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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인사이드]개구멍 판 미군, 상관 폭행 한국군 …코로나에 무너진 군대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주한미군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노출될 가능성이 커지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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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 고사총 공격에 고장난 기관총으로 대응한 군
요즘 우리 군대를 보면 이러고도 나라를 지킬 수 있을까 걱정이다. 지난 3일 아침 비무장지대(DMZ)의 북한군 감시초소(GP)에서 우리 GP를 향해 14.5㎜ 고사총을 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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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30년전 소총만 붙들고 있다"···차세대 총싸움 뒤처진 한국
지난달 13일 유튜브에 중국 국영 CCTV의 다큐멘터리가 올라왔다. CCTV는 ‘새로운 시대의 기업 모델(新時代央企楷模)’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에서 중국의 제208 방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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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 없애는데 닭 좋다네" 장병 3명 동원해 닭장 만든 장군
육군 현역 장성이 자신의 관사에 닭장을 만드는 데 부하 장병들을 동원했다는 사실이 확인돼 군이 징계를 검토하고 있다. 병사 3명을 관사 내 닭장 조성에 동원한 장성이 군 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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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육군 소총분대 10→8명으로···예비군 전방동원훈련 안한다
지난해 6월 워리어플랫폼을 착용한 한빛부대 11진 장병들이 기동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 워리어플랫폼은 전투복, 전투화, 방탄복, 방탄헬멧, 소총 등 33종의 전투 피복과 전투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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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규덕의 한반도평화워치] 국방 개혁 15년, 여전히 싸워 이기는 군은 만들지 못했다
━ 강군 만드는 국방 개혁 국방 개혁은 싸우면 이기는 군대 만들기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백령도에서 적 침투 상황을 가정해 상륙돌격장갑차에서 내려 이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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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 사단 마비시킨 신종 코로나, "북한만큼 무섭다"
요즘 군대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북한만큼 무서운 존재”라는 우스갯소리가 돈다. 60만 장병 중 1만 명 이상을 격리할 만큼 위력적이라는 뜻에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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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싸울 적이 없는 군대, 목적이 없는 군대 되고 있다”
━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김용현(예비역 중장·육사 38기)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중앙일보에서 북한 핵무장으로 우세했던 한국군의 유형전력이 북한에 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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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직격인터뷰] ”싸울 적도 목적도 없는 군대“ 예비역 중장의 이유 있는 한탄
━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김용현(예비역 중장·육사 38기) 전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14일 중앙일보에서 북한 핵무장으로 우세했던 한국군의 유형전력이 북한에 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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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생각나 책 모았더니 500권이나 모였죠”…백골부대 산타 된 부장판사
지난 9일 강연이 끝난 뒤, 서울고법 강민구 부장판사가 육군 제3사단 백골부대의 장병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중앙일보] “소풍가는 아동처럼 마음이 설레 4시에 눈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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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이승만 제거 4번 검토한 美···'반일 한국'에 원조 깎아버렸다
1948년 7월 17일 이승만 초대 국회의장의 제헌국회가 제정한 헌법에 서명하고 있다. [중앙포토] “수십 년 전 우리는 미국에게 일본에 대해 경고했지만, 그 경고는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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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병사 패딩 입고 겨울 난다···'ROKA' 새긴 점퍼 보급
11일 육군 22사단 장병들이 새로 보급받은 패딩형 동계점퍼를 입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최전방 지역에 근무하는 병사들 12만4000여명에게 군용 패딩 점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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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m밖 적군 명중했다···누구나 명사수 되는 '워리어 플랫폼'
━ [박용한 배틀그라운드] 군인에게 가장 중요한 전투력 원천은 무엇일까. 그동안 군대에선 정신력이 강조됐다. 물론 정신전력이 기본이지만, 현대전에서는 장비 수준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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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고개 숙이고 시선 아래로’ 유전자에 박힌 본능
‘나는 당신보다 아래입니다’라는 자연스런 행동... 늑대·개코원숭이 무리에서도 비슷한 양식 나타나 사진:ⓒ gettyimagesbank 2차 대전 때 유럽 연합군 최고사령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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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휴대폰 사용시간 줄여달라" 강원 주민 호소한 이유
일과를 마친 후 휴대전화 받는 장병들. [뉴스1] 강원도 군 접경지역 주민들이 도내 군장병 휴대전화 사용시간을 대폭 줄여달라 요구했다. 국방개혁 2.0 군부대 개편으로 이어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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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DMZ 대북 메시지는…트럼프는 다를까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30일 방한 때 비무장지대(DMZ)를 방문할지에 이목이 쏠린 가운데 역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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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노크귀순' 질타하던 文···'대기귀순' 부메랑 맞다
━ ‘노크귀순’ 그 후엔…文 “안보 파탄 새누리에 미래 못 맡겨” 강원도 삼척항을 통해 지난 15일 한국에 들어온 북한 목선(木船)을 두고 야권에서 ‘해상 판 노크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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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A/S]DMZ 반달곰 생존 미스터리…지뢰 냄새로 피한다?
지난해 10월 DMZ 안에서 찍힌 새끼 반달가슴곰 사진. [사진=환경부 제공] ■ 「 원문기사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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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전투기 5분내 격추···공군 조종사 "화장실 간다" 매번 보고
지난 3일 8전투비행단에서 비상 출격 명령을 받고 격납고에 도착한 전투기 조종사가 출격 준비를 마친 전투기에 오르고 있다. [JTBC 영상캡처=박승영] “비상출격” “비상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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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100kg 장비 메고 선박 오른다" 대조영함에 뜬 최강 특수부대
청해부대 28진(최영함) 장병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검문검색대원(해군 특전단 UDT/SEAL)이 탑승한 고속단정(RIB)이 출동하고 있다. [사진=해군 제공] 청해부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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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24시간 철책 앞 찬바람은 옛말…과학화 경계의 현장
지난 13일 경기 연천 25사단 일반전초(GOP) 부대의 대대 지휘통제실. 가로 4.5m, 세로 4m 크기 비디오 월(Video wall) 안 12개의 화면은 이 부대의 책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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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 "지금까지 이런 탄약수 없었다" 극한직업 '황색 마후라' 전차병
13일 제3기갑여단 혹한기 훈련에서 K1E1 전차가 전차탄을 쏘고 있다. [영상캡처=왕준열 기자] 전차 수십 대가 질주하고 연이어 전차포탄을 쐈다. 심장을 울리는 폭음과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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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한 배틀그라운드]"지하공동구 투입! 폭발물 발견, 테러범 사살" 수방사 독거미 부대
━ 박용한 기자의 배틀그라운드 서울 도심에 검은 군복을 착용한 군인 10여 명이 등장했다가 빠르게 사라졌다. 이들은 잠시 후 지하 터널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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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2사단 1여단, 평택 기지 떠났다가 안 돌아올 수도
[남정호의 논설위원이 간다] 한국 속의 미군 소도시 캠프 험프리스 지난해 5월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내 비행장에서 미 2사단 제2전투항공여단 소속 아파치 전투헬기와 블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