얼음·얼음·얼음 … 순수의 땅에서 온 초대장 빽빽한 고층빌딩과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속에서 꿈꾸는 여름휴가지는 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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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m 스카이타워에 초대형 파이프 오르간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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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펼치는 첫 박람회,손님맞이 채비 2% 남았다
1. 엑스포의 핵심 전시공간인 주제관. 바다와 직접 연결된 건축물이다.2. 각종 뉴미디어쇼의 현장이 될 디오. 워터스크린과 조명 등이 설치됐다.3. 수변데크. 디오·해상 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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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로 떠나는 절호의 기회! 유럽의 진정한 낙원 & 아드리아해의 진주 크로아티아
온화한 기후와 하얀 요트가 떠 있는 푸른바다 그리고 바다와 마주하고 있는 최고급 리조트, ‘아드리아해의 숨은 진주’로 불리는 크로아티아에는 영화나 잡지 속에서만 보던 이국적인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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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예약률 90%에 육박 … 즐거운 비명
연말연시를 맞아 항공사 해외노선 예약률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30일 인천공항 출국장이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불황에도 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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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여행 정보] 노랑풍선 하이난 여행상품 출시 外
노랑풍선 하이난 여행상품 출시 노랑풍선에서 하이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하이난은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 2위 청정지역 이다.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자리한 세계적인 리조트들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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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Biz] 하나투어 회장의 ‘1위 비결’ “사람·신뢰가 중요하죠”
하나투어는 국내 1위의 여행사다. 2, 3, 4, 5위를 몽땅 합친 것보다 매출이 크다. 지난해 출국한 내국인 1248만 명 중 178 만 명(16%)이 하나투어 이용자다.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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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에 크루즈선 타고 가족여행 가요
롯데관광개발 ㈜ 은 지난해 11월 유럽 크루즈선사인 코 스타 크루즈(Cost a Crociere)와 크루즈 전세선 계약을 맺고5월 가정의 달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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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직장인 재충전에 딱
크리스마스와 함께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기 위해 고민하는 연인들과 직장인들이 많다. 하지만 연말인 만큼 시끌벅적한 파티, 이벤트 등보다 편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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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양의 보석’ 달콤한 핑크빛 유혹
클럽메드만의 차별화된 허니문 패키지와 프로그램은 여느 몰디브 리조트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예비 신혼부부들이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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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휴양지’ 몰디브 카니 리조트서 손짓
사르륵-.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부드러운 모래 위를 맨발로 걸어본다. 햇살에 따라 청록색, 비취색, 짙은 남색 등 하루에도 수십 번씩 색이 변하고, 유유히 헤엄치는 물고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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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빛 바다, 은빛 해변에서 만난 ‘休머니즘’
1 롱선사의 좌불상. 나짱 시내 어느 곳에서도 보인다고 할 만큼 높은 곳에 자리 잡았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산호 모래사장의 대비가 눈부시다. 푸른 야자수와의 조화도 멋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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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저가 항공사, 서비스·비용 줄여 요금 싸게 받죠
‘저가 항공사’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벌써 타보신 적도 있다고요. 한국을 대표하는 항공사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있지만, 제주도나 부산 등을 오갈 때는 아직 생소한 이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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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엔 ‘바이 코리아’ 행렬 … 한 사람 건너 일본인
14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지하상가. 일본인 관광객 아야코(50·여)와 야스코(50·여)가 한 의류 매장에서 딸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고 있었다. 양 손에는 이미 네댓 개의 쇼핑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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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와~ 황금 연휴 … 서울서 한·중·일 큰 장 선다
아무리 불황이라도 큰 장은 있다. 5월 초 우리나라에서다. 한·중·일 3국의 연휴가 겹치는 시기다. 한국은 황금연휴, 일본은 ‘골든위크’, 중국은 노동절 연휴다. 최대의 대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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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하루 일찍 가거나 늦게 떠나라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대기업에 다니는 정남식(28)씨는 다음 달 초 4박5일간 홍콩으로 여행 갈 계획을 짜느라 바쁘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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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먹통’서울시 추천 호텔
16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2층 시티투어버스에 외국인은 한 명 없이 내국인 10여 명만 타고 있다. [김태성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M호텔은 서울시가 ‘외국인 숙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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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부동산대책] 목돈 없는 서민, 집값 나눠 내도록 ‘지분형 주택’ 공급
내 집이 없는 사람들이 집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정부의 ‘9·19 주택 공급 방안’에는 무주택자들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대책이 포함됐다. 분양주택과 임대주택에다 지분형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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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 운항으로 최저가 일본항공권 판매
인터넷 항공권 판매 1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는 짧은 추석연휴에도 일본여행을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동시에, 9월 20일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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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휴양지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바캉스철. ‘지상낙원’을 찾아 떠나는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구촌 이곳저곳이 저마다 천혜의 휴양지임을 내세우며 피서객을 유혹한다. 하지만 호주 퀸즐랜드 케언스 앞에선 한수 접고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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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백만장자처럼 살아볼까? 단 파트타임으로
백만장자의 꿈을 현실화시키기란 여전히 어렵다. 그러나 파트타임 백만장자로 만족할 수만 있다면 그 꿈을 실현하기란 훨씬 쉬워진다. 지분 소유권이란 낯선 서비스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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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몰려오는 벚꽃 물결 일본
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지리적으로는 더없이 가깝지만, 역사·정치의 골은 쉬 메워지지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먼’이란 꼬리표가 떨어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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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여/행/캘/린/더 - 해외로…
유럽·미주까지 OK~! 다가오는 설 연휴에다 4, 5일 이틀 휴가를 내면 최대 9일간 내리 쉴 수 있다. 시간적 여유로만 따지면 해외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그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