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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술? 위스키1위 업체 수장 된 담배 잘 아는 여성 정체
데브라 앤 크루(53)가 스카치 등을 파는 주류회사 디아지오의 CEO로 내정됐다고 28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AFP=연합뉴스 스카치 위스키 조니 워커와 맥주 기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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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양주에 토종이 뛰어든다…"내가 최초" K위스키 승자는
GS리테일 '위-런'(위스키+오픈런) 행사가 시작된 10일 서울의 한 GS25에서 고객들이 구매를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K위스키’가 수입산 일색이던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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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짓 호텔&리조트, 2023년 교토에 신상 호텔 2곳 오픈
태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그룹 두짓 인터내셔널이 2023년 일본 최초로 교토에 아사이 교토 시조(ASAI Kyoto Shijo)와 두짓 타니 교토 (Dusit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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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맥주·탁주 물가연동제 재검토 필요…세수 상황 타이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맥주ㆍ탁주 세금을 물가에 연동한 부분에 대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금 수입을 두고는 “올해 전반적으로 상황이 상당히 타이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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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스키 초급코스, 그래도 행복"…홋카이도 '눈'은 달랐다
일본 홋카이도 토마무 설산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는 모습. 일년 중 100일 가까이 눈이 쏟아지는 홋카이도는 모든 스키어의 로망의 장소다. 백종현 기자 영하 10도 아래로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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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만든 神 한국왔다…도토리묵 어울리는 슈퍼 투스칸
“이탈리아 최초의 로버트 파커(RP) 평가 100점, 신데렐라 와인, 신의 물방울 와인….”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에 있는 작은 와이너리 ‘뚜아 리따’가 한 해 1만800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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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심봤다”…추정가 6억8000만원 희귀산삼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1.10 오후 5:30 "심봤다"...추정가 6억8000만원 희귀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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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경험과 혜택 담은 업계 첫 온·오프라인 통합 멤버십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하는 벤틀리 서울 멤버십은 향후 소비자 커뮤니티 기능도 추가된다. [사진 벤틀리] [벤틀리 서울 멤버십] 벤틀리 서울이 ‘벤틀리 서울 멤버십’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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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터 타고 낙동강 건너 빚은 '명품 술'…팔도 애주가 홀렸다
━ 안동 술 기행③ 진맥소주 ■ Prologue 「 “안동을 상징하는 문화 콘텐트는 의외로 술입니다. 안동이 유교의 고장이기 때문입니다. 유교 공동체는 조상께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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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건조기 높이 낮추고, 아이옷 관리도 OK “이것이 혁신가전”
세계 가전 시장에서 LG전자의 ‘신(新)가전’이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상에 없던 새로운 영역의 제품을 선보이면서 시장을 키워가고 있어서다. 특히 고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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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즐기는 뉴요커, 소주 칵테일 좋아해요
━ ‘K술 전도사’ 김경문 김경문 소믈리에는 전 세계 261명뿐인 ‘마스터 소믈리에’ 중 한 사람으로, 2019년부터 미 전역에 한국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다. 정준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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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 플렉스’에 빠진 N포 세대 “돈이 없지 취향이 없냐”
━ 요즘 청춘들의 속사정 평범하고 가난한 20대 신입사원 ‘한밀알’의 고급 미식 세계 체험을 통해 이 시대 청춘의 욕망과 애환을 그린 웹툰작가 이자혜. 최영재 기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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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피트감이 가미된 부드러운 맛과 향 … ‘하이볼’ 전용 위스키로 안성맞춤
아영FBC ‘라벨 파이브 위스키’ 선봬 아영FBC가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출시한 ‘라벨 파이브 위스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집에서 손쉽게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 문화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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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서울시 로고 ‘I SEOUL YOU’ 바꾸자
김동률 서강대 교수 ‘썸싱 스페셜(Something special)’. 이 위스키를 모르는 기성세대가 있을까. 1980~90년대 서울 강남 술집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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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송강호와 칸·베를린 누비며 K무비 씨앗 뿌려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9〉 ‘칸’ 휩쓴 한국영화 2009년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 출연한 배우 김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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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 향, 맑은 황금색 위스키…이 오크통에서 숙성시킨다 [쿠킹]
장만진의〈랜선 위스키 바〉 세상에는 참 많은 술이 있지만, 위스키만큼 홈술에 제격인 술이 또 있을까요. ‘홈술’은 양보다 질입니다. 취하는 것보다 음미하는 행위에 가깝죠.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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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사는 박재범 '원소주'…이 남자의 '힙한 비법' 통했다 [비크닉]
안녕하세요. 브랜드 소개팅 전문 정세희 기자입니다. 요즘 구하고 싶어도 못 구한다는 소주가 있습니다. 뮤지션 박재범이 만든 ‘원소주’입니다. 꺅! 박재범을 만나고 왔냐고요? 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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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슬러 “코인거래소 규제 준비하라” 제도권 편입 수순?
게리 겐슬러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제도권에 편입해 감독에 나설 태세다. 규제 당국 수장은 암호화폐 시장에 증권 시장 수준의 투자자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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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제도권 편입하나…美SEC 위원장 "증권처럼 규제해야"
미국 금융 규제 당국이 암호화폐를 제도권에 편입해 감독에 나설 태세다. 규제 당국 수장이 암호화폐 시장에 증권 시장 수준의 투자자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것이다. 게리 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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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이스크림 중 아이스크림'을 향한 하겐다즈의 여정
━ 고품질 원료만을 사용하는 철저한 장인정신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의 창립자 루벤 메투스(사진)는 아이스크림은 차갑고 달콤한 디저트를 넘어 만족스러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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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만원 와인, 6만원에 맛본다…이렇게 마시니 MZ 몰려요
홈술(집에서 마시는 술)·혼술(혼자서 마시는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와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때문이다. 관세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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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위스키 못 사서 안달인 '위린이'를 위한 팁
━ [더,오래] 김대영의 위스키 읽어주는 남자(154) 지난 주 어느날 추운 날씨에도 전국 코스트코 매장 앞에 사람이 몰려들었다. 매장 오픈 몇 시간 전이었지만 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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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아재술' 낙인 벗었다…집으로 스며든 위스키의 변신
캄파리 홈텐딩 키트. [사진 트랜스베버리지] 위스키가 돌아왔다. 아재(아저씨)가 아닌 MZ(밀레니얼+Z)세대를 등에 업고, 유흥업소가 아닌 집안으로 스며들고 있다.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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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이 ‘한 땀 한 땀’ 수제품, 품격·감성·미학을 담다
━ POLITE SOCIETY 스페인 톨리도 건물 벽의 수제 타일장식. [사진 박진배] 19세기 말 영국의 ‘미술공예운동(Arts and Crafts Movement)’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