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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대거 '금배지' 달았다
총선에 출마한 전.현직 방송인 중에서는 진행자 출신들이 대부분 선전한 반면, 연기자 출신들은 강신성일 당선자를 제외하고는 당선권과 거리가 멀었다. 앵커출신 현역 의원으로는 MBC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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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대거 '금뱃지' 달았다
총선에 출마한 전.현직 방송인 중에서는 진행자 출신들이 대부분 선전한 반면, 연기자 출신들은 강신성일 당선자를 제외하고는 당선권과 거리가 멀었다. 앵커출신 현역 의원으로는 MBC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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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합동연설회] 4월 8일
◇ 부산〓▶남(오후2시 대연초교)▶북-강서갑(오후2시 덕천초교)▶해운대-기장갑(오후3시 해운대초교) ◇ 대구〓▶서(오후2시 비산초교)▶북을(오후2시 관음공원)▶수성을(오후2시 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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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해명2]
◇경기 ▶김재주(광명.자) = 61년 4.19직후 이승만 정권 관련 인사의 선거 재출마를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다 구속됐다. ▶김영환(안산갑.민) = 78년 연세대 학내 유신반대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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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후보 전과 분석]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발표한 후보자 전과조회 결과 총 169명의 지역구 출마 전과 보유 후보자 가운데 39%인 65명이 서울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지역은 전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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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 소총등 총선 소품도 전략
부산시 수영구 신종관(민국)후보는 군복 차림에 플라스틱제 M16 소총을 든 여러명의 운동원들을 유세에 활용하고 있다. 군대 경험이 없는 유흥수(한나라)후보의 '아킬레스건' 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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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낙천 무마' 부심
한나라당의 공천 내분(內紛)을 느긋하게 지켜보던 민주당이 서둘러 안방 진화에 나섰다. 야당의 내분과 대비해 여당의 안정론을 부각하려면 집안단속이 급선무지만 공천 파문이 쉽게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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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명단 발표
민주당은 17일 3당중 가장 먼저 16대 총선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서울 서대문 갑에서는 논란이 많았던 김상현(金相賢) 고문이 탈락하고, 우상호(禹相虎) 전 연세대 총학생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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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자 명단
서울 종로 이종찬 중구 정대철 용산 보류 성동 임종석 광진갑 김상우 광진을 추미애 동대문갑 김희선 동대문을 허인회 중랑갑 이상수 중랑을 김덕규 성북갑 유재건 성북을 신계륜 강북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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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씨 공천탈락…민주 오늘 1차명단 발표
여야는 밀실심사 논란 속에 16일 공천작업을 서둘러 3당 중 가장 먼저 민주당이 17일 후보자 명단을 1차 발표한다. 그러나 당 총재에 대한 충성심을 선정기준으로 삼거나 강세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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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허인회·이인영 가까스로 서울 입성
민주당 1차 공천자 발표 전날인 16일 여의도 당사는 긴박감이 감돌았다. 장을병(張乙炳)위원장이 주재한 공천심사위가 열린 당사 3층은 외부인들의 출입이 통제됐으며 심사과정에서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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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내 동교동계 안정권
대대적인 물갈이 흐름 속에서 민주당 내 동교동계는 어떻게 될까. 권노갑 고문은 지난 8일 16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 2선으로 물러앉은 상태다. 15대 때 광명갑에서 당선됐던 남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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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불복·해명·읍소…민주당사 '난장'
11일 여의도 민주당사는 하루종일 소란스러웠다. 공천 윤곽이 드러나면서 탈락 유력자들의 명단이 언론에 보도된 탓이다. 당사자들의 탈당 및 불복선언과 항의 방문, 지도부의 형식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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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물갈이 뇌관 폭발 임박
민주당 공천심사위가 10일 오후 당사에서 회의를 가졌다. "밀실공천이란 여론의 비난을 비껴가고 투명한 공천을 부각하기 위해 일부러 회의장소를 당사로 잡았다" 는 게 당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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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선 공천신청자 명단] 전북
◇ 전주완산 장영달 51 현의원 김현종 39 前청와대국장 정동익 56 前언론인 김득회 43 前청와대실장 김병석 51 정당인 김희진 49 국제변호사 유대희 44 변호사 장세환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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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26곳 감축방안 확정
국회 선거구획정위(위원장 韓興壽)는 27일 선거구 조정 기준으로 삼기로 한 인구 상하한선(9만~35만명)을 전체 2백53개 선거구에 적용, 지역구 26곳을 줄이는 방안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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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 '통폐합 통합' 과정]
국회의원 지역구 의석 지도가 드러났다. 갑·을로 분구돼 있는 46개 선거구가 23개로 묶이는 등 여러 부분이 바뀌었다. 국회 선거구획정위가 이미 인구 상하한선(9만~35만명)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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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금연하면 2㎞ 달리기 효과´…익산시 ´금연마라톤운동´전개
전북 익산시가 ´새 천년 맞이 2002㎞ 금연 마라톤 운동´ 을 펼친다. 익산시는 4일 "시민들의 체력 단련과 월드컵 경기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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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금연하면 2㎞ 달리기 효과'…익산시 '금연마라톤운동'전개
전북 익산시가 '새 천년 맞이 2002㎞ 금연 마라톤 운동' 을 펼친다. 익산시는 4일 "시민들의 체력 단련과 월드컵 경기 붐 조성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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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100일 앞으로] 의원들이 전하는 '민심 괴담'
"민심이 상상 이상으로 흉흉하다. 국민의 정치불신이 극에 달한 느낌이다. " 밀레니엄 연휴기간 중 귀향활동을 벌인 여야 의원들은 이렇게 입을 모았다. 정치불신은 지역이나 여야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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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중선거구 이렇게 나뉜다 (2)
새 밀레니엄을 여는 16대 총선이 불과 7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16대 총선은 50년만에 정권교체를 이룬 DJ정권에 대한 중간평가의 성격과 함께 집권 후반의 정치적 향방을 결정짓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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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조직책 203명 인선 발표
한나라당은 11일 당무운영위원회를 열고 현역 의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1백41개 지역구를 포함, 모두 2백3개 지구당의 조직책을 결정했다. 현역 지역구의원들은 모두 출신 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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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치원·중등교 수업료·입학금 동결
전북도내 유치원과 중등학교의 수업료.입학금이 동결된다. 전북도교육청은 고물가.대량실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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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민 한사람이 한달간 1백14개비 담배 피워
전북도민 한 사람이 한달간 1백51개비 (7.57갑) 의 국산담배를 피웠으며 특히 진안.장수지역 주민들은 한달 평균 14갑의 담배를 피워 도내에서 가장 '골초' 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