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회항’ 사건으로 본 기업의 위기 관리 - 직접, 신속히, 진심 담아 사과하라
‘위기는 기업과 사회가 그때까지 맺고 있던 관계가 재정립되는 계기이자 기회다. 위기가 시작되는 순간 기업은 모두의 주목을 받게 되고, 기업의 처신에 따라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기
-
경력단절여성 무료 교육 문 열린다
획기적인 경력단절 여성 재교육 과정이 시작된다. 매달 지원금을 받으면서 6개월간의 무료교육 과정을 마치면 취업까지 알선하는 프로그램이다. 숙명여대와 IGM세계경영연구원은 9일 경
-
중소기업 노하우 동영상 싱가포르에 판다
전성철 회장 한국 기업의 활약을 바탕으로 ‘지식 한류’ 수출이 시작됐다. 국내 경영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IGM)은 20일 “연간 20만 명이 교육받는 싱가포르 최대의 근로자 교
-
"고객·파트너 … 사람에 집중하라" 창업 1년 새 업계 1위 만든 마법
7일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졸업식에서 멘토(앞에서 둘째 줄 왼쪽부터 서영길 IGM 원장,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 노학영 리노스 대표, 전성철 IGM 회장, 송
-
[브리핑] IGM 세계경영연구원, TOPS 공동사업
IGM 세계경영연구원은 9일 국내 유일한 비판적 사고력 인증기관인 TOCT위원회와 ‘문제해결 역량 시험(TOPS) 공동사업 협약’을 맺었다. TOPS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기업용
-
[시론] 용기 있는 진짜 보수가 아쉽다
전성철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이 세상에는 이것이 없으면 저것이 의미가 없어지는, 즉, 수레의 두 바퀴와 같은 관계들이 있다. 예를 들어 남자와 여자의 관계가 그렇다. 여자가 없으
-
[시론] '당론'은 구시대 유산
전성철세계경영연구원 회장국회의원은 당론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는 지역구민의 의견과 자신의 양심에 따라 투표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 헌법이 요구하는 것이고 또 정치학의 이론
-
전성철 회장, 1억 기부
전성철(65· 왼쪽) 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이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동건·오른쪽)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소사이어티 270번째 회원이 됐다.
-
[기 고] 혼신의 힘을 다한 열정만이 창업 성공 보장한다
전성철IGM 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요즘 어디를 가나 창업 이야기다. 창업만이 우리가 가진 핵심적인 문제, 청년실업·양극화·성장부진 등을 해결해 줄 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창업 기업
-
“창업 기술 아닌 기업가 정신부터 가르칠 것”
창업기업가 사관학교는 최고경영자(CEO) 전문교육기관인 세계경영연구원(IGM)이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만든 교육과정이다. 전성철(64) IGM 회장은 “일본이 마쓰시타 정경숙(松
-
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
씽크빅만 남은 윤석금 “작은 대로 새로 시작”
지난 18일 오전 웅진그룹이 입주해 있는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이 잠시 술렁였다. 윤석금(68) 웅진그룹 회장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것. 마침 이날은 웅진 계열사 대표(CEO)
-
[경제 칼럼] 떠나라, 그게 애국이다 2
심상복중앙일보 경제연구소장 2007년 4월 “떠나라, 그게 애국이다’라는 칼럼을 쓴 적 있다. 어떤 연유에서든 고국을 떠나 사는 사람들이 신(新) 애국자라는 글이었다. 이 나라의
-
‘한국의 잡스 키우자’… CEO들 뭉쳤다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左), 전성철 IGM 회장(右)스티브 잡스 전 애플 최고경영자(CEO) 같은 세계적인 창업자를 길러내기 위해 국내의 성공한 벤처창업자와 기업 CEO, 경영학과
-
[인사] 강신장 세계경영연구원장
세계경영연구원(IGM·회장 전성철)은 신임 원장에 강신장(54·사진) 전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를 임명했다. 또 신임 창조경영연구소장으로 배보경(54) 전 KAIST 경영대 교수를
-
[시론] 세계 뒤덮은 세 가지 물결
전성철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지구촌에 일고 있는 세 가지 거대한 물결에 눈을 돌리고 우리의 대응을 생각할 때다. 첫째 물결은 역사의 주도세력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다. 지난 300여
-
[사랑방] 새 의자 外
◆새 의자 ▶변주선 서울대 사범대 동창회장(대림성모병원 원장)이 재선임됐다. 임기는 2014년 정기총회 때까지 2년이다. ▶서중호 성균관 부관장이 15일 성균관대 6백주년 기념관에
-
'협상의 달인' "점심 한 끼면 남북 문제 해결"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14일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과 만나 ‘협상전략’을 놓고 얘기를 나눴다. 최정동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
-
상대가 존중하는 가치 지켜줄 거라는 믿음 줘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와튼스쿨의 스튜어트 다이아몬드 교수가 14일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회장과 만나 ‘협상전략’을 놓고 얘기를 나눴다. 최정동 기자 #사례 1=중국 상하이 출신으로
-
[시론] 보수의 실종
전성철세계경영연구원 회장 정치판이 격동하고 있다. 이 격동 속에서 한국 정치사에 초유의 현상 하나가 감지되고 있다. 그것은 바로 보수의 실종이라는 현상이다. 보수와 진보를 가장
-
기업가에서 경영자로 CEO는 진화해야 한다
변대규 사장은 1960년 경남 거창. 서울대 제어계측학과 출신으로 석·박사 동료들과 함께 89년 휴맥스를 창업했다. 일반 TV에서도 위성방송·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게 해주는 변환
-
[동정] 김승연 한화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外
김승연 한화 회장, 베트남 부총리 만나 김승연(59·사진 왼쪽) 한화그룹 회장은 25일 오후(현지시간) 호앙쭝하이 베트남 수석 부총리를 만나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맞게
-
연 80억 포기하는 대신 1등 공항 차별성 얻어
이채욱 사장은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89년 삼성과 GE의 의료기기 부문 합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 이
-
절대로 도망치지 마라 실패에서 배울 수 있다
이채욱 사장은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삼성물산에 입사해 해외사업 본부장 등을 지냈다. 89년 삼성과 GE의 의료기기 부문 합작법인 대표이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