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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축구]장대일 선취골·결승골…천안 8강 선착
아마 팀들의 분전이 돋보였으나 승리는 프로팀 쪽이었다. 첫눈이 내린 17일 벌어진 제3회 축구협회컵 (FA컵) 16강전에서 천안 일화.안양 LG.포항 스틸러스.전남 드래곤즈 등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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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프로축구 J리그 마감결산]김도훈·황선홍'성공작'
김도훈 (빗셀 고베) 과 황선홍 (세레소 오사카) 은 화창, 홍명보 (벨마레 히라쓰카).하석주 (빗셀 고베) 는 흐림, 김대의 (제프 이치하라) 는 비. 일본 프로축구 J리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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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현대 '보배' 유상철 동점골이어 골든골까지
너무 얄미운 하위팀들 - . 4강 진출을 노리던 5위 부산 대우가 이미 4강 탈락이 확정된 전북 다이노스에 덜미를 잡혔다. 지난 시즌 3관왕 대우는 전북에 1 - 2로 패퇴,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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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김현석 '40-40'클럽 지각가입
울산 현대의 김현석 (31) 이 프로축구 사상 두번째로 40골 - 40어시스트클럽에 가입했다. 같은 팀의 유상철은 시즌 12호 골을 뽑으며 전북 박성배 (10골) 를 2골차로 따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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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박태하 골든골…포항 단독선두
프로축구 정규리그인 현대컵 K리그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개막전부터 선두를 지켜오던 수원 삼성이 부산 대우에 일격을 당해 2개월여 만에 포항에 1위자리를 넘겨줬고 전남은 4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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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축구]현대,선두 삼성 3-1 격파
'신의 손' 김병지 (울산 현대)가 수원 삼성의 날카로운 창날을 막아내며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13일 수원에서 열린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현대는 선두 삼성을 3 - 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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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유상철 골감각 '절정'
'캐넌 슈터' 유상철 (27.울산 현대) 이 절정의 골감각을 뽐내며 득점 선두자리를 굳혔다. 9일 익산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에서 유상철은 전북을 상대로 시즌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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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상위팀“토요일은 설욕의 날”
상위팀들의 설욕전이냐 하위팀들의 연승이냐.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가 5일 흥미진진한 후반기 첫 장을 펼친다. 지난 2일 전반기 마지막 대결에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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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박성배'나도 신세대 스타'…득점 공동2위
제5의 신세대 스타 박성배. 전북 현대의 신인 스트라이커 박성배가 스타 대열에 정식으로 합류했다. 박성배는 2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현대컵 K리그 1위팀 수원 삼성과의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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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득점왕 누가될까
골 많이 터지는 프로축구. 프로축구 정규리그에서 매경기 폭죽처럼 골이 터지면서 득점왕 경쟁도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1일 현재까지 현대컵 K리그 40게임에서 나온 골은 모두 1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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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신세대 3인방 '진짜 실력은 지금부터'
신세대 스타, 실력으로 평가하자. 가장 젊은 '라이언 킹' 이동국 (포항) , 갈기머리 휘날리는 '테리우스' 안정환 (부산 대우) , 반항적인 축구 천재 '앙팡테리블' 고종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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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컵프로축구] 대우 프로 첫 7연승 금자탑
부산 대우가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7연승을 달성했다. 대우는 22일 창원에서 벌어진 98현대컵 K리그 천안 일화와의 홈경기에서 4 - 0으로 대승, 프로축구 출범 16년 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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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삼성 유럽형 축구로 신바람
선진 유럽형 축구로 변신한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기대만큼의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삼성은 국내에서 활약중인 최고의 용병 포워드 비탈리와 샤샤를 전북과 대우에서 영입해 기존 미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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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이기형, 포항전서 혼자 2골
이기형 (수원 삼성) 이 월드컵대표팀 탈락의 설움을 골로 달랬다. 이기형은 1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필립모리스코리아컵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혼자 2골을 터뜨려 팀을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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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아디다스코리아컵축구서 현대 김현석 골든…골 대우 3연패
울산 현대의 골게터 김현석이 통쾌한 골든골을 터뜨리며 올시즌 득점왕 등극 채비를 갖췄다. 지난해 정규리그 득점왕인 김은 28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98아디다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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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프로축구 관전포커스]3.코리안 드림…코놀-샤샤 득점왕 경쟁 볼만
이국땅에서 '코리안 드림' 을 실현하려는 용병들의 거친 숨소리. 올시즌에는 용병들의 살아남기 몸부림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IMF한파로 각 구단이 군살빼기에 나섰고 용병들도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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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유병훈 결승골로 대우 전관왕 등극
프로축구가 또 한명의 신데렐라를 탄생시키며 15년만에 전관왕 등극을 알렸다. 후반 7분 부산 대우 정재권의 헤딩패스를 받은 유병훈의 오른발 슛이 골네트를 흔드는 순간 2만여 관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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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축구]차범근호 GK빼곤 모두 '전천후 슛쟁이'
골키퍼를 제외한 10명 전원이 슈터. 98년 프랑스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르고 있는 현 한국축구국가대표의 팀컬러다. 3 - 6 - 1 또는 3 - 5 - 2 전형을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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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황승주·김기남·서동원 연속 골
현대가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A조 전북과의 경기에서 황승주.김기남.서동원의 릴레이포로 3 - 1로 승리, 정규리그에서의 패배를 설욕했다. 현대는 이날 승리로 2승2무2패를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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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초청 아이스하키]한라, 캘거리大 꺾고 첫승리
한라 위니아가 캘거리대학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첫승리를 거뒀다. 한라는 18일 전주실내링크에서 벌어진 4개국초청국제아이스하키대회 3일째 경기에서 전북미아이스하키리그 (NHL)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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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김경범·윤상철 300게임 고지 "내거먼저"
누가 한국 프로축구 통산 3백게임출장고지를 먼저 정복할 것인가. 프로축구선수의 생명은 몸관리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선수들의 최대 취약점으로 꼽혀온 것이 '체력관리' 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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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감독, '맨투맨'강화 수비벽 구축
"철통같은 수비벽을 구축하라. " 월드컵대회 본선 4회연속진출을 노리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지난 25일부터 충남 예산과 천안을 오가며 단단한 수비요새를 구축하기위한 담금질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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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최종예선전 앞둔 차범근 감독
"그동안 대표팀의 경기방식이 한게임 한게임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이었습니다. 홈 앤드 어웨이는 오히려 집중력이 강한 한국엔 유리한 방식입니다. " 22일 타워호텔에서 만난 차범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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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용병 마니치 결승골로 대전에 이겨 1위
부산 대우가 조 선두에 나섰고 안양 LG는 18번째 무승행진을 계속했다. 대우는 25일 남해공설운동장에서 비가 오는 가운데 수중전으로 벌어진 프로축구 97프로스펙스컵 B조 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