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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래경찰서는 6일 범어사소유 농지를 분배농지처럼 속여 판 전범어사종무소사무장 황하성씨(37·부산중구창선동1가32)를 공문서위조 및 동행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
중앙일보
1976.01.06 00:00
2024.07.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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