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 덕분에 반도체 택했다” 삼성 엘리트 연구원의 고백 유료 전용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널리 알려진 해병대 구호다. 전도봉 전 해병대 사령관은 미국 해병대의 슬로건인 ‘Once a Marines always a Marines’에서 유래
-
배곯던 임실, 年270억 벌이…하늘로 간 '치즈 신부님' 지정환
지정환(왼쪽) 신부가 1978년 7월 임실의 치즈공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체더치즈를 만드는 모습. [사진 임실군] "지정환 신부님의 최종 선물(목표)은 치즈가 아니었다." '한
-
지정환 신부가 일군 ‘임실치즈’ 50년 역사 되살린다
지정환 신부(왼쪽)가 모아온 임실치즈 관련 사진들을 심민 임실군수에게 건네고 있다. [사진 임실군] 한 외국인 남성이 바가지를 이용해 우유 응고물(커드·curd)을 드럼통에 담고
-
학부모 '문자 테러' 시달린 초등 여교사…휴직에 신경과 입원까지
초등학교 1학년생의 학부모에게 지속적으로 협박성 문자를 받아온 여교사가 신경쇠약증으로 휴직했다.25일 전북 전주 모 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따르면 한 1학년생의 아버지 A(55)씨는
-
길에서 만난 사람 ┃ ② 손대현 한국슬로시티본부 이사장
‘빨리빨리’에 익숙한 우리 사회에 언제부턴가 ‘느림의 미학’이 전파되기 시작했다. 이른바 슬로(slow) 열풍. 국내에 부는 슬로 바람은 21세기 초반 웰빙 열풍에 이어 일종의 사
-
[가봤습니다] 산촌으로 유학 왔습니다, 아이들은 풀과 나무를 닮아 갑니다
해외로 조기 유학을 떠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혹은 선진국의 교육환경을 경험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최근엔 지역 주민도 몇 안 되는 산촌으로 자녀를 유학 보내는
-
2005 정신건강축제 - "마음의 행복 웃음의 시작"
국내 유일의 정신질환 환자가족 단체인 대한정신보건가족협회와 한국정신보건전문요원협회가 공동 개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후원하는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
-
[족집게 강사의 조언] 공부 기술로 승부!
옛 선비들은 반딧불이(개똥벌레)나 하얀 눈이 비추는 희미한 달빛으로 칠흙 같은 밤에도 책을 읽었다고 한다. 이름하여 형설지공(螢雪之功). week&팀은 반딧불이가 가장 많이 서식하
-
치매환자에대한 요양소및 치료기관 문의
Q : 환자 나이:74세,여자 현재 국내 치매 환자 요양소및 전문 치료 기관에 대하여 연락처와 어느 정도 치료가능한지 또한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십습니다,(서울 혹은 포항지역)
-
우울증 선별의 날을 맞아서
조인스닷컴 헬스케어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학 교실에서는 2000년 정신건강의 날 (4월 1일)과 주간 (4월 1일 - 4일)을 맞이하여 우울증 선별의 날 행사를 시행하고자
-
“禁酒희망자 오세요” 전북 신경정신과 전문의들 공개강좌
전북지역 신경정신과 전문의들이 주축이 된 알콜연구모임이 17일부터 7월10일까지 격주로 목요일 오후7시 전주 YWCA강당에서 '술과 건강'이라는 주제로 릴레이 강좌를 연다. 올해로
-
임덕규,김일순,이효선,신용하,김종주,김수한,양수길
◇林德圭 韓印협회회장(前국회의원)은 26일 낮12시 힐튼호텔에서 협회고문인 李萬燮 국회의장 박사학위취득및 무키자 駐韓인도대사의 승진축하연을 갖는다. ◇金馹舜 한국금연운동협의회장(연
-
민족문학작가회 전주서 첫순회 시낭송회
민중시인들이 운동과 이념으로서의 시가 아니라 정서적 울림의 시를 가지고 독자들을 찾아 나섰다. 민족문학작가회의는 지역문화 활성화와 시의 대중화를 위한 한 방안으로 전국순회 시낭송회
-
정신병원 대도시에 너무 몰려있다-한일 학술심포지엄서 이규항 박사 문제점 지적
국내의 정신질환자 치료를 위한 정신병원이 지나치게 도시에 편중돼 있을 뿐 아니라 환자 수에 비해 치료병상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신질환자 관리 및 치료를 위한 요양시
-
원불교 「은혜심기」로 봉사영역 늘린다
원불교는 소태산 박중빈교조가 20여년간 구도끝에 우주의 진리를 깨우치고 도(일원상진리)를 얻은날인 대각개교절(4월28일) 제7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은혜심기운동」을 중심으로 펼
-
유세현장|"주말·휴일 연타석 홈런"자찬 민정|전주서의 냉대 청주에서 만회했다 민주|새마을 운동본부를 농협으로 이관 평민|합창단·생음악으로 수도권에 포문 공화
민정당의 노태우후보는 23일 아침 숙소인 창원 수출공단 앞에서 차를 잠시 세워 공단근로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고성·진주에서 유세를 계속. 노후보가 공단앞에서
-
담배피는 사람 줄어든다|결핵연, 1백80개 지역 2만9천여명 조사
한국인의 흡연율은 32·0% (남자 61·5%, 여자 6·8%)로 5년 전에 비해 6·4%가 낮아졌으나 미국 (남자 36%)에 비해서는 아직도 약 2배나 높은 흡연율을 보이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