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터카 빌려 서울 → 부산 미행 남미 절도단의 보석 탈취작전
관광비자로 입국한 외국인 5명이 렌터카를 빌려 서울에서 부산까지 귀금속회사 영업사원을 미행한 뒤 4500여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그동안 우발적인 외국인 범
-
축의금 5억 슬쩍, 절도단 21명 구속
전국의 결혼식장을 무대로 156차례에 걸쳐 5억여원을 훔친 축의금 전문 절도단 3개파 2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구북부경찰서는 26일 축의금을 전문적으로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
-
훔친 고급차 차적바꿔 판 절도단 검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30일 고급 승용차를 훔친 뒤 차량번호등 전산기록을 조작해 시중에 팔아온 차량 전문 절도단 17명을 적발, 노희윤 (盧熙倫.57) 씨등 3명을 구속했다. 경
-
훔친 차로 소 전문절도/50여마리 팔아넘긴 5명 영장
【안성=김영석기자】 경기도 안성경찰서는 3일 훔친차로 농가에서 기르는 소50여마리를 훔쳐 팔아온 한종상(33ㆍ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주공아파트 11동 505호)ㆍ최택학(35ㆍ주거부정
-
고속도서 트럭 납치
TV등 5천만원어치의 가전제품이 실린 8t트럭과 운전사가 납치됐다가 운전사만 하룻만에 풀려나고 트럭은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일 오전 2시30분쯤 대전시 상서동 경부고
-
벙커C유 20억대 빼내 팔아온 일당 12명구속
【인천=김정배기자】인천지검특수부 임철검사는 16일 유조차운전사를 꾀어 운송·도중 벙커C유를 빼내 2O억원어치를 서울·인천·경기·강원등지 유류영업소에 팔아온 청천동파 (두목 이태갑·
-
점포돌며 "차떼기" 강·절도
빌린 화물차·승용차를 타고 서울변두리를 돌며 점포물건을 닥치는대로 훔치거나 주택가에 침입, 금품을 털어 달아나는 차떼기 절도·강도 2개파 12명이 검거되고 부산에서도 일당2명이 붙
-
강도주식회사
「기업형절도」라는게 있었다. 범인은 주로 대낮에 일제니콘소형망달경으로 대상주택을 면밀히 살핀 뒤 가족들이 집을 비운틈을 타서 담을 넘어 침입했다. 소음방지기를 이용해 소리를 죽이면
-
「억대 절도」가 늘었다
서울시경은 일 「사우나」탕·안마시술소·대중목욕탕등에 손님을 가장하고 들어가 고급시계·현금등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신종「옷장채기절도단」두목 정진호씨(40·전과5범·경기도 성남시 은행동
-
TV상회 차리고 훔친 물건 고쳐 팔아
서울 성동경찰서는 30일 텔리비전 대리점을 경영하면서 절도단을 조직해 훔친 물건을 수리, 값싸게 팔아온 삼성TV상회 주인 이흥일씨(38·전과4범·서울 성북구 정릉3동396)를 범죄
-
서울원정 지방소매치기 8명구속
서울로 원정온 2개지방소매치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시경은 9일 전남광주에서 서울로원정, 소매치기를해온 최명진파두목(최회진·39·전과2범·광주시동구양림동66의18) 일꾼 유삼수
-
전파상 차려놓고 TV 등 훔쳐팔아
북부경찰서는 20일 상오 TV등 전기기구를 전문으로 훔쳐 팔아온 박상국 (22·주거부정) 등 일당 5명을 범죄 단체조직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
-
주범 한을 전국수배
서울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일에서 4일 사이에 일어난 삼풍상가(서울 중구 을지로 3가 310) 1층 금은방 금광사·영보장 등 두 곳의 연쇄금괴 도난사건의 주범이 금은방 금고 전문
-
절도범의 도량
요즈음 서울의 변두리 지역에는 좀도둑과 TV 절도범들이 들끓고 있어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특히 성동구 금호동과 수유리, 우이동, 불광동, 갈현동, 안암동 일대에는 거의
-
상습 절도 2명 구속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8일 밤 전국을 무대로 한 TV 전문 절도단 「광택파」두목 전과 4범 김광택 (29·주거 부정) 등 2명을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장물인 TV 5대와 오토
-
개도둑5명 검거
초저녁의 TV「골든」시간에 온가족이 화면에 열중하는 틈을타 2층 방만을 털어온 「초저녁 털이」절도단과 각종개 2백여마리를 꾀어 보신탕집에 팔아온 개전문 절도단이 각각 경찰에 붙잡혔
-
배추전문 절도단 청과시장 등에 들끓어
김장철을 맞아 붐비는 서대문구 의주로 중앙청과시장 내에 쇠갈고리를 들고 김장배추만을 전문으로 훔치는 도둑 떼가 들끓어 1백여 상인들과 가정주부들을 골탕먹이고 있다. 전과자들과 일부
-
열차 절도, 철도원이 주범
속보=4일 상오 「미군 화물열차 전문 절도단」을 수사 중인 경찰은 지난 3일 하오 주범 유지문(37·철도청 이문역 화물교환)을 검거, 기관사 윤국정(48)과 차장 김광연(38)과의
-
군인 낀 자동차 절도
19일 용산경찰서와 육본 제3범죄수사대 합동 수사반은 미8군 영내에서 자동차를 전문으로 훔쳐온 군인 3명이 낀 절도단 12명 중 오영풍(28·인천시 부평동665) 등 4명과 군인
-
자동차 상습 절도단 검거
운전사들로 조직된 자동차전문절도단 김영일파 일당 5명중 이동수(28·용산동2가8) 이종석(28·정릉3동833)과 이들의 장물을 처분해온 김수경(23·성동구 현인동470) 이장길(2
-
「황금노선」서 수표만 털러
깡패를 동원, 서울시내의 황금노선으로 알려진 11번, 18번, 19번, 3번 시내「버스」노선을 손아귀에 넣고 주로 보증수표 등 거액의 수표만 전문적으로 40여 회에 걸쳐 1천여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