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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라피도컵 정기리그 내일 킥오프
올시즌 아디다스컵 챔피언 부산대우가 라피도컵 타이틀까지 거머쥘 수 있을까.또 연속 16게임 무승인 안양LG가 언제 1승을 거둘까. 지난달 26일(프로스펙스컵은 6월5일)부터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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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박동우 대우 6연승 저지
대표선수들이 빠진 탓일까. 17일 벌어진 97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3게임은 모두 무기력한 경기끝에 0-0 무승부로 비겼다. 우승후보들간의 맞대결인 부산대우-부천유공전.3연승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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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호랑이.삼성썬더스 55개파울 육탄전
정규리그 2연패를 노리는 울산현대가 욱일승천의 기세로 2연승을 달리던 수원삼성에 일격을 가했다. 현대는 10일 경주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7라피도컵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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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유웅렬 천금의 1호골 - 프로축구 개막전 일화에 첫승
부산 대우의 수비수 유웅렬(29)이 프로축구 정규리그 97라피도컵에서 화려한 개막 축포를 쏘아올렸다.경기 시작 휘슬이 울린지 24분만이었다.유웅렬이 페널티마크 오른쪽에서 달려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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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득점 5골 선두질주 LG.대전 2대2 무승부
'날쌘돌이'서정원(27.안양LG)의 오른발이 허공을 가르자 탈꼴찌를 기대하던 신생팀의 기대는 순식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졌다. 지난 2일 수원삼성전에서 2골을 터뜨리며 4골로 득점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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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중료 직전 결승골로 유공 승리 - 97아디다스컵 프로축구
6차례나 골포스트를 맞히는 공방전 끝에 강력한 우승후보 부천유공이 세르게이의 결승골로 시즌 첫승을 올렸다.또 대우는 하석주의 천금같은 결승골로 전북을 1-0으로 꺾고 3위로 뛰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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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또 막판 동점골 허용 전북과 비겨 - 97아디다스컵프로축구
프로축구 97아디다스컵은 2승팀이 한팀도 없는 혼전이 벌어지고 있다.26일 경기에서 1게임만 승부가 났고 4게임은 무승부였다.1승팀끼리 맞붙은 울산현대-천안일화는 무득점으로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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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 홍명보 긴급투입 '방콕 필승작전' 확정
월드컵 스타 홍명보(포항)를 주축으로 철통같은 방어진을 구축한다. 새 투톱 김도훈(전북)과 최문식(상무)이 최전방에,서정원(LG)과 고종수(삼성)가 좌우날개 겸 2선 침투조로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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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월드컵예선 홍콩戰 베스트11 확정
김도훈(전북다이노스)의 발과 박건하(수원삼성)의 머리로 홍콩의 골네트를 유린한다. 윤정환(부천유공)의 조율아래 발빠른 서정원(안양LG)이 왼쪽을,10대스타 고종수(수원삼성)가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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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축구' 황선홍.이임생.하석주등 부상선수 즐비
차범근 감독이 고민에 빠졌다.98년프랑스월드컵축구 아시아지역조별 예선전이 바싹 다가왔는데도 태극전사들의 전력이 자신의.눈높이'를 따라잡기엔 턱없이 아득하기 때문이다. 물론 차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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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파워축구' 하루 5시간 강도높은 체력.전술훈련
차범근(사진) 감독의.파워-템포사커'가 가동했다. 지난 10일 첫 상견례를 갖자마자 훈련에 돌입한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하루 5시간에 걸친 강도높은 체력훈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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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폭 물갈이로 거듭난 월드컵대표팀
월드컵본선 4회연속 진출을 겨냥,한국축구대표팀이 대폭 물갈이됐다.대한축구협회는 9일 지난해 제11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출전선수중 절반이상을 탈락시키고 15명을 새로 보강한 2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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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팀에 인도네시아경계령-아시아축구선수권
“아메바 축구를 경계하라.”한국팀에 인도네시아 경계령이 내려졌다. 제11회 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예선 첫 경기인 아랍에미리트전에서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한 한국의 다음 예선상대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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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일화 격파하고우승향해 질주
부천유공이 천안일화를 짓누르고 후기리그 우승을 향해 질주했다. 유공은 9일 천안에서 벌어진 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일화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에 무더기 득점포를 작렬시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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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태클에 개인技 설땅 없어
『한국에서는 테크니션이 살아남을 수 없다.』 2002년 월드컵 유치경쟁이 절정에 달했던 지난 5월24일 이탈리아 프로명문AC밀란 소속으로 내한해 한국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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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우에 2대1로 승리
오동천의 결승골에 힘입은 전북 다이노스가 부산대우를 발판삼아탈꼴찌에 성공했다. 전북은 전반 선제골을 넣고도 대우의 후반 맹공에 시달리며 동점을 허용해 역전패 위기에 몰렸으나 후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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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의 포항,현대에 3대2로 승리
황선홍(포항아톰즈.사진)은 역시 큰별이었다.황이 전기리그 우승팀 울산현대호랑이 골문에 박아넣은 2골은 포항에 「올해도 다시한번」을 기약하게 하는 보증수표였다.전반23분 황은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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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블랑카 허리싸움-29일 전북.유공戰
특유의 「고효율 축구」로 후기리그 2승1무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부천유공은 당연히 전북을 상대로 1승을 추가하려 할 것이다. 유공의 오름세는 아디다스컵 우승 당시를 연상시킬만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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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조정현,해트트릭 기록 수립
해트트릭 강풍이 프로축구 그라운드를 뒤흔들고 있다. 포항의 「특급 리베로」 홍명보와 부천유공의 공격첨병 조정현이잇따라 해트트릭을 기록,96라피도컵 프로축구 후기리그에서만 모두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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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포항에 4대2로 승리
신태용(천안 일화천마)을 위한 무대였다. 신태용의 발길질에 포항아톰즈의 「포항불패 4백일」,96시즌 13게임 무패(9승4무),일화전 5게임 무패(4승1무)의 공든탑이 동시에 무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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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 일부개편 황선홍등 5명보강
대한축구협회는 13일 현 국가대표팀에 올림픽대표 황선홍(포항).윤정환(부천유공).이기형(수원삼성)을 보강하는등 일부 진용을 개편했다. 새로 구성된 축구대표팀은 올림픽대표 3명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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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창단 13년만에 우승 문턱에
울산현대가 창단 13년만에 우승축하 샴페인을 준비했다. 창단후 첫 우승을 노리는 현대는 부산대우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허용했으나 줄기찬 공격으로 3-2로 역전승,11승2무2패(승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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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용병 득점랭킹 10위안에 7명 포진
프로축구 그라운드에 용병태풍이 몰아치고 있다. 전기리그 중반을 넘긴 96라피도컵 정규리그는 득점랭킹(7일 현재)에서 「헝가리 용병」 조셉(부천유공.7골)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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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삼성에 1대0으로 승리
전북 다이노스의 노장 수비수 김경래(33)가 선두를 꿈꾸던 「새내기팀」 수원삼성 블루윙즈의 날개를 꺾었다.올시즌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던 삼성을 홈그라운드인 군산으로 불러들인 전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