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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는 왜 자사고 정책에 흥분하는가?
“교육부 장관, 취소 동의하면 역사의 심판 받을 것… 끝까지 저지” “일반고로 전환해도 자사고가 꿈꾸던 목표, 이루지 못할 것 아냐”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왼쪽)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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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우리는 왜 자사고 정책에 흥분하는가?
“교육부 장관, 취소 동의하면 역사의 심판 받을 것… 끝까지 저지” “일반고로 전환해도 자사고가 꿈꾸던 목표, 이루지 못할 것 아냐” 오세목 자사고공동체연합 대표(왼쪽)는 자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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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2년 연속 창업교육거점센터 사업 선정
단국대학교가 한국연구재단의 2019 창업교육거점센터사업에서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창업 교육 및 연구의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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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지나친 경쟁은 화를 부른다
모차르트에 뒤진 살리에르의 열등감…1등 집착 버리고 무리하지 말아야 1817년 바바라 크라프트가 완성한 모차르트의 초상화로 빈 음악애호가협회가 소장하고 있다. 누구나 잘하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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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LINC+ 육성사업 ‘2단계 사업’ 선정
경복대학교는 지난 25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의 2단계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복대는 이번 사업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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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교육피라미드 정상서 길잃은 아이들
송인한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중앙일보 탐사보도 '교실이데아 2019'와 관련해 "이제는 '교육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을 때 거기에 아무 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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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받으면 정규직, 취준생 패스트트랙 나왔다
회사가 지정한 교육을 받으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인사 실험이 시작됐다. 일종의 취업 패스트 트랙이다. 취업 준비생 입장에선 스펙을 쌓느라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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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땐 논술학원 뜨고 사정관 도입 뒤 '입시 코디' 등장
━ 무너진 교육사다리 경기도 용인 수지구청 인근의 학원가에 학생 모집 입간판이 늘어서 있다. 수지는 지난 10년간 학생들의 학력수준이 높아진 지역 중 하나다. [최승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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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체크]“강준상 같은 성공한 마마보이 사회지도층에 많아”
━ [윤석만의 에듀체크]SKY캐슬은 현실일까⑥ “내일 모레가 오십인데도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머니가 이렇게 키웠잖아요.” 종편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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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학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 6800개 업체와 협약, 취업률 수도권 1위
━ 기고 김경복 경복대학교 총장직무대행 경복대학교는 2010년대 들어서면서 일찌감치 ‘취업보장형 산학협력사업’을 시작한 ‘사회 맞춤형 인재양성’의 선도적인 대학이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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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스버그 맥주 광고에는 왜 아인슈타인이 나올까?
위인이 그곳에 있었던 이유는 단지 맥주 때문이었다. -A. J. P. 테일러(1906~1990. 영국 역사학자) 아인슈타인 이미지를 활용한 덴마크 맥주 칼스버그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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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육 못 시키겠다”…조기유학ㆍ국제학교에 관심 급증
교육제도가 자주 바뀌면서 조기유학과 국제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을 둔 전업맘 정모(45‧서울 강남구 대치동)씨는 최근 ‘조기유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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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편, 기존 지식에 대한 반성적 사고에 답 있다
━ 빠른 삶, 느린 생각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어떤 문제가 있을 때, 요구되는 것은 일반론보다 구체적인 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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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전문대학] 졸업과 동시에 취업될 수 있도록 … 산업체 맞춤형 교육 진행
강리리 단장 삼육보건대학교는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과 ‘세계로프로젝트사업’에 선정되면서 헬스케어융복합형 직업능력개발 선도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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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바레인서 “내 재산, 장학재단에 모두 출연”
이명박 전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바레인에 도착해 마이 빈트 모하메드 알 칼리파 바레인 문화 장관과 함께 '바레인국립박물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이명박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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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 책임론’프레임에 갇혀 비난과 매도 일색… 대한제국은 결코 무능하거나 자멸하지 않았다
━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선포일 기념 전문가 토론 대한제국 창건 120주년을 맞아 ‘왜곡된 대한제국, 부활하는 대한제국’을 주제로 세 전문가가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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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 잘된 스위스에는 국정교과서 싸움이 없다
한국의 광역지방정부는 세종시를 제외하고는 규모가 평균 300만을 넘는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입법에 관한한 지방정부의 권한은 평균규모가 30만에 불과한 스위스에 비하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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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 "중위권이 가장 유리" "상위권이 가장 불리"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 발표를 앞둔 가운데 고3 학생들은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가 도입되면 중위권 학생들이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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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내린 19대 대선, 버리기 아까운 공약들] 장관 자리만? 정책 공약도 ‘탕평’ 하기를
민간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헉명-교육 연계 공약 수용할 만... 전문가들 원활한 국정 위한 ‘정책 협치’ 주문 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대선 후보들이 선거관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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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 2년 연속 특성화사업 최우수大 선정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입학에서 졸업까지의 재학생 지도 로드맵을 통해 시행하고 있는 특성화된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7년 ‘특성화 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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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매년 5월 소파 방정환 선생으로 깜짝 변신하는 신효철씨 사연
지난달 30일 대구 중구 종로초등학교. 중절모에 보랏빛 두루마기를 입은 중년 남성이 학교 안으로 들어섰다. 명절도 아닌데 두루마기를 차려입은 남성의 등장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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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조 쓰고도 출산후퇴 … 새 대통령, 아베처럼 직접 나서야
25일 낮 서울의 한 유명 산부인과 병원 대기실. 좌석 12개가 텅 비어 있고 TV에서 나오는 야구 중계 소리만 요란하다. 병원의 한 직원은 “예전에는 외래진료를 보려면 2~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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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에 이어 제주대도 의전원을 의대로 전환…3곳만 남은 의전원
[사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 캡처] 제주대학교 의과전문대학원이 신청한 의과대학 전환계획이 승인됐다. 19일 교육부에 따르면 제주대는 올해 실시하는 2018학년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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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공동체 이익 조정 '제왕의 학문'…사회현상 호기심 필수
정치외교학과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오른쪽)가 학생들에게 ‘선거와 투표형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 교수는 “한국에선 지역보다 계층 간 균열이 더 심해지면서 지역주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