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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항명 파문 전병일 사장 자진사퇴
모기업인 포스코그룹과 구조조정 방안을 둘러싸고 항명 파문을 빚었던 전병일(60) 대우인터내셔널(이하 대우인터) 사장이 16일 자진사퇴하기로 했다. 전 사장은 이날 입장자료를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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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 포스코와의 내분 책임 지고 입장 표명
전병일(59) 대우인터내셔널 사장(대표이사)이 최근 구조조정 이슈 등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12일 전 사장은 대우인터내셔널을 통해 소명 자료를 내고 "그룹 차원의 구조조정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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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해임한 권오준, 포스코 내부 갈등 불끄기
권오준(65·사진) 포스코 회장이 ‘미얀마 가스전’ 매각설을 둘러싼 그룹 내 갈등 진화에 나섰다. 내부 갈등이 취임 이후 강력하게 밀어붙였던 구조조정의 불씨를 꺼뜨릴 수 있다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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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서울생·경영학도가 표준
[이코노미스트] 본지가 뽑은 100대 기업의 CEO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번 ‘2015 대한민국 100대 기업의 CEO’에 선정된 CEO는 총 144명이다. 각 기업별로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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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인터내셔널 대표에 '대우맨' 전병일 外
권오준 포스코 차기 회장 내정자가 전문성과 실적에 초점을 둔 인사 쇄신을 본격화했다. 대우인터내셔널 등 포스코 상장 계열사 6곳은 27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를 대거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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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새 대표 外
대우조선해양 고재호 새 대표 대우조선해양은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고재호(57·사진)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고 사장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0년 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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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한전선 사장에 강희전 外
대한전선 사장에 강희전 대한전선은 27일 강희전(사진) 전선사업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인사를 했다. 고 설원량 회장의 장남인 설윤석 전무가 경영기획 담당 부사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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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의 대우는 살아있다 이번엔‘섬유 신화’를 쓴다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를 처음 찾는 한국인들은 대우자동차가 엄청나게 많이 굴러다니는 데 놀란다. 넥시아·마티즈·티코 할 것 없이 ‘DAEWOO’ 마크를 단 차종이 길거리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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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우인터내셔널
◆대우인터내셔널 ▶부사장 김재용 전홍기 김창래 임동호▶전무 전병일 우병규 김학수 양수영▶상무 남명우 민창기 이영선 남정은 안상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