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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지역 반상회에 전문가 참석을 유도

    내무부는 앞으로 열리는 도시지역 반상회에 지역 안 의사·변호사·미용사 등 직능별 전문가를 참여시켜 주민들에게 전문지식과 생활정보를 제공키로 했다. 내무부는 이를 해 지역별·계층별·

    중앙일보

    1982.04.15 00:00

  • 서울시 민원사무 88종 이양

    서울시는 12일 지금까지 본점에서 처리해온 1백75종의 민원가운데 약50%인 88종을 12월1일부터 구·동과 사업소에 이양하거나 민간단체에 위탁하기로 했다. 88종 가운데는 구·동

    중앙일보

    1981.11.12 00:00

  • 디스코열에 춤추는 개인주의

    꼭 10년전 이맘때다. 69년8월 미국각지에서 흘러든 50만명 이상의「블루진」의 젊은이들은 『「우드스톡」공화국』을 선포했었다. 일체의 낡아빠지고 억압적이며 부패한 질서를 추방하고

    중앙일보

    1979.09.18 00:00

  • 이미용사 자격증 위조|영남고등기술학교|전 교무주임 수배|85명에 1∼5만원받고 팔아

    경북도청은 21일 이·미용사자격증을 위조, 경북도내 무자격 이·미용사들에게 1장에 1만∼5만원까지 받고 팔아온 영남고등기술학교 (대구시 중구 북성로1가35)전교무주임 여종수씨(45

    중앙일보

    1978.12.21 00:00

  • 여성 근로자들 저임금 실태기|미서 출간된『핑크·칼러』화제

    『오늘의 취업여성에 대한 차별대우는 20세기 초엽과 다를 바 없다』는 주장을 담은 책『핑크·칼러』가 최근 미국에서 출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루이스·카프·호」여사가 쓴 이『핑크

    중앙일보

    1977.04.06 00:00

  • 여성 전문직종 더 개발돼야

    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가름하는 직장진출의 현황과 그 경향을 분석하는 「세미나」가 24일 상오9시 대한간호협회주최로 가족계획연구원에서 열렸다. 『여생과 전문직』을 주제로 한 김옥렬교

    중앙일보

    1975.11.26 00:00

  • 「바텐더」·미용사가 「프라이버시」상담역…

    최근 구미에서는 술집의 「바텐더」나 미장원의 미용사들이 심리치료법을 터득하기 위해 건강상담과정을 거치는 새로운 현상이 생겼다. 이것은 손님들이 그들의 고민거리나 「스트레스」를 술집

    중앙일보

    1975.11.12 00:00

  • 「법령」에도 서정쇄신 바람

    ○…건국이후 초유의 대규모 법령 정비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작게는 고시·공고에서부터 크게는 국민 생활을 크게 규제하는 각종 법률에 이르기까지 대소 1천 여건의 법률·대통령령·부령·

    중앙일보

    1975.05.12 00:00

  • 아끼고 아끼며 1년을 살자-물자난 속 각계 인사에 들어본 올해를 사는 한마디 슬기

    아끼고 아끼면서 살아야겠다. 「에너지·쇼크」와 제반물자 부족 난으로 올해의 살림은 예년에 없이 절약과 검소한 비상생활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경제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살림은 예년

    중앙일보

    1974.01.04 00:00

  • 교사의 정신건강

    며칠 전 한국교육학회에서 발표된 「교사의 정신건강」에 관한 현황분석은 그냥 듣고 흘려 버릴 수 없는 중대한 문제점을 들추어내고 있다. 경북지방의 경우 71년 정신병환자중 11%가

    중앙일보

    1973.05.31 00:00

  • 부작용 없는 미용제 자연화장품

    화장품은 여성들에게는 필수적인 것이면서도 크건 작건 간에 많은 부작용을 일으켜왔다. 피부의 모공을 확대하는 「클린싱 크림」, 「알레르기」반응을 일으키는 「아이섀도」나 「립스틱」,

    중앙일보

    1971.01.21 00:00

  • 「인턴」

    병이 악몽 때문이라고 여겼던 고대와 미개발사회에서는 기무사가 의술을 대신했다. 그러나 고대 「이집트」의 기록을 보면 이미 그때에도 일반의사 외에 외과의, 안과의, 치과의, 수의,

    중앙일보

    1970.07.24 00:00

  • 4백73종 서기급서 전결

    사무처리의 속결과 책임의 소재를 밝히기 위해 전담관제도를 채택한 서울시는 27일 서울시가 취급하는 민원서류 총 7백82종중 92%인 7백16종을 전담관의 결재로 끝마치도록 하는 전

    중앙일보

    1970.01.28 00:00

  • 꿈의파산 캐나다이민

    이민가면 일확천금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한국을 떠나는 사람은 적어도 「캐나다」경우에는 누구나 실망하게된다. 병아리 감별사 노릇만해도 8백불의 월급을 받아 4백불은 저축해서 큰돈

    중앙일보

    1968.02.22 00:00

  • 직업관과 사회교육 대표집필 고영복|한국·오늘과 내일의 사이(46)|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수입많아야 높이평가 우리나라에서의 과거의 직업관은 이른바 토농공상이라는 서열의식이 엄게 지배했던 전통적 사회의 구조적 성격을 반영하고 있었다. 직업은 사회적 분신과 밀접히 연결되어

    중앙일보

    1967.11.16 00:00

  • 50일종을 면제 20일부터

    8일 재무부는 자립저축의 완화조치로 자립저축예치기간을 현행1년에서 6개월로 단축하는 한편 1백82종의 자립저축대상에서 51개종을 오는 20일부터 면제토록 결정했다. 면제키로 된 5

    중앙일보

    1967.03.09 00:00

  • (8)태국의 시라키트 왕비

    현「부미블·아둘야레지」태국왕의「시리키트」왕비는 동양의 진주라는 별명을 가질 만큼 세련된 여인이다. 자그마한 키에 균형 잡힌 몸매에다 이제 겨우 갓 스물을 넘은 듯 청초하고 발랄한

    중앙일보

    1966.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