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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예술 전도사' 임지영
━ 어린이 화랑 연 까닭…"그림이 최고 성장판" 임지영 씨는 함께 사진 찍을 그림으로 윤정원 작가의 〈새들도 압니다. 사랑받고 있음을〉을 들고 왔다. 그는 이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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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자라는 포환던지기 특급 유망주…‘고교생 토르’ 박시훈
육상 포환던지기 고교생 선수 박시훈이 구미시민운동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박시훈은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한국신기록을 차례로 깬 특급 유망주다. 고봉준 기자 어릴 적부터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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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류지혁, 도루 시도하다 LG 오지환과 충돌…병원 이송
2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 삼성 김현준 타석 때 1루 주자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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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며 한국인 속 뒤집었다? 클린스만이 증명한 능력 하나 유료 전용
■ 「 아시안컵의 후폭풍이 거셉니다. 손흥민을 필두로 역대 최고 라인업이라 평가받은 선수 구성을 갖추고도 고전과 졸전을 반복하다 4강에서 멈춘 것에 대한 실망감이 축구계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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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新풍속… 단장은 LG, 감독은 현대 출신?
김재현 SSG 신임 단장, 사진 SSG 랜더스 단장은 LG 트윈스, 감독은 현대 유니콘스. 프로야구 판에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졌다. 무려 10명 중 6명의 단장이 LG, 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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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규-조현우 스승' 김범수 GK코치, 전주서 GK클리닉 개최
김범수 전 울산 현대 코치(오른쪽 두 번째)가 골키퍼 유망주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재능기부 형태의 GK클리닉 행사를 열었다. 클리닉에 앞서 강사로 나선 현직 GK 코치들에게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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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130㎞→151㎞ 만들다, R&D 야구 탄생시킨 ‘반성문’ 유료 전용
정재은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은 무언가에 심취하면 깊이 파고드는 성격으로 각인돼 있다. 2006년 한국 최초의 ‘우주인 선발대회’에 정 명예회장이 당시 69세 나이로 참가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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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윤이나·황유민…소문난 장타 뒤엔 그가 있다 유료 전용
나승욱(45)씨는 청소년기 골프 선수 지망생이었다. 호기심이 많았고 골프 스윙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많았다. 그러나 코치 선생님에게 물어보면 “쓸데없는 것 생각하지 말고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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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간 쇠질에 청교도 식단, 40대 주부도 조각상 몸매
━ [스포츠 오디세이] 보디빌딩 열풍 2023 미스터코리아를 차지한 김진호 선수(왼쪽)와 미즈코리아에 오른 김연주 선수. [사진 대한보디빌딩협회] ‘미스터코리아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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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명문 기숙학교의 자매학교’ 말레이시아 엡솜 칼리지 입학설명회 개최
200년 전통 영국 명문 기숙학교 엡솜 컬리지의 유일한 자매 학교인 말레이시아 엡솜 컬리지 입학설명회가 오는 20- 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엡솜 컬리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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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태국 카셋삿대와 태권도 국제학술대회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최근 태국 현지에서 카셋삿 대학교 부속 쿠타와 5개국 태권도 전문가 초청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쿠타(KUTA)는 카셋삿대 태권도 아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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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태국 카셋삿大와 태권도 국제학술대회 개최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태권도학과가 태국 현지에서 카셋삿(KASETSART)대학교 부속 쿠타(KUTA)와 5개국 태권도 전문가 초청 국제학술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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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오존 오염에…5000m 달리기 선수, 12초 느려졌다
지난해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선수들이 5000m 예선 경기를 펼치고 있다. AFP=연합뉴스 초미세먼지(PM2.5)나 오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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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도, 이유도 제각각…감독 옆자리 지킬 '특급' 수석코치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4개 팀이 새 감독과 함께 2023년을 맞았다. 네 명의 신임 사령탑은 고심 끝에 자신과 뜻이 맞는 코치진을 꾸렸다. 특히 '감독의 오른팔'로 여겨졌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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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후보명단 백지 만들었다" 독일인이 찾는 벤투 후임 조건
마이클 뮐러 신임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장이 11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차기 대표팀 감독 기준에 대해 밝혔다. 연합뉴스 “난 독일인이다. 차기 대표팀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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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안 보낸다" 했지만…다시 떠오른 김하성 트레이드설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7)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제기됐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AP=연합뉴스 미국 온라인 스포츠 전문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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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한 SSG, 1·2군 코치진 개편…조원우 수석코치 승격
SSG 김원형 감독(왼쪽)과 조원우 수석코치. 사진 SSG 랜더스 단장 교체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는 SSG 랜더스가 내년 시즌을 대비해 코칭스태프를 소폭 개편했다. SS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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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롯데 2군 감독으로 컴백…수석코치에는 박흥식
현역 시절의 이종운 롯데 2군 감독. 서성진 기자 과거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로 뛰었고 1군 사령탑까지 지냈던 이종운 감독이 친정팀 2군 지휘봉을 잡는다. 롯데는 9일 이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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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국제코치자격과정,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서비스/교육훈련업, 경영, 자문 부문 1위 수상
㈜아시아코치센터가 자사의 교육 프로그램인 ‘워라밸국제코치자격과정’이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에서 ‘서비스/교육훈련업,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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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키워야 멘탈 강해져, 추신수·김광현 메이저급
━ [스포츠 오디세이] 프로야구 SSG 김주윤 멘탈 코치 프로야구 SSG의 김주윤 멘탈 코치는 “어떤 상황에서건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해야 좋은 멘탈을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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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 유소년 선수 극단선택…아들 괴롭힘 당했다" 청원 호소
[홈페이지 캡처] 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유소년팀(U-18) 선수가 괴롭힘을 당해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주장하는 내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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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VIP 전용강사 조언 “남자는 떨어뜨리고 여자는 때려라”
민나온 전 LPGA 투어 프로. 장진영 기자 민나온(34) 프로는 2007년 4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했다. 처음 참가한 대회 이름이 얄궂게도 코로나 챔피언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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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백화점에서 배우고 올게요"…영어·춤·골프 교육 챙기는 백화점들
백화점에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늘어나고 있다. 영어 유치원, 골프 레슨은 물론 연기와 춤을 가르치는 학원까지 문을 연다. 저출산 시대에 한 자녀 가정이 늘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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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황제' 메시의 팀 PSG 한국 상륙…유스 아카데미 설립
5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빌딩에서 파리 생제르맹 아카데미 사업 제휴 협약식이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김기범 미라그로박스 이사(왼쪽)와 김영승 중앙UCN 대표이사. 정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