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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절반이 외국기업이죠 … 몸집보다 체력 키워 Firm Firm 만들 겁니다
김진환 (63·사법연수원 4기·사진) 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에게 인터뷰 요청을 했다. 김 대표는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만나자”고 했다. 로펌 대표변호사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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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에 최선 다했다면 결과엔 책임 안 묻는다”
김승유 회장은 1943년생. 경기고·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하나은행 전신인 한국투자금융 창립 멤버다. 하나은행장 시절 충청·보람·서울은행을 인수합병(M&A)해 후발주자였던 하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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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업 해보겠다고요? 아는 분야부터 하세요”
윤석금 회장은 1945년생. 한국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성공을 거두고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를 설립했다. 책 방문판매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88년 웅진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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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달리는 기업, 실패 위험 더 크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전자·교육서비스·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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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가도 달리는 기업, 실패 위험 더 크다
중앙SUNDAY는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과 함께 강소기업 10곳의 성공 사례를 살펴봤다. 전자·교육서비스·음료 등 다양한 분야의 강소기업 10곳은 탄탄한 전략으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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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끊긴 여성, 컨설턴트로 키운다
세계경영연구원(IGM)이 ‘경력 단절 여성’을 컨설턴트로 키운다. 경력 단절 여성이란 결혼, 출산, 육아 등을 이유로 직장에 다니다가 그만둔 여성 인력을 말한다. IGM은 대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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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을 오늘에 맞게 술보다 문화 만든다
올 5월 국순당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의 한 맥주 페스티벌에서 막걸리 시음회를 열었다. 국순당은 40여개 국에 막걸리를 수출한다. [국순당 제공] 올해 초 삼성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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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467억, 시총 1조 ‘인강’ 돌풍의 주역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입시설명회는 메가스터디의 경쟁력이다. 체육관에 최소 1만5000명이 모이는 설명회에서 메가스터디는 입시 정보전략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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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467억, 시총 1조 ‘인강’ 돌풍의 주역
입시설명회는 메가스터디의 경쟁력이다. 체육관에 최소 1만5000명이 모이는 설명회에서 메가스터디는 입시 정보전략을 무료로 제공한다. [메가스터디 제공] ‘인강 증후군’이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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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경영 고민에 맞춤형 조언
‘실적 좋고 성격 나쁜 김 부장과 실적 보통이고 성격 좋은 박 부장 중 임원감은 누구일까’. ‘회사에 꼭 필요한 핵심 인재가 연봉 협상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다면 붙잡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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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문 기업에서 라이프컨설팅으로 진화
지난달 KT와 공동주최한 소셜 미팅파티. ‘사랑의 스튜디오’ 형식으로 진행된 이벤트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SNS를 통해 관람객의 실시간 의견도 받았다. 듀오의 창업자는 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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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GM세계경영연구원 대표 전성철씨 外
IGM세계경영연구원 대표 전성철씨 IGM세계경영연구원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전성철(62·사진) IGM 이사장을 선임했다. 전 회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세종대 부총장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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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도사’ 전성철, CEO들 가르쳐 매출 100억
정준양 포스코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부회장…. 이들 재계 CEO(최고경영자)에겐 공통점이 있다. CEO·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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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7년 전 세계경영연구원의 문을 열었을 때 전성철 이사장 자신도 이렇게 성공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새로운 지식 비즈니스의 모델을 제시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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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기업은 직원에게 끊임없이 지식 공급해”
“세계경영연구원이 해외로 진출한 한국 최초의 서비스업이 될 것이란 포부를 갖고 있다”는 전성철 이사장. 그는 5월 중국 상하이에 기업 CEO를 위한 경영 교육 강의를 열 계획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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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한국인의 감성과 신념의 힘
12월 중순에 ㈔동북아공동체연구회가 주최한 강연회 및 출판기념회에 나는 토론자로 참가했다. 새로운 동북아시대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이 강연을 했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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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벌레는 작아도 수억 년 생존, 외형 경쟁은 안 한다”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새 길을 갈 때는 책이 제일 확실한 스승”이 관련기사 윤도준 회장의 조용한 개혁 윤도준(57) 동화약품 회장은 소탈했다. 24일 오전 인터뷰를 위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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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학술회 外
◆학술회 ▶김용준 성균관대 현대중국연구소장은 18일 오전 10시 교내 600주년기념관 세미나실에서 ‘중국전통상업문화와 현대기업문화의 관계’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김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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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들, 어렵지만 ‘긍정의 힘’으로
미국발 금융시장 위기로 국내 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대기업 회장들은 대부분 낙관적인 반응을 보였다. 16~17일 대기업 회장들은 서울대병원에 속속 모여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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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이 경쟁력이다 … CEO 700인 ‘공부 모임’ 만들다
“300은 그리스를 지킨 전사들이었지만 700은 지식경제시대에 한국을 이끌어 갈 리더들이 될 것이다.” 국내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700명이 평생 공부하는 모임인 ‘700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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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za] 세계경영연구원 外
◆외부 컨설팅을 받아본 회사 가운데 10곳 중 3곳은 컨설팅이 만족스럽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최근 국내 대기업 및 중견기업 최고경영자(CE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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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EO 합동포럼' 첫 모임
토종기업과 외국기업 최고경영자(CEO) 2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은 20일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주최한 '글로벌 CEO 합동포럼'의 첫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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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들 '협상 학교' 간다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초의 '협상스쿨'이 문을 열었다. 세계경영연구원(이사장 전성철)이 기업인과 공무원의 협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13일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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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 '얼굴들' 총선 앞으로 본격 행보
*** 박근혜, '장밋빛 공약' 퇴짜 놓아 "아이구. 며칠새에 얼굴이 반쪽이 됐구만." 한나라당 선거대책위 발대식이 열린 29일 오전. 구경차 나온 50대 주부들이 천막당사 한 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