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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인구 2백만 채우기 비상
전북도가 인구 2백만명을 채우기 위해 도내 대학에 다니면서도 타 시.도에 주소를 둔 학생들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현재 상태로 방치할 경우 도민이 2년 연속 2백만명 미만이어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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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잘되는 학과 원서 수익도 짭짤
2002학년도 수시모집 입시 전형료 수입을 놓고 전북도내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 16일 원서접수를 마감한 원광대의 경우 원서대 2천원,전형료 3만∼5만원을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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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의 장'
지난 11일 오후 축제가 한창인 전북 완주군 백제예술대 캠퍼스. 대학 주변 주민.보육원생 등 2백여명이 학생들의 패션쇼.칵테일쇼를 흥미롭게 구경했다. 주민들은 총학생회측이 마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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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조기졸업 바람
광주여대는 개교한 지 3년6개월 만인 지난 22일 첫 졸업식을 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위를 받은 사람은 1백18명. 2백80명의 4학년 재학생 중 무려 42%가 조기졸업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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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전국대학평가] 5. 사회복지학과- 현황
사회복지(사업)학과 평가에서는 학과 개설 역사가 긴 이화여대가 5개 평가부문 가운데 교수와 재정 및 시설 등 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두각을 나타냈다. 또 서울대.가톨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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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진99 8일째] "北동포 돕자"…성금 줄이어
중앙일보가 우리민족 서로돕기 운동.경실련.새마을운동 협의회.유니텔.한문화운동연합과 공동주최하는 '희망의 행진 99' 국토순례단이 30일 부산과 목포를 출발한 지 7일만에 대구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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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기간중 전북도내 각종 문화행사 다양
.세계를 품안에,젊음을 한 곳에'라는 주제로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주와 무주에서 열리는 97겨울유니버시아드 기간중전북도내에선 각종 문화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진다. 미국.일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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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수위 넘은 親北.폭력 급제동-경찰 韓總聯시위 강경진압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하는등 초강경 진압방법으로 대학생들의 집회를 강제 해산한 것은 일부 학생들의 과격 폭력시위 양상과 친북 성향을 가진 한총련 지도부의 활동에 제동을 거는 한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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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주변 카페.비디오방등 유흥업소 면학분위기 흐려 문제
전북전주시덕진구덕진동 전북대 주변에 최근들어 카페.비디오방등각종 유흥업소가 크게 늘어나 학생들의 면학분위기를 해치는가 하면 이 일대 주민들이 심야까지 취객들의 소란에 잠을 설치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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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개방하면 농촌은 망한다”/반대시위 전국확산
◎부시 방한 계기로 가열/전농 가두행진/시위벌인 학생등 11명 연행 부시 미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미 농산물 수입개방 반대와 부시 대통령 방한을 비난하는 항의서한 전달 및 시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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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 밀려 경찰 무장해제도/전국 17개시 5ㆍ9시위 상황
◎광주에선 5백명 도로에 누워/서울역 광장ㆍ고가도로까지 인파로 가득/과격연행에 일부시민들도 합세 몸싸움 87년 「6ㆍ10」 이후 최대규모 군중이 전국17개 도시에서 벌인 「반민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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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소속 26개대 45명|민정연수원 한때 난입
8일 오전6시50분쯤 서울가락동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 1층 식당에 전대협구국결사대소속 전국 26개대생 45명(남39·여6)이 난입, 화염병을 터뜨리고 5공 청산, 공안정국분쇄, 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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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재야·학생 연계투쟁
「전교조 탄압저지와 교육악법 철폐를 위한 제2차 국민대회가 당국의 원천봉쇄 방침에도 불구, 24일 오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2개시·도 54개 지역에서 전교조교사·재야 및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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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에"꽝"…100m언덕 굴러|완주 모래재서 연휴귀로 만원버스 대 참사
【전주=반보일·김종혁·정선구 기자】17일 오후3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소양면 신촌리 삼중마을 앞 모래재 커브길에서 진안을 떠나 전주로 가던 전북여객 소속 전북5아3003호 완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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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조 교사 징계」대립 가열
전교조가입교사에 대한 징계완료시한 4일을 남겨놓고 문교당국과 전교조간의 대치국면이 심각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교조교사에 대한 징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문교부는 1일 현재 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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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정문셔터 내리고 "익사" 발표
○…이철규군 변사사건 발표일인 30일 광주지검은 청사주변에 오전8시부터 평상시보다 3개 중대가 많은 6백여명의 경찰을 배치하고 정문셔터를 내린채 보도진을 비상구로 츨입시키는등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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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집단시위 잇달아-지난 사흘동안에만 30여 건
【지방 종합】 종반에 접어든 국정감사장에 학생·주민들의 집단시위 회오리가 일고 있다. 전북대에선 학생들이 국정감사장을 점거, 총장·교수 등을 감금한 채 이틀째 철야농성 중이며 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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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 80년 서울의 봄(31)|10·26후의 학생운동|「위장결혼 사건」…학원민주화 점화
10·26사태로 유신체제의 중심이 무너졌을 때 정부당국이 염려한 것은 엄청난 소요의 가능성이었다. 부마사태의 여파가 더 크게 소용돌이친다면…. 이래서 전국에 계엄을 선포하고 대학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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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들 구급약들고 가두진료
【전주=모보일 기자】전북대·전주대·우석대등 전주시내 대학생과 국민운동본부회원·성직자등 22개 재야단체회원 2만5천여명은 26일 하오9시10분쯤 전주시 금암동 서중로터리에 집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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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타고 촛불행진 전주
【전주=모보일기자】천주교 전주교구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김동준신부·사목국장)는 23일 하오8시 전주전동 성당에서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나라와 민주화를 위한 기도회」를 신자·시민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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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만여명 심야시위 광주|전주에선 파출소 5곳 불태워
【광주=김국후기자】전남대와 조선대등 대학생과 고교생·시민등 1만여명은 22일 상오11시부터 23일 상오2시30분까지 금남로등 광주시내 중심가 곳곳에서 심야까지 시위를 벌였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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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시서 시위계속
【이리】원광대생 2백여명을 포함, 신도등 2천여명은 21일 하오4시 이리시 중앙교회에서 이리·익산지구기독교연합회 주최로 「나라를 위한기도회」를 가진 뒤 3백여명이 하오7시45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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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나라살림 어떻게 짜여졌나
> ◇1천4백63억원의 재원으로 교원장기근속수당을 월4만∼8만원으로 인상하고, 내년중 모두 8천7백36명의 교사를 증원(초등 2천6백99명·중등 6천37명)함으로써 교원봉급으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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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대 2천3백여명 시위
4일하루 전국 10개대 (서울8·지방2)2천3백60명의대학생이 반정부구호를 외치며 교내시위를 벌였다. 시위를 벌인 대학은 서울대· 연대· 외대·경희대· 한양대·단국대· 서울시립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