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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서 게르마늄 광천수 발견
고급 미용수와 먹는 샘물 등으로 경제적 가치가 높은 셀레늄.게르마늄 광천이 발견됐다. 광천개발회사인 SP상사 (사장 張武雄.54.서울강남신사동) 는 11일 강원도강릉시정동진리 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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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체 수익사업 실상]경영능력 모자라 적자사업 많아
지자체들이 재정 건실화를 위해 벌이고 있는 수익사업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수익 규모도 적게는 수십억원, 많게는 수백억원에 달해 성공적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그러나 경영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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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 온천 발견 온도 30도 수량도 풍부
얼음골로 유명한 경남밀양시 산내면 인근에서 온천수가 발견돼 얼음골 관광지와 연계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4일 밀양시에 따르면 裵모씨 (48)가 지난달 말 울산 - 밀양국도 24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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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郡 '먹는 물' 사업 추진-삼성면에 공장 건설
충북 음성군이 재원 확충 방안의 하나로 먹는샘물 사업에 진출한다. 군은 지하수량이 풍부하고 수질이 좋은 것으로 알려진 삼성면에 내년중 먹는샘물 공장을 짓기로 하고 최근 D.S리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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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圈,위천공단.낙동강 水質 문제 해결 온힘
위천공단과 낙동강으로 상징되는 TK(대구.경북)와 PK(부산.경남)민심을 모두 부여잡기 위해 여권이 전력투구중이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대구를 찾아 위천공단 지정쪽에 다소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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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환경수도硏 김정근 이사장에 듣는다
『2000년대에는 산업화 사회에서 빚어진 환경오염을 어떻게 치유하고 환경파괴 속도를 어떤 방식으로 줄여나가는가 하는 것에세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 15일로 창립 10주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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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불붙은 위천공단 조성 논란-정부.정치권 대책
정부당국은 진퇴양난에 빠져 있고 정치권은 냉가슴을 앓고 있다.양측 주민들의 입장이 워낙 팽팽한 평행선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건설교통부는 「최종 환경영향 평가가 나오지 않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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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5년째 정화사업 불구 수질개선 어려울 전망
22만 강릉시민의 젖줄인 남대천에 막대한 예산을 들여 5년째정화사업을 벌이고 있으나 수질개선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오염된 하상만 청소했을뿐 오염원을 차단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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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선 인천시장이 밝힌 오염줄이기 대책
『인천시를 공항.항만.정보통신기능을 갖춘 21세기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깨끗한 바다」가 전제돼야 합니다.바다오염 줄이기는 인천시가 가장 역점을 둬야 하는 시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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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淳 서울시장당선자 기자회견
『서울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전문가들이 다수 참여하는 「서울시 종합교통센터」를 설치하겠다.』 조순(趙淳)서울시장 당선자는당선이 확정된 28일 첫 기자회견에서 수도서울의 교통난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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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사천면.연곡면 일대 온천수 발견돼 개발될 전망
[江陵=洪昌業기자]강릉시 사천면과 연곡면일대에 온천수가 발견돼 대규모 온천지구로 개발될 전망이다. 강릉시는 지난 92년 ㈜강릉온천(대표이사 최중길.강릉시포남동)이 연곡면동덕리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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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강한 생활
전국 74개 도시의 생활환경과 의료여건을 비교 평가한「건강한생활」에서 과천이 1위,오산이 꼴찌인 74위를 차지했다. 생활환경은 수질오염.대기오염.녹지비율등 3개항목,의료여건은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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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환경산업 시장규모 2천년 3~6천억불 전망
환경문제가 UR이후 새로운 다자간 국제무역협상의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가안전기획부가 각국의 환경산업을 분석한 「세계환경산업 동향」이란 책자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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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환경운동 현주소
지난 9월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는 이색 시위가 열렸다. 광화문 앞에 우뚝 선 이순신장군 동상에 방독면이 씌워졌고,아래에는「숨막혀 못살겠다」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도 내걸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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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배출 총량규제 도입/환경기준 99년까지 미·일 수준 강화
◎정부 그린라운드 대책 보고서 대기환경기준이 99년까지 3단계로 미국·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강화되고 농도규제방식의 현행 오염배출 관리도 96년부터는 총량규제 방식으로 바뀐다.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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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환경 우리손으로-수원환경운동센터 내달 발족
「우리환경 우리 손으로…」. 주민 스스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해 근원적인 문제점을 파악,분석해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실천적인 시민단체인「수원환경운동센터」가 오는 5월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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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개펄 제거-퇴적량 많아 오염 가중
6월부터 한강바닥 찌꺼기 제거 작업이 시작된다. 〈지도참조〉 상수원인 강바닥 찌꺼기 제거작업은 국내에서는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앞으로 상수원 수질보호와 관련,그 효과여부에 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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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살리자(물비상… 이대론 안된다:4)
◎수질개선 연구비 연 50억원뿐/낡은 정수기술… 선진국의 30% 수준 「정수=응집여과,폐수=활성슬러지」.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상·하수도 정화기술공식의 전부다. 발암물질이 들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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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환경을 살리자:1(물비상… 이대론 안된다:1)
◎맑은물보다 안전한 물 더 중요/강부터 수도꼭지까지 독성 감시해야 환경문제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시대다. 쾌적한 환경에서 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소원…. 온국민이 발벗고 나서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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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보다 대안있는 비판/달라진 야의원들 자세
◎전문가 도움받거나 발로뛰어 자료 수집/핵심지적하는 노력 역력/상호간 공동작업도 활발 국정감사장의 야당의원들이 달라졌다. 민자당 당직자들까지 회의에서 『야당이 건전해졌다』고 평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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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화학물질 환경 사고 방지대책"허술"
각종 유해 화학물질과 특정 폐기물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사용량도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들의 저장·수송·이용·처리 과정을 통해 돌발적인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아가고 있다. 이들 위험물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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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통과 주요의안 내용:하
▲바르게 살기운동 조직육성법=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바르게 살기운동조직에 대해 그 기금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출연금 및 보조금을 교부할 수 있도록 하고 국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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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염소 정수 방식이 문제
허점 드러낸 수돗물 관리 경인지역 수돗물에서 발암성물질인 THM(트리할로메탄)의 주요성분인 클로로포름이 WHO(세계보건기구) 권장치 이상 검출되고 DDT도 미량 나왔다는 한국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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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의중계석 국감견학 시의원들 "추태 배워 뭐하냐" 비아냥 부산
○…충남도의회가 특정기관의 로비로 상임위 가결안건을 본회의에 상정조차 안해 빈축. 도의회 문교사회위원회가 지난13일 「허울뿐인 교육자치 우려」 라는 내용의 언론보도와 관련, 해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