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배추전문 절도단 청과시장 등에 들끓어

    김장철을 맞아 붐비는 서대문구 의주로 중앙청과시장 내에 쇠갈고리를 들고 김장배추만을 전문으로 훔치는 도둑 떼가 들끓어 1백여 상인들과 가정주부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전과자들과 일부

    중앙일보

    1967.11.21 00:00

  • 대기업의 두통거리 산업「스파이」

    「산업스파이」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미국을 비롯해서 독일, 영국등 제국에서는 그 수법이 조직적이고 상대방 업체에 주는 타격이 치명적이라는 점에서 사회문제화하고 있다. 「무용자

    중앙일보

    1967.11.18 00:00

  • TV 도둑 검거

    23일 서울서대문경찰서는 주택가의「텔리비젼」을 전문으로 훔쳐온 윤두영(34·서울서대문구현저3동산5)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전과7범인 윤은 지난 21일새벽 서울성동구신당동423

    중앙일보

    1967.10.23 00:00

  • 전당포도둑 둘 검거

    26일 서울성북경찰서는 전당포를 전문으로 털어 오던 조경식 929·전북 이리시 철인동32) 김우진 (25·서울 서대문구 홍제동8통9반) 등 2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하고 김필영 (

    중앙일보

    1967.09.26 00:00

  • 미군화물 상습 절취|역원 등 4명을 체포

    28일 상오 서울역 공안반은 미군화물열차 전문절도단과 짜고 거액의 미군화물을 훔쳐낸 영등포역 서무계원 김용진(59·신남동 144) 등 4명을 특수절도혐의로 구속, 공범 1명을 수배

    중앙일보

    1967.07.28 00:00

  • 두목 잡고 셋 수배

    25일 하오 서울 청량리 경찰서는 「텔리비젼」만 전문적으로 훔쳐오던 절도단 4명중 두목 장기선(21·주거부정)을 「준강도 및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김동수(26) 등 3

    중앙일보

    1967.05.25 00:00

  • 가방 바꿔치기 70회

    18일 상오 서울역 공안반은 특급열차의 손님인양 꾸며 여객들의 여행가방을 전문적으로 70여 차례나 바꿔치기 해온 박정근(31·명륜동 2가 27의 3)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중앙일보

    1967.02.04 00:00

  • 남녀 열차도둑, 군복만 전문으로

    2일 상오 일선 지구로 가면 군용열차에서 군 피복만을 전문적으로 털어온 남녀 절도단 8명 중 두목 이기학(29·동두천읍 팽연리)과 이분섬(38·여)이 경찰에 특수절도혐의로 구속되고

    중앙일보

    1967.02.02 00:00

  • 자전거도둑인 딸딸이파 검거

    20일 밤 서울종로서 형사대는 종로구호제동220무허가 술집을 급습, 「딸딸이」파 자전거전문절도단 7명중 이동호(32·서울 성수동24) 이성학(29·노고산동30) 등 2명을 붙잡고

    중앙일보

    1966.12.21 00:00

  • 닭 전문도둑 5명을 검거

    20일 상오 서울서대문경찰서는 닭만 전문으로 훔쳐다 판 넝마주이 강철의(27·서대문구 상암동230) 윤상호(22 주거·부정) 조창백(18·가명) 서평규(20) 김덕원(27)을 특수

    중앙일보

    1966.12.20 00:00

  • 군인 낀 자동차 절도

    19일 용산경찰서와 육본 제3범죄수사대 합동 수사반은 미8군 영내에서 자동차를 전문으로 훔쳐온 군인 3명이 낀 절도단 12명 중 오영풍(28·인천시 부평동665) 등 4명과 군인

    중앙일보

    1966.12.19 00:00

  • 「의로운 죽음」에 국가보상|「공사상자 및 유족구호법」안 마련

    보사부는 「건널목의 인」들과 같은 교통사고나 천재지변 때에 다른 사람의 생명·신체·재산상의 위해를 구하다가 죽거나 상해를 입은자 또는 그 유족에 대한 국가적인 구호를 목적으로 한

    중앙일보

    1966.11.22 00:00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중앙일보

    1966.11.19 00:00

  • 텔리비젼 전문 절도 4명을 검거

    19일밤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여자가 낀 「텔리비젼」 전문 절도단 6명중 강권중(43·노량진동산8) 황분임(35·주소부정)등 4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나머지 2명을 수배했다

    중앙일보

    1966.09.20 00:00

  • 넉달 동안 10여대

    18일 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자가용 「지프」만을 전문적으로 훔쳐 장물아비에게 팔아먹은 자동차 전문 절도단 두목 이경주(34·서울 종로구 통의동19)를 검거하고 공범 노창선(38·주

    중앙일보

    1966.03.19 00:00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

    중앙일보

    1966.03.04 00:00

  • 성경만 상습 도둑

    4일하오 서울 마포경찰서는 교회를 돌아다니며 성경과 찬송가책만을 전문으로 훔쳐온 장영남(17·가명·영등포구 본동 149) 군을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장은 지난해 12월 23일 시내

    중앙일보

    1966.02.05 00:00

  • 슬쩍 즐기는 미 여성들|느는 절도행위... 성탄 상가 울려

    미국 사람들이 한국을 나쁘게 평 할 때 흔히 한국에는 도둑이 많다고 한다. 하도 훔치는 기술이 교묘해서 심지어는 미국이 한국과 싸웠다가는 한국사람이 원자탄을 훔쳐서 미국에 터뜨릴

    중앙일보

    1965.12.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