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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토크쇼의 여왕'이 찾아옵니다
미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뽑은 '세계 100대 스타파워' 3위,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의 한 사람, USA 투데이와 CNN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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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휴대전화와 대화하다
▶ 지난달 26일 파일럿(시험)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SBS ‘브레인 코리아’. 개그맨 신동엽의 사회로 2시간 동안 생방송됐다. 방송과 통신의 결합이 가속화하고 있다. 휴대전화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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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월드] AFP가 꼽은 이색 후보
이번 유럽의회 선거에는 전문 정치인들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인들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AFP 통신이 꼽은 관심 가는 출마자들의 면모를 소개합니다. 영국 BBC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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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밤 야한 TV 켜요
▶ 성인용 뮤직비디오에서 성(性)에 관한 생생 토크쇼까지-. 밤이 되면 짜릿한 ‘어른’들의 세계가 펼쳐진다. 사진은 남녀 11명이 치열한 짝짓기 경쟁을 벌이는 동아TV의 ‘러브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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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들 시트콤 출연 바람
▶ KBS가 새롭게 시도하는 시청자 참여 시트콤 ‘대단한 가족’. 시트콤 형식이 다양해지고 있다. 연예인들이 대본에 맞춰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해 생생함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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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윤곽 드러난 방송 2차 개방안
이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케이블.위성방송을 통해 일본 드라마를 볼 수 있다. 생활정보.문화예술 등 교양 프로그램의 경우 뉴미디어는 물론 지상파TV에서도 볼 수 있다. 방송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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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은 부족…자식 더 갖고 싶다" 테니스 스타 베커 자서전
독일 출신의 세계적 테니스 스타 보리스 베커(35)가 처음으로 자신의 사생활을 전부 털어놨다. 오는 10일 독일에서 출시되는 3백52쪽 분량의 자서전에서 베커는 윔블던 대회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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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세상] 감정만 앞세운 방송의 신문 때리기
야망을 가진 한 젊은 기자의 충성과 배신을 다룬 영화 '깨진 유리'(Shattered Glass)가 미국 미디어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1998년 '뉴 리퍼블릭'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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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 "골프 여왕도 노려봐"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는 미국의 여성 사회자(MC) 오프라 윈프리(49.사진)가 절친한 사이인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했다. 미국의 골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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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외국 저질프로 봇물
케이블 방송의 시청률 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욕 먹어도 좋다, 시청률만 오른다면"이라고 작심한 듯 보인다.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저질 시비에도 아랑곳 않고 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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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Chit-chat
친구들끼리 가볍게 얘기하는 것을 영어에서 ‘chit-chat’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chit이란 단어는 대개 작은 메모나 영수증 등을 가리킵니다. ▨ Conversation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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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벼락이 싫지는 않았어요"
"돈으로 목욕(?)해 돈 독(毒)이 오를까 걱정했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어 정말 다행이예요." 지난 4일자 중앙일보 주말판 'WeeK&'의 프런트페이지(사진참조)를 화려하고 도발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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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정명훈씨 CNN 출연
지휘자 정명훈(鄭明勳.55)씨와 소프라노 조수미(曺秀美.41)씨가 미국 CNN이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마련하는 한국전쟁 정전 50주년 기념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인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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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잔치판 된 '만델라 85세 생일잔치'
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TV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배우 로버트 드 니로.수퍼모델 나오미 캠벨 등 유명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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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獨 월드컵때 한국감독 안맡아"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57.사진) PSV아인트호벤 감독이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을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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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뉴스·토론만 KBS 제1라디오 개편
KBS가 라디오센터를 본부로 승격시키고 제1라디오 채널을 뉴스와 시사토론 중심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는 신임 정연주(鄭淵珠) 사장이 추진 중인 조직개편 방안의 하나로서, 그가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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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성폭력 치유센터 여는 '아우성' 강사 구성애씨
할미꽃을 좋아하는 소녀가 있었다. 검은 자줏빛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좋았다. 소녀가 한 번은 책갈피표 대신 쓰기 위해 할미꽃을 꺾어 말렸다. 하지만 그 색깔이 아니었다.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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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스페셜] 케이블·위성방송 봄단장
케이블.위성방송 채널들이 새 봄을 맞아 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국 1주년을 맞은 스카이라이프가 방영하는 위성 채널들도 점차 제자리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주요 방송사의 볼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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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노화] 5. 호르몬 칵테일 요법
회춘(回春)의 묘약이 있을까. 의학적으로 가장 근접한 것이 바로 호르몬 칵테일요법이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열린 국제노화학회에서도 이 요법과 관련된 다양한 발표가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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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 원칙
"단순하게 해(Keep it simple, stupid)!" 세계적인 햄버거 체인 맥도널드의 초기 전략을 함축한 한마디다.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Kiss 원칙으로 부른다. 맥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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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형 PD들 再演프로 양산
철새는 자연계나 정치권에만 있는 게 아니다. 방송계에도 따뜻한 곳을 찾아 움직이는 새들의 움직임은 계절마다 반복된다. 좀 인기가 있다 싶으면 별다른 고뇌 없이 그리로 몰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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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설득해 테이프 입수 대특종
기자에게 특종은 무공훈장과 같다. 그것은 해당 기자와 기자가 속한 언론사에는 사기와 자신감을 주지만 낙종한 언론사는 낙담과 패배감으로 입술을 깨물어야 한다. 더구나 그 특종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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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NBC토크쇼 진행자 변신 모색
빌 클린턴이 자신의 이름을 건 낮시간 TV 토크쇼의 진행자가 되는 문제에 관해 NBC 경영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모임은 수요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있었다고 목요일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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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前 대통령 CBS 진행자 물망
[워싱턴 AFP=연합]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CBS-TV의 아침 프로그램 공동진행자 물망에 올랐다. 클린턴은 CBS에서 곧 은퇴할 브라이언트 검벨을 대신해 이 방송의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