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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의세계] ⑨ ‘환경경영’하려면 이분을 모셔가라
환경컨설팅업체 에코오션을 운영하는 진준수 사장은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두루 갖춰야 환경컨설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2001년 말 소니의 플레이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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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에 가는 관료들은 누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파견되는 공무원들은 부러움을 산다. 인수위 활동은 힘들지만 그에 따른 보상도 크다는 이유에서다. "5년간은 보장된다"는 말도 나온다. 과거 정부를 보면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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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일보 外
◆ 중앙일보동부지사장 이상수▶서부지사장 장시헌▶경기팀장 전재현▶독자서비스팀장 조찬식▶매체마케팅팀장 김종웅▶CRM본부장 이성훈▶사업개발실장 겸 강남JM대표이사 이상묵▶CRM실장 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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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콘크리트 물막이' 철거해 보니…생태계 되살아나고 수질도 좋아져
경기도 고양시 곡릉천 2보의 철거 전 모습(左). 용도가 사라졌으나 그대로 방치해 어류의 이동 통로가 막히고 수질 오염이 심해지는 부작용이 있었다. 보 철거 후(사진(右))에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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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수원 조류예보제 실시
경북도가 상수원인 호소수에 대해 '조류예보제'를 시행한다. 31일 도에 따르면 수질환경보전법 개정으로 도지사가 수질오염 경보제를 시행할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오는 4월 1일부터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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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24시간 수질 감시 "수돗물 안전합니다"
수돗물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아직도 크다. 그러나 수돗물은 안전하다. 서울시는 실시간으로 수돗물의 질을 측정하는 감시체제를 가동해 24시간 수질을 확인하고 있다. 또 수질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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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수질·생태 되살리자"
▶ 영산강 담양댐하구 둑 130㎞ 구간 중 71개 지점에 대해 매주 수질을 검사해 분석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 [연합] 전남도와 영산강 유역 시.군 및 시민단체가 영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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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화제] 실습·수익 두마리 토끼 … '학교기업'잇단 출범
▶ 동의공업대 "분석센터" 직원들이 수질검사를 하고있다. 부산의 동의공업대 학교기업이 지난해 4억원의 매출을 올려 직원들에게 수백만원의 성과급을 지급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동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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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을 달린다] 인제대
▶ 인제대 환경생태 실험실에서 환경공학부 권오섭 교수(가운데)가 학생들과 수질분석 실험을 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사망.실종 65명,이재민 1만1802가구(3만6721명), 재산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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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 주민 12명 암 발병
충남의 한 마을 주민 가운데 12명이 집단으로 암환자가 발생한 것은 중금속인 안티몬(sb) 오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예상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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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항 물 맑아진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악취가 진동했던 강릉시 주문진항에는 요즘 맑은 바닷물이 흘러들어 어민들이 수질 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잔뜩 부풀어 있다. 국내 최초로 주문진항에 설치된 '바닷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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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상수원 바이러스 검사
하루 수돗물 생산량 5만t이 넘는 정수장의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수돗물 바이러스와 원생동물 오염 여부를 알아보는 조사가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된다. 또 바이러스를 99.99% 제거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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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상수원 바이러스 검사
하루 수돗물 생산량 5만t이 넘는 정수장의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수돗물 바이러스와 원생동물 오염 여부를 알아보는 조사가 내년 하반기부터 실시된다. 또 바이러스를 99.99% 제거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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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정수처리기준 2002년 시행
수돗물의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한 정수처리 기술기준과 바이러스 표준분석 방법이 내년부터 도입된다. 국립환경연구원은 21일 수돗물 수질관리 강화를 위해 대한바이러스학회 등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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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밸리]과기분석센터, '실험으로 돈 버는 벤처'
바이오·환경분야의 실험만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기업이 있다. 대덕밸리 벤처기업 과학기술분석센터(대표 구자룡, http://www.sclab.co.kr)는 유전자(GMO 포함),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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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김명자 환경부 장관 인터뷰]
25일로 취임 2주년을 맞은 김명자(金明子.57)환경부 장관. 교수 출신인 데다 여성이기 때문에 관료 조직을 이끌며 환경행정을 펼치는 데 어려움이 적지 않으리라는 게 취임 당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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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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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국책사업…] 4. 오락가락 설계… 엉터리 감리
잦은 설계 변경과 공사기간 연장은 예산 낭비의 주요 원인이다. 여기에 엉터리 감리까지 가세하면 사업은 부실공사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1992년 착공 후 2백32차례 설계가 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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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이야기] 신문과 인터넷
인터넷은 참 편리하다. 안방에 앉아 물건을 사는 일부터 은행 업무.주식 거래까지 척척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생활.학술 정보도 클릭만 하면 손쉽게 얻는다. 도깨비 방망이란 표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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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사업 어떻게 되나]
대통령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새만금사업 추진여부에 대해 투명하고 공정한 검토와 논의절차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 사업이 또다시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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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석모도에 온천개발 추진
인천시 강화군은 지난 9월 삼산면 매음리(석모도)에서 발견된 온천수에 대한 수질검사결과 온천으로 적합하다는 판정이 내려짐에 따라 이 지역을 온천지구로 지정, 개발키로 했다고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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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회 外
◇ 국회 (사무처) ▶ 공보관 김승웅 ▶ 기획조정실 비상계획관 박맹규 ▶ 연수국장 손준철 ▶ 문화관광위원회 전문위원 김종현 ▶ 보건복지위원회〃 김성곤 ▶ 국회사무처 오충환 ▶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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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안전 지킵시다]검사 어떻게 했나
중앙일보 취재팀과 환경운동연합은 서울시내 금융기관. 학교. 학원. 사무실. 병원. 약국. 식당. 관공서 등 1백곳을 직접 방문, 냉.온수기에 대한 바퀴벌레. 이끼. 먼지. 퇴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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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 '지하수 오염 중증' 대책 좌담회
'지하수 오염 중증' 이라는 본지 연재보도 이후 지하수를 살리자는 각계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하수 주오염원인 2백여만개의 폐공처리와 생활하수.토양오염문제, 무분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