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례없는 강진 발생했는데…9시간 만에 현장 찾은 전북도지사
12일 진도 4.8 규모의 지진으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 동돈안길 한 주택의 기왓장이 깨져 널부러져 있다. 연합뉴스 부안에 유례없는 강진이 발생한 상황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
"선물같은 수업" 5분 만에 마감…국립대 '지방혁신 엔진' 되다
지난해 12월 충북 청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내 자녀를 위한 생성형 AI 이해 및 지도하기' 강좌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수강하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교원대 지난해 12월 충북
-
[LIVE] 16시간 태풍 '카눈' ,북한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돼 소멸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9시 20분쯤 거제를 통해 내륙에 상륙했다. 이후 낮 12시 대구, 오후 2시 안동, 오후 3시 청주를 지난 카눈은 오후 10시 ~11시쯤 서울
-
머드 축제, 템플 스테이…전국서 90개 관광 프로그램 쏟아냈다
‘2023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엿새째를 맞은 6일 정부가 지원과 개선 방안을 추가 발표했다. 폭염을 피할 수 있는 각종 시설을 늘리고, 전국 곳곳에서 한국
-
[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
“매년 20만명 수도권 원정 진료”…전광판 광고까지, '의대 신설' 사활 건 지자체
정부가 필수 의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는 가운데 자치단체는 의대 신설을 주장하고 있다. 단순 정원 늘리기만으론 적정 의료인력 확보와 지역별 의료격차 해
-
하천 발 담근 20대 실종, 해운대 상가 유리창 날라가…부·울·경, 호남·제주 피해 잇달아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며 부산·경남·울산과 호남·제주 등에서는 하천에 휩쓸린 20대가 실종되고, 수천 가구 단위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다행히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
-
백록담 최대 초속 42m 강풍…나무·중앙분리대 쓰러져
제주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들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하늘길과 바닷길이 끊겼다.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 육상과 해상 전역에 태풍경보가 발효
-
'250mm 물폭탄' 군산 피해 속출…"전북 전체 110건 접수"
호우특보가 내려진 11일 오후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한 도로에서 군산시 공무원들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도로 잠기고 천장 무너지고…비 피해 속출 전북 전역
-
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외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 하루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뉴스 서비스다. 실시간으로 체크하지 않아도 오늘 하루 뉴스
-
코로나로 무대 잃은 비보이…이유 있는 '캥거루 1인 세대'
싱글세대가 올해 처음 9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국내 인구는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음에도 ‘1인세대’는 2016년 744만명에서 지난해 906만명까지 불어났다. 정부는 향후로도
-
"비싼 수수료는 가라" 수수료 1.7% '충남형 배달앱' 6월 개시
서울과 경기 등 전국으로 공공형 배달앱이 확산하는 가운데 다음 달부터 충남에서도 공공 배달앱 서비스가 시작된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6일 충남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충남형 배달앱 업
-
'배달의 지자체'들…공공배달앱 수수료 저렴하지만 효과는?
경기도 화성시내 한 음식점에서 점주가 경기도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으로 주문된 음식을 전달하고 있다. 배달특급은 올해 하반기까지 27개 시·군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한다. 뉴스
-
수도권 일부 지자체, 정부 2단계 방역지침보다 더 조인다
문 닫은 노래방. 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시와 의정부시의 일반 노래연습장은 요즘 종일 영업을 하지 않는다. 정부가 지난 24일부터 수도권에 도입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르면 노
-
제주, 태풍 '장미' 덮친다…'역대급 피해' 호남은 "복구 차질" 비상
━ 12명 사망 호남 초비상…"복구 차질 우려" 제5호 태풍 '장미'가 제주도에 근접한 1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읍 토산2리 해안가에 강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서소문사진관] 밤 사이 충북 등 큰 비 피해, 3일까지 서울 경기 250mm 폭우 예보
지난 토요일(1일) 밤부터 일요일(2일) 새벽 사이 충북 북부, 경기, 강원권에 시간당 60㎜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며 피해가 속출했다. 2일 충북 산척면 한 도로가 폭우로 유실됐
-
역대급 태풍 '링링' 목포 통과…수도권 오후 2~3시 고비
태풍 링링이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북상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 미 해양대기국(NOAA)] 거센 비바람으로 제주도를 강타했던 제13호 태풍 '링링(LINGLING)'이 목포를
-
[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
김제에 이어 고창서 구제역 확진···사료 공급 업체 같아
전북 김제에 이어 고창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다.전북도는 14일 “구제역 의심 신고가 들어온 고창군 무장면 양돈농장의 돼지를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확인 됐다
-
버스 또 멈추나 … 들끓은 전북 민심
“도민을 볼모로 잡고 유리한 입장에서 협상에 나서겠다는 것인가.” 한국노총 소속 전북지역 버스 조합원들이 무기한 파업을 선언하면서 불편을 우려하는 이용객 사이에 부정적 여론이 형
-
경기도, 6~8개 시에 실업야구단 창단
경기도 수원시가 ‘야구 메카’로 변신한다. 한국 프로야구 제10구단 연고지로 사실상 결정됨과 동시에 국내 프로야구계의 숙원이던 돔(Dome)구장 유치가 유력하기 때문이다. 프로야
-
이번엔 남부지방 '물폭격'
기록적인 장대비를 쏟아내고 있는 장마전선이 남부지방으로 내려가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충청 이남 지방까지 곳에 따라 250㎜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앞서 기상
-
전북도내 교통카드 통용… 식당서도 사용 가능
전북도민들은 교통카드 한장이면 버스 이용은 물론 백화점에서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전북도는 21일부터 ‘신명이 교통카드’사용 지역을 남원·정읍 등 11개 시·군으로 확대한
-
전북도내 교통카드 통용… 식당서도 사용 가능
전북도민들은 교통카드 한장이면 버스 이용은 물론 백화점에서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전북도는 21일부터 ‘신명이 교통카드’사용 지역을 남원·정읍 등 11개 시·군으로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