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앞바다서 선원 3명 사망…"작업용 줄 끊어진 듯"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선들(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 군산해경]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 구조물 파손으로 조업 중이던 선원 3명이 숨졌다.
-
정세균이 애도한 전북 공보의 죽음…"특별 사인 아니면 순직"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 정
-
정세균, 군산 공보의 사망에 “과중한 업무 여건 개선하라”
정세균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
-
‘약촌오거리 사건’ 전직 검사, 배상 판결 항소…“사과 뜻 밝혀”
지난달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이른바 ‘약촌오거리 살인 사건’의 범인이라는 누명을 쓴 피해
-
군산 바지선 전복 실종 선원 밤샘 수색에도 못 찾아
31일 오전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 인근 해상에서 해경이 실종 선원을 수색하고 있다. 군산해경 제공=연합뉴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전복된 바지선에 타고 있던 선원을 찾기 위한
-
"피와 흰 지방 묻은 칼 봤다" 약촌오거리 진범 잡은 친구 진술
2016년 11월 17일 광주고법에서 열린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최모(37·오른쪽 두 번째)씨와 변론을 맡은 박준영(왼쪽 두 번째) 변호
-
약촌오거리 누명 16억 배상···"당시 경찰·검사 20%씩 부담하라"
“국가가 국민 기본권을 수호하지는 못할지언정 위법한 수사로 무고한 시민에게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 13일 오후 2시쯤 서울 중앙지방법원 559호 안. 서울중앙지법 민
-
"시신에 시멘트 부어"...죽어야 끝났다, 익산 원룸 살인 전말
전북 익산의 한 원룸에서 20대 지적장애 여성을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중 1명이 지난해 9월 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고 군산경찰서로 들어가고 있다. 뉴
-
경찰 조사 와중에도 2차 가해…배다해 스토커 결국 구속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씨. 인스타그램 캡처 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씨를 스토킹한 혐의의 20대 남성이 결국 구속됐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도 2차 가해를
-
해경, 소연평도 해상 실종 선원 야간수색…1명 사망·3명 실종
14일 오후 6시 7분께 인천시 옹진군 소연평도 인근 43㎞ 해상에서 12t급 어선 A호가 전복돼 해경이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해경이 소형 어
-
또 당근마켓 '장애인 팝니다'…작성자는 "나 촉법, 콩밥 못먹음 ㅋㅋ"
″장애인 팝니다″ 당근마켓 게시물. 사진 독자 "얼마 전 제주에서 일어난 신생아 사건을 보고 너무 열 받았는데 제가 사는 곳에서 비슷한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
-
'주한미군에게 성폭행당했다'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15일 전북 군산에 주둔하고 있는 헌병대 소속 미군병사가 여대생을 성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전북 익산에서 주한미군이 20대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
“추석연휴 낚시객 몰려온다” 낚싯배 1027척 충남 ‘방역 고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충남 서해안에 비상이 걸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고향에 가지 않는 관광객들이 대거 바닷가로 몰릴 것으로 예상돼서다.
-
출소날 소방관에 나체로 욕설…2년전 故소방경 때린 그놈이었다
2018년 4월 2일 오후 1시20분께 전북 익산시 한 종합병원 앞에서 당시 48세인 윤모씨가 자신을 구해준 구급대원 강연희(51·여) 소방위의 머리를 때리는 모습이 폐쇄회로(C
-
집회 때 CCTV가리고 경찰관 폭행…민노총 조합원 구속
지난 8일 전북 군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부당노동 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플랜트 건설노조 전북지부 조합원들의 집회에 경찰이 투입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군산의 발전소
-
"뭔데 내 몸에 손 대냐" 출동 소방관에 다짜고짜 옷벗은 50대
뉴스1 구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게 나체로 욕설을 한 50대가 공연음란 등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모욕ㆍ공연음란 혐의로 A씨(50)를 구속해 검
-
전국 곳곳 빈 공장에 폐기물 1만여톤 버린 11명 검거
폐기물을 무단 적치해 둔 군산의 한 공장. 연합뉴스 빈 공장 건물을 빌려 폐기물을 대량으로 불법 투기한 일당 11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폐기물관리법 위반 등
-
쇠붙이 던지고 CCTV 가리고···결국 피 터진 민노총 군산집회
지난 8일 전북 군산의 한 건설 현장에서 부당노동 행위 중단을 요구하는 전국 플랜트 건설노조 전북지부 조합원들의 집회에 경찰이 투입돼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북 군산 발전소
-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 임명
오산대학교 경찰행정과 김상수 교수와 경찰행정학과 학생 17명이 전국대학 최초로 ‘스마트 해양드론 순찰대‘의 대원으로 임명되었다. 전북 군산 해경경찰서와 한국해양구조협회의 주관
-
빌린 창고에 산업폐기물 수천t 무단으로 쌓아둔 40대 구속
지난달 큰불이 난 전북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창고에 쌓여있는 산업폐기물. 연합슈스 빌린 창고에 수천톤(t)의 산업폐기물을 무단으로 쌓아둔 40대가 구속됐다. 전북 군산경찰서
-
경계강화 기간에 직원들과 골프...군산해경서장 직위해제
사진 군산해경 제공 중국인들의 모터보트 밀입국 사건으로 인한 해상경계 강화 기간에 골프를 치러 간 전북 군산해양경찰서장이 교체됐다. 해양경찰청은 조상철 군산해경서장을 직위 해
-
밀입국 보트인데 "찾아가라" 현수막··· 해경 비웃는 그들 '꽁꽁'
충남 태안의 해안가에서 밀입국한 중국인들이 타고 온 보트가 발견된 지 20일이 지났다. 해경과 경찰은 수사팀을 동원, 잠적한 밀입국자를 추적 중이지만 소재 파악이 어려워 장기화
-
길고양이 머리에 '사냥용 화살' 쏜 40대…다시 법정 선다
전북 전주시 덕진동 전주지방법원 전경. 중앙포토 길고양이 머리에 사냥용 화살을 쏴 부상을 입힌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 형을 선고받은 40대가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
군산 해안가서 지난달 발견된 남성시신…45세 무속인이었다
군산해양경찰서 전경. 사진 군산해경 전북 군산 신시도 해안가에서 지난달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지역에서 활동해 온 무속인 김모(45)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2일 군산해양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