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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선정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의 'i30'(국산차 부문)와 볼보의 'C30'(수입차 부문)가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중앙일보를 주축으로 한 자동차 저널리스트와 전문가 모임인 JMN(J-Mo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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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위 관료의 애인을 딸로 착각 실수하기도”
최정동 기자 “몇 년 전 헝가리 대사 시절. 리셉션에 정부 고위 관리가 20대로 보이는 젊 은 여자와 함께 왔다. 딸로 보였다. ‘학생이니?’ 말이 없었다.‘전공은 뭐니?’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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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원로·전문가가 함께 일군 승리
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 가장 큰 힘이 돼준 사람은 오랜 측근들과 ‘대선 공신’들이다.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비롯한 최측근들은 이 당선자와의 인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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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고위 관료의 애인을 딸로 착각 실수하기도”
최정동 기자 “국정원 1차장 자리에서 물러난 뒤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책을 써야겠다는 맘을 먹었죠. 근데 출판사에선 뭔가 폭로할 것 없냐, 엄청난 충격을 줄 수 있는 외교 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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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 이 당선자 인맥 비교해보니
10년 만의 정권 교체는 노무현 대통령과 이명박 당선자 간 인맥 성향의 차이에서 실감난다. 노 대통령의 인맥이 '386 운동권'으로 대표되는 평등주의자들이라면 이당선자 주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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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협 "특검 명분 없어졌다" 민변 "국회 결의 존중해야"
이른바 '이명박 특검'에 대해 법조계와 학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50%에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하며 500만 표가 넘는 사상 최대 표차로 압승을 거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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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 당선자 파워 인맥
이명박 당선자가 가동하는 파워 네트워크(권력 연계망)의 정점에는 '6인회의'가 있다. 이 당선자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박희태.김덕룡.이재오 의원,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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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파워네트워크 '6인 회의'가 움직인다
이명박 당선자가 가동하는 파워네트워크(권력연계망)의 정점에는 '6인 회의'가 있다. 이 당선자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박희태ㆍ김덕룡ㆍ이재오 의원,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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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 잘못봤다간 '애드웨어' 폭탄
어느날 갑자기 PC 바탕화면에 깔린 이상한 프로그램들. 내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됐다며 후불결제를 요구하는 '가짜 백신'은 물론 컴퓨터 안에 든 모든 동영상 파일을 숨김폴더에 옮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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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고유가 시대, 유류세 내려야 하나
11일 열린 KDI 국제정책대학원-중앙일보 공동 포럼에서는 전문가들이 ‘유류세 인하’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오성규 환경정의 사무처장,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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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빅3’ 부인들의 내조
●정동영 후보 부인 민혜경씨-태안 자원 봉사 동행 취재 “아유, 이걸 어떡해.” 충남 태안 앞바다 만리포에 도착한 민혜경(51)씨의 안타까운 외침이었다. 해변은 지난 7일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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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그리와 오일 펀드를 보라
그들은 천적(天敵)이다. 주식과 인플레이션 얘기다. 돈이 많이 풀리고 ‘경제성장 호르몬’이 넘치면 물가가 뛴다. 자연히 돈값인 금리를 올리는 수순을 밟는다. 호르몬 농도도 약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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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80~120명 사망, 개도국 어린이 사망원인 1위 , 폐구균질환
아태지역에서 폐구균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을 구하기 위한 노력이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폐구균질환 예방을 위한 아시아 전략 연합체(Asian Strategic Al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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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라고?
바람둥이의 대명사 최고신 제우스가 실은 가장 이상적인 CEO? 게다가 질투심 많은 헤라가 정치의 달인이라니! 대체 이 무슨 뜬금없는 이야기이냐고? 수많은 장르에서 이미 써먹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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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통령은 학생 선발권 대학에 넘겨야"
이장무(사진) 서울대 총장은 10일 "수능 등급제에 따른 너무나 큰 어려움과 혼란이 있다"며 "이른 시일 내에 대교협(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이사회를 소집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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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기자] 불법 외국어 강사 봉쇄 주역은 인터넷 카페
지난 1일부터 외국인이 강사자격 입국 사증(E-2 비자)을 발급받을 때 범죄경력 유무 증명서와 건강진단서를 제출하도록 하는 등 입국심사가 강화됐다. 이런 강화 조치를 이끌어낸 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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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초콜릿 달콤함에 취하다
위스키라고 하면 폭탄주를 떠올리는 주당들이 적지 않다. 마치 주량을 과시하듯 “나 몇 잔 먹었습네” 자랑스럽게 떠벌리기도 한다. 하지만 진정한 ‘술꾼’은 따로 있다. 술 본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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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많다고 인맥 좋은 건 아니다
몇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맥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인맥전문가, 인맥관리 소프트웨어, 인맥 온라인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필자도 직장인 시절 인맥을 쌓고자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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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인사 교류의 장 여는 봉두완씨
‘대한민국 앵커맨 1호’로 유명한 봉두완(72·사진) 한미클럽회장(천주교 한민족돕기 회장)은 한미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3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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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굿바이, 와인 스트레스
35잔의 이 와인들, 잔은 같으나 느낌은 다르다. 35명이 한 잔씩 들면 마시는 법도 35가지일 터. 기분 좋아서, 기분 좋으라고, 기분 좋을 것 같아 마시는 술인데 예절 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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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굿바이, 와인 스트레스
35잔의 이 와인들, 잔은 같으나 느낌은 다르다. 35명이 한 잔씩 들면 마시는 법도 35가지일 터. 기분 좋아서, 기분 좋으라고, 기분 좋을 것 같아 마시는 술인데 예절 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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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역사와 논술 한번에 끝내실 분?
역사 드라마는 재미있는데, 역사는 지루하다? 오해다. 역사가 지루한 것이 아니라 역사를 가르치는 방법이 지루했을 뿐이다. 입시 위주의 학교 교육에서는 선생님들조차 단편적인 역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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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PB 서비스 아시나요?
은행 개인고객 서비스도 명품화하고 있다. 상위 개인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은행 PB(프라이빗 뱅킹)서비스가 본격화하는 가운데 최근에는 최상위 부자고객을 겨냥한 특화서비스마저 속속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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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없는 게 많아서 ‘미래’가 밝은 곳, 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의 젊은 직원들이 서울 여의도 본사 정문 앞 ‘바늘없는 시계’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시계는 회사의 상징으로 장기 투자를 위해 지금의 시간을 잊으라는 의미를 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