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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한테 내 험담해서”…노모 상습 폭행한 50대 구속
뉴스1 70대 어머니를 상습 폭행한 50대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3일 전북 순창경찰서는 어머니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존속폭행)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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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군대식 말투였는데"…'50인분 닭백숙' 주문에 운 식당들 왜
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A씨에게 보낸 부대 공문. 사진 피해 업주 A씨 ━ 진안경찰서 수사 착수 전북에서 육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장병 50명 식사용"이라며 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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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통 X 아니야" 신발로 때리고 사표 강요…조합장 구속기로
신발 벗어 직원 때리는 순정축협 A조합장. 사진 JTBC 캡처 신고 있던 신발을 벗어 직원들을 폭행하고 사표를 쓰라고 폭언한 혐의를 받는 순정축협 A조합장이 구속 기로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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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운전 車에, 횡단보도 3명 숨졌다…면허반납 현실은
22일 오전 6시45분쯤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A씨(82)가 몰던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았다. [사진 강원도소방본부] ━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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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투표 행렬에 트럭 덮쳐…4명 숨지고 16명 부상
8일 오전 전북 순창군 구림면 농협 주차장에서 소방대원이 부상자를 이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순창군에서 트럭 한 대가 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를 기다리던 조합원 수십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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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하며 수십명 쓰러졌다…트럭, 조합장 투표장 덮쳐 3명 사망
8일 오전 10시30분쯤 순창군 구림면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1t 트럭이 농협 조합장 선거 투표를 기다리던 조합원 20명을 덮쳐 3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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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6번 퇴짜놓은 스토킹 범죄 팠다…1등 수사관 된 그 [별★터뷰]
3만 2500명 중 157명. 전국 수사 경찰관 가운데 상위 0.5%, 그들은 ‘책임수사관’이라고 불린다. 예비→일반→전임→책임 수사관에 이르는 4단계 자격 중 최고 등급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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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단체문자로 "정세균 응원"…남원시장 경찰수사 착수
이환주 남원시장. 사진 중앙포토 ━ 전북경찰청 반부패수사대, 수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예비경선 기간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특정 후보에 대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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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자마자 또…한달여 만에 75차례 절도한 40대 구속
뉴스1 출소하자마자 상습적으로 절도를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전북 순창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습절도) 위반 혐의로 A씨(42)를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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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림] "김민수 검사입니다" 죽음 내몬 그놈 목소리, 피싱 예방 십계명
코로나19로 많은 국민들이 힘들어 하는 상황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까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하루 평균 피해액은 19억원에 달한다. 심지어 보이스피싱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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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서부터 46㎞ 따라왔다…블랙박스 속 집요한 스토킹 [영상]
━ 블랙박스에 담긴 끈질긴 스토커 정황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마주친 여성의 차량을 수십㎞ 쫓아가 스토킹하고도 “내가 갈 길 갔을 뿐”이라고 부인한 30대가 구속됐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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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던졌어요” 일본인 엄마 서툰 한국말에 아동학대 몰린 아빠
“일본인 친모가 우리말에 서툰 나머지 병원 직원에게 ‘아빠가 아이를 당겼다’는 것을 ‘아빠가 아이를 던졌다’고 잘못 표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전북 순창군의 한 의사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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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 던졌어요" 친모 서툰 한국말에 뒤집어진 순창
정재봉 순창경찰서장이 11일 전북경찰청 기자실에서 '경찰이 아동학대 의심 신고자의 신분을 노출했다'는 지적에 대해 ″다른 어떤 사안보다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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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했다가 뺨 맞은 교사...1년간 42명 '정인이' 잃었다
지난해 학대로 숨진 정인이가 사망 전 날 어린이집 폐쇄회로 TV에 담긴 모습. 아이는 담임선생님 품에 계속 안겨있거나 멍하게 홀로 앉아있기만 했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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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음식에 강제노역까지…'장애인 학대의 집'
지난해 10월 28일 장수벧엘장애인의집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전북도청 브리핑룸에서 장수군수실 점거 농성 철수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전북 장수 벧엘장애인의집 이사장과 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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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 친구 돕던 착한 취준생의 극단선택 "보이스피싱에 속아"
보이스피싱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서울지검 검사와 수사관이라고 사칭한 남성들에게 속아 수백만원을 뜯긴 20대 취업 준비생이 뒤늦게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에 속은 것을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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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사기당한 20대 극단적 선택…경찰, 용의자 추적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보이스피싱 조직에 속아 돈을 뜯긴 20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전북 순창경찰서에 따르면 A(28)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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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서 친구 폭행해 사망케 한 10대 3명에 무기징역 구형
지난 6월 9일 새벽 친구를 폭행한 뒤 광주 북구 한 원룸에서 나가는 피고들의 모습. [사진 광주경찰청, 뉴시스] 원룸에서 친구를 집단폭행한 뒤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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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때려 숨지게 한 10대…명품모자로 얼굴 가리고 검찰로
19일 오전 광주 북부경찰서에서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4명 사건이 검찰로 송치됨에 따라 구치감으로 압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10대 친구를 2달여간 날마다 온몸에 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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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처럼' 친구 물고문하고 조롱 랩까지…친구 때려죽인 10대 4명 검찰로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군(18) 등 10대 4명을 검찰로 송치했다. 사진은 지난 9일 새벽 반지를 찾기 위해 사망한 친구가 있는 원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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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서 눈도 못뜨네?"…숨진 친구 폭행하며 랩으로 놀렸던 10대들
[사진 광주지방경찰청] 10대 친구를 2달여간 날마다 온 몸에 멍이 들정도로 폭행하고 물고문을 일삼아 결국 숨지게 한 가해자 4명이 살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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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반지가 없네" 친구 때려죽인 원룸에 10대들 다시 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1일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폭행치사)로 A군(19) 등 10대 4명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새벽 반지를 찾기 위해 사망한 친구가 있는 원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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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원룸 가면 시신 있다" 친구 때려죽인 무자비한 10대들
[연합뉴스]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10대 4명이 자수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친구를 함께 때려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상해치사)로 A(18)군 등 10대 4명을 붙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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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군청 워크숍 첫날밤, 여직원 덮친 40대 공무원
성폭력 이미지. [중앙포토] 전북의 한 지방자치단체 소속 40대 유부남 공무원이 30대 미혼 여직원을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사건은 동료 공무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