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
역광선
북괴 공작단 사건 전모 발표. 놀랐다, 정말 놀랐다. 「아스팍」 공동성명 발표 코 폐막. 뭔지는 잘 몰라도 성과다대. 선거소송 마감. 모두 백17건. 사상최고기록 또 하나 세워.
-
"고의 혐의 짙다" 바닷속 투표함
【여수=황영철기자】여수 앞 바다에서 건진 투표함 진상조사에 나선 신민당 조사위원 신태악, 성태경 양씨는 28일 사건현장과 여천군 화정면을 거쳐 현지조사를 하고 사전에 조작한 혐의가
-
신민 「부정백서」발표
신민당은 「6·8 부정선거 전모 개요」라는 이름의 「부정선거백서」를 통해 정부와 공화당은 이번 선거에서 ①선거운동기간 중에는 유권자를 조작하고 매수, 살인, 폭행 등으로 공포분위기
-
검찰수사는 6개 지구 만
권오병 법무장관은 16일 상오 『현재 대검에서 수사를 진행 중인 화성, 보성, 군산·옥구, 대전, 영천, 평택 등 6개 지역에 대한 선거부정 수사결과는 17일쯤 전모를 밝히겠다』고
-
금명 전모 발표
김재화씨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과 중앙정보부는 금명간 이 사건의 경위전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
1억7백만원 규모
대한「올림픽」위원회는 17일 67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전모를 발표했다. KOC는 금년도 주요사업으로「아시아」경기연맹사무국 설립 및 동 사무 인계 인수, NOC총회 및 IOC 제65
-
두 운전사 살해범 자수|범인 2명, 두번 범행
【의정부·연천=안병찬·주섭일·백학준·정천수·이의일·이종완 기자】「양주 두 운전사 살인강도사건」은 23일 하오 7시 5분 살해범 최해선(19·가명·연천군 전곡면)이 경기도 연천경찰서
-
인구 「센서스」 속보
경제기획원은 최근 지난해 10월 1일을 기해 실시했던 전국 인구 「센서스」의 각 시·도·군별 집계를 제1차 「속보」로써 발표했다. 이에 의하면 우리나라 인구는 외국인을 제외하고 남
-
말썽 많았던 운영 5회 아주경기 총평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는 20일 열전 12일간의 경기일정을 전부 마치고 막을 내렸다. 자전거 선수들의 경기방해, 농구선수들의 주먹다짐 등 주최국인 태국은 주인으로서의 체면을 망
-
제5전선의 대결
영국의 2중 간첩「조지.블레이크」가 교묘하게 탈옥한 후 아직까지 그 행방이 묘연한 채 최근 영국. 미국.「캐나다」등지에서는 잇달아 간첩행위가 적발되어 각국의 첩보전선에 다시 이상이
-
중학입시의 문제「샘플」발표
내년도 중학 입시가 불과 40여일 앞으로 박두한 어제, 서울시 교육위는 박두한 어제, 서울시 교육위는 그 출제 방향의 전모를 밝히는 문제「샘플」을 발표하여 수 10만 학생들의 학부
-
신 검찰총장 「수사전모」발표「스냅」
○…신직수 검찰총장은 「사카린」원료 밀수입사건에 대한 대검특별수사반의 수사결과 전모를 발표한 후『만일 객관적으로 본인이 그 직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어떤 형태이든 책임을 다하지 못했
-
이창희·이일섭씨 구속기소|관세법 위반 혐의 「한비」도 기소|신검찰총장 회견
「사카린원료밀수사건」을 수사해온 대검특별수사반(반장 김병화 대검차장검사)은 6일하오 이 사건의 수사를 모두 끝맺고 수사결과의 전모를 밝혔다. 신직수 검찰총장은 이날하오5시50분쯤
-
밀수수사에 불만 야당의원들 퇴장|여만으로 행협안 심의
국회본회의는 7일 한비「사카린」원료밀수사건에 대한 검찰수사전모발표에 크게 반발한 민중당 소속당원전원이 총퇴장함으로써 어려운 고비에 빠져들었다. 야당의원들의 총퇴장으로 이날 본회의는
-
사카린 원료 밀수사건|수사일단락|5일께 전모발표 예정|특수반 진술의 차이만 더 따지기로
「사카린」원료밀수입사건의 특별수사는 4일로써 일단락 지어질 것 같다. 대검특별수사반장 김병학 대검차장검사는 3일 상오 『지금까지의 수사결과를 상부에 보고한 다음 4일 하오중 이 사
-
사카린 원료 밀수 사건|종합적인 검사에 착수
연12일째 「사카린」원료 밀수입 사건의 수사를 계속해 오던 대검 특별 수사반(김병화 대검 차장 검사)은 30일 상오 ①이 사건의 공소 유지를 위한 방증 수집과 ②엇갈린 진술의 차이
-
(1)사선을 넘어온 「자유」
주인공「니콜라이·이브젠예비치·코크로프는 1954년 2월 소련간첩생활을 청산하고 자유를 찾아 서독주둔미국점령군정보국에 망명을 요청했다. 「코크로프」는 「프랑크푸르트」주간지 「포재프」
-
「엘리제」궁의 「고독한 외교」|「드골」11일간의 방소결산
「유럽」의 판도를 바꿔보려는 웅대한 꿈을 안고 소련을 찾은 「드골」불란서대통령은 3O일로써 11일간의 방문일정을 끝내고 7월1일 귀국의 길에 오른다. 수차례에 걸친 소련수뇌진과의
-
경찰-『개인적인 「테러」행위』
속보=동아 최 기자 「테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4일 상오 동 「테러」사건은 정치적인 것이 아니고 최 기자의 개인적인 관계가 빚어낸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음이 밝
-
테러범 조작은 민주주의 파괴
신한당은 22일 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성명을 통해 『경찰의 「테러」범 조작사건은 한국경찰의 민주주의에 대한 반역적 행위로서 주권자인 국민을 공포와 불안속에 몰아넣는 무정부적 중대사
-
되살아난 「댈러스 비극」(상)
63년11월22일 「댈러스」 시에 울려 퍼진 3발의총성은 「뉴· 프런티어」기수 「케네디」 대통령을 숨지게 했다. 그로부터 10개월이나 지난 후 겨우 암살전모를 밝힌 「워린」보고서가
-
주월 한국군에 단독 작전 지역
【워싱턴 22일 동화】약 3개월간에 걸쳐 한·미 양국간에 논의를 거듭해오던 한국군의 월남 증파 문제는 드디어 양국간에 대체적인 합의를 보아 22일, 한국을 재차 방문하는 미 「험
-
인니 특별 군재 개정|「9·30 진상」 개봉
「수카르노」 딸까지 가담한 학생 「데모」대들이 치솟는 물가에 못 살겠다고 아우성을 치는 가운데 작년 9·30「쿠데타」 음모에 관련된 거물급 공산당 간부들에 대한 특별군법 회의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