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진|현대
28일로 끝난 결산주총을 계기로 기업최고 경영진의 개편이 일단 마무리지었다. 새 시대의 새로운 경영여건과 80년 실적에 따라 기업「그릅」마다 새로운「라인·업」을 했다. 누가 등장하
-
주주총회 계기로 사장들 이동많아
12말 결산법인의 주총을 계기로 대기업체 사장들의 얼굴이 많이 바뀔 것 같다. 삼성「그룹」(회장 이건희)은 13일 비공개법인인 한국전자통신사장에 이춘화씨, 삼성정밀사장에 전상호씨를
-
"80년 재계, 곡절도 많았다"
80년 한해는 나라안팎의 여러 격변에 영향 되어 재계에도 파란곡절이 많았다. 재계인맥의 주류에는 큰 변화는 없었으나 경제단체장들은 거의 교체되었다. 정치·사회적 격변이 겹치고 불황
-
대우, 한국 중공업서 손떼
정부는 발전설비 통합업체인 한국 중공업(구 현대양행)의 전문 경영인으로 사장 직을 맡겼던 대우「그룹」김우중 회장 등 대우「그룹」계열 임원 8명을 퇴진시켜 대우 측을 한국중공업에서
-
종업원「스카웃」·연고 채용 말도록
김우중 대우 사장이 『발전 설비 회사에 전념하기 위해 사재 2백억원을 내놓겠다』는 발표를 하자 재계는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일부에선 『역시 김우중씨다운 용단』이라고
-
OB·「크라운」도 「위스키」손대 양주 6파전예상|신용보증기금 까다로운 규정 없애자| 1조원 돌파 삼성전자 컬러TV 전세계 미군 PX망 판로 뚫어|대농 공 박영일 부회장 천우사 전현재사장
최대의 승진인사 대농 「그룹」(회장 박룡학)이 전문 경영인들의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최고 경영자들에 대한 대폭적인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대농은 8월1일자로 대농사장에 임정
-
나웅배씨를 선임 해태제과 사장에
해태제과는 29일 상오 임시 이사회를 열고 대표 이사장에 나정배씨(44)를 선출하는 한편 신덕발씨(71)를 다시 부회장으로 선임 해태제과는 지난 20일 이사회에서 신덕발씨를 사장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