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전문가 기고] 2. 지놈 성과 특정기업 독점
10년 전 미국의 주도로 시작한 인체 지놈 해독작업이 이제 완성됐다. 인간의 세포 속에서 유전형질을 구성하는 3백만개의 유전자를 해독한 이 작업이 당장 획기적인 신약 개발이나 새
-
[조기 독서 캠페인] 초등생 실태와 대책
지난해 초등학생들은 한 학기당 평균 23.3권의 책을 읽었다. 1996년보다 4.9권 줄어든 것이다. 독서 시간도 하루 평균 55분으로 13분이 감소했다. 이는 한국출판연구소(이사
-
조금은 일찍 떠나는 피서, 신나는 바다 영화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때이른 무더위로 종종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기는 이른데..... 여기 시원한 파도를 보며 피서할 수 있는 바다에
-
'방콕족'을 위한 비디오 · 만화 정보
▶ 비디오 정보 ▶ 만화 정보 아직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때이른 무더위로 종종 밤잠을 설치기도 하고, 그렇다고 바다로 산으로 휴가를 떠나기는 이른데..... 여기 시원한 파도를
-
남북회담서 남북음식 '정상 맛' 자랑
남북정상이 지난 13.14일 평양에서 두차례 가진 만찬 자리는 반세기동안 단절됐던 남북음식의 경연장이었다. 북쪽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환영만찬 음식 가운데 메추리 완자탕인 '륙륙날
-
[US오픈] 강호들 줄줄이 컷오프 탈락
'떠오르는 태양' 타이거 우즈의 화려한 비상이 세계 골프팬들의 눈길을 끄는 동안 한 때 프로골프를 호령하던 2명의 '황제' 잭 니클로스와 그레그 노먼이 제100회 US오픈골프대회에
-
[Euro 2000] 각 조별 2라운드 예상 – D조
▶ 체코 – 프랑스(6월 17일 1시, 벨기에 브뤼에) 매달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는 한 달 간 각국의 A매치 경기 결과를 토대로 국가별 세계 순위를 발표한다. 몇 년 전부터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풍류탑골 (46)
46. 클래식 박사 송영 희극적인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면서도 자신은 그것에 전혀 빠지지 않는 사람이 희극 배우 가운데 최고가 아닐까. 같은 이야기인데도 어떤 사람이 말하면 재미가
-
로이터통신 "한국 주가 통일비용 무시됐다"
13일 로이터통신은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 한국인 주식투자자들이 통일비용을 무시하고 그 과실만을 바라고 있다고 꼬집었다. 로이터통신은 서울 주식시장에서 건설주들이 지난주 44%나
-
쌍용양회,쌍용정보통신 지분 해외매각 추진
쌍용정보통신의 최대주주인 쌍용양회가 보유주식의 해외매각을 추진하기로 했다. 쌍용양회 관계자는 9일 “오는 10월 14일 보호예수 기간이 끝나는 대로 해외에쌍용정보통신 보유지분을 매
-
'아시아 금융위기 아직 안끝났다'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위기는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아시아문제 전문가인 톰 플레이트 UCLA대 교수가 7일 경고했다. 플레이트 교수는 이날 로스앤
-
'아시아 금융위기 아직 안끝났다'
한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금융위기는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미국의 아시아문제 전문가인 톰 플레이트 UCLA대 교수가 7일 경고했다. 플레이트 교수는 이날 로스앤
-
미국 사업가, '데이터 피난처' 설립 추진
숀 해스팅스(32)라는 미국의 인터넷 사업가가 세계 최초의 '데이터 피난처' 설립을 추진중이다. 그는 영국 동부 해안에서 약 10㎞ 떨어진 시랜드라는 섬에서 '헤이븐코(Havenc
-
데이터 피난 '유토피아' 세운다
숀 해스팅스(32)라는 미국의 인터넷 사업가가 세계 최초의 '데이터 피난처' 설립을 추진중이다. 그는 영국 동부 해안에서 약 10㎞ 떨어진 시랜드라는 섬에서 '헤이븐코(Havenc
-
[클릭@NEW] 행운을 주는 호루스 外
▷행운을 주는 호루스(http://edu01.joongang.co.kr/song) 상형문자로 만든 부적을 제공하는 사이트. 이집트의 역사와 유적, 문명을 소개하고 상형문자에 관한
-
[의약분업 앞으로 한달] 전문가 기고
의료계의 요구사항 중 하나가 대체조제시 의사의 사전동의를 받으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이는 대부분의 선진국이 허용하고 있는 것이어서 의료계 주장의 타당성이 적다. 약사법 개정, 약화
-
[흔들리는 건설업] 下. 체질 바꿔야만 살 길이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안 마련에 따른 건설업계의 대응 방향에 관한 좌담회' 분위기는 침울했다. 대림산업 송시권 상무는 "건설경
-
[흔들리는 건설업] 下. 체질 바꿔야만 살 길이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건설산업연구원이 주최한 '서울시 도시계획 조례안 마련에 따른 건설업계의 대응 방향에 관한 좌담회' 분위기는 침울했다. 대림산업 송시권 상무는 "건설경
-
북한 SW산업중심지, 김책공대 컴퓨터정보센터
평양시 중구역 영광거리에 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컴퓨터정보센터가 북한 컴퓨터소프트웨어 산업을 주도하는 새로운 중심기지로 떠오르고 있다. 김책공대 컴퓨터정보센터 신태성 소장이 최근 북
-
LA서 '한국전쟁 영화제' 개최
[로스앤젤레스〓연합]6.25전쟁 영화제가 오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과 UCLA 및 UC어바인 대학에서 열린다. 미국에서 6.25전쟁을 주제로 한
-
[파인허스트 탐방] (1) 골프의 메카
일반 골퍼들의 꿈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세계적으로 이름이 난 명문코스에서 라운딩하는 것이다. 미국내 명문코스라면 매스터스가 열리는 조지아주의 어거스타 내셔널이나 북가주
-
[군 로비의혹때마다 뭘했나]
율곡.백두사업 비리 등 군 장비 도입을 둘러싼 로비 의혹이 터질 때마다 정부는 무기 구매 시스템의 개선을 외쳤다. 하지만 일부 절차만 고치는 '땜질' 에 그쳤을 뿐 투명성.효율성을
-
[국방부 '무기획득규정' 문제점]
전문가들은 국방부가 법률적 근거가 희박한 '국방획득관리규정' 을 무기 도입 기준으로 삼아 로비를 부추기고 있다고 지적한다. 국내 무기의 획득계약은 '군수품관리법' 이나 '국가를 당
-
[전문가 기고] "로비 룰 만들어 도입 결정 투명하게"
온 나라가 로비 사건으로 떠들썩하다. 국방부의 무기도입 의혹에 이어 경부고속철도와 관련한 로비 사건이 터졌다. 무기구입의 경우 UH60 헬기의 고가 구입 문제, P3C 대(對)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