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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고사총 공격에 고장난 기관총으로 대응한 군
요즘 우리 군대를 보면 이러고도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걱정이다. 지난 3일 아침 비무장지대(DMZ)의 북한군 감시초소(GP)에서 우리 GP를 향해 14.5㎜ 고사총을 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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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거리두기’가 불러온 최전방의 고장 총기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 때 공이(뇌관을 치는 막대) 고장으로 격발되지 않은 KR-6 중기관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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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고장난 GP 기관총…그래서 북한 총격 대응 늦었다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 때 한국군은 KR-6 중기관총으로 대응 사격에 나섰지만, 단순 고장(공이 불량)으로 불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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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GP 총격, KR-6 부품 고장으로 대응 사격에 32분이나 걸려
지난 3일 비무장지대(DMZ) 중부전선에서 벌어진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 당시 총기의 기초 부품 고장으로 대응 사격에 12분이 더 지체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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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교대시간 틀리더니…GP총격 대응 K-6 원격격발도 '먹통'
지난 3일 휴전선 비무장 지대(DMZ)에서 일어난 북한군의 감시초소(GP) 총격과 관련, 군 당국이 우발적인 오발 사건임을 강조하다 보니 여러 곳에서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는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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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기지 유유히 들어간 노인…언제 고치나, 軍경계실패 흑역사
전방 경계초소 통문에서 군인들이 문을 개방하고 있다. [사진 뉴스1] 최근 군의 경계 실패가 잇따르고 있다. 16일 오후 수방사 방공진지 울타리 밑 땅을 파고 침입한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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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사단 마비시킨 신종 코로나, "북한만큼 무섭다"
요즘 군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북한만큼 무서운 존재”라는 우스갯소리가 돈다. 60만 장병 중 1만 명 이상을 격리할 만큼 위력적이라는 뜻에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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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성큼 다가온 인간과 전투로봇의 전쟁
━ 미·중·러 격돌하는 로봇군대 invasion of military robots. Dramatic apocalypse super realistic concept. F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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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에 DMZ관광 중단 5개월…민통선 주민들 “생계 꽉 막혔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문산읍 상인 등이 지난달 8일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집회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민통선 안보관광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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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강 빙애여울 두루미들…세계 최대 월동 낙원 다시 찾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이 새해 연하장에 등장하는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 물결로 하얗게 뒤덮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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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고유정 재판, 사형 나올까···'전남편·의붓아들 병합' 변수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 고유정(36)의 결심공판을 앞두고 '의붓아들 살해 혐의 재판'과 병합 가능성이 변수로 떠올랐다. 고유정의 전 남편 살해 혐의 재판과 의붓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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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진강 진객 재두루미…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날 월동 위해 귀환
지난 5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된 이곳 임진강 상류에 직선거리로 1000km나 떨어진 시베리아에서 겨울을 나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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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1세기 들어 전례 없는 문자중계…北김정은 ‘직관’ 할까
━ 29년 만에 평양에서 남북 축구 대결이 펼쳐집니다. 워싱턴포스트는 14일 ’만약 김정은 위원장이 경기를 보러온다면 북한 선수들은 지도자의 영광을 위해 죽기 살기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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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접경서 임진강 타고 돈다…한달 만에 패턴 잡힌 돼지열병
10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의 한 양돈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방역당국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14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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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접경지역 6일간 확진 없이 잠잠…연천서 의심 신고
8일 경기 남양주시 광릉숲 관통 도로에서 방역당국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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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이어 연천도 뚫려…발생경로 오리무중 추가 확산 우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이틀째인 18일 이낙연 국무총리(오른쪽)가 포천시 일동면 돼지 밀집사육단지 소독 현장을 방문해 방역담당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이 총리는 ’ 신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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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이어 또 토막살인…사형 구형에 판·검사는 엇갈렸다
12일 오전 제주지법에서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36)의 첫 공판이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호송차에 오르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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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경계 철책 있어 뭐하나” vs “안보·역사적 가치 위해 보존”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광진리의 한 해변에 있는 군 경계 철책. 현장에서 만난 마을 주민들은 철책 때문에 수십년간 불편을 겪어왔다고 하소연했다. 박진호 기자 “북한 사람들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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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트윗 5시간 뒤 최선희 화답…비건 판문점 달려갔다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비무장지대(DMZ) 내 캠프 보니파스 오울렛 초소(OP)를 방문해 북측을 바라보고 있다. 판문점 동쪽에 위치한 캠프 보니파스는 한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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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울렛 초소선 “DMZ 위험 사라졌다”…오산 도착 땐 ‘아이언맨2’ 음악 틀어
“DMZ(비무장지대)는 매우 위험한 곳이었지만 북·미 정상회담 이후 모든 위험이 사라졌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30일 오후 2시43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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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크귀순' 질타하던 文···'대기귀순' 부메랑 맞다
━ ‘노크귀순’ 그 후엔…文 “안보 파탄 새누리에 미래 못 맡겨” 강원도 삼척항을 통해 지난 15일 한국에 들어온 북한 목선(木船)을 두고 야권에서 ‘해상 판 노크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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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대북 유화 분위기 속 구멍 뚫린 안보…군 기강 바로 세워라
지난 15일 삼척항에서 벌어진 북한 어선 귀순은 해이한 군 기강을 그대로 보여줬다. 2015년 9월 비무장지대(DMZ)의 ‘노크 귀순’과 판박이다. 당시에도 북한군 병사가 D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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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의 퍼스펙티브] 화살머리고지의 비극과 희망
━ 민간인에 열린 DMZ 한반도의 배꼽은 철원이다. 궁예는 풍수를 따져 이곳을 도읍으로 정했다. 풍수장이들은 이곳의 지세(地勢)가 굉장히 세다고 한다. 궁예의 결정도 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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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DMZ 반달곰 생존 미스터리…지뢰 냄새로 피한다?
지난해 10월 DMZ 안에서 찍힌 새끼 반달가슴곰 사진. [사진=환경부 제공] ■ 「 원문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