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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결산]
목표 2백% 초과달성. 한국은 1일 끝난 강원겨울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종목에서 전체 금메달 10개중 6개를 따내며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다. 한국은 간판스타였던 채지훈.전이경이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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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시안게임] 김대통령 유혜민에 축전
김대중 대통령은 강원 동계아시안게임 스키 여자 슈퍼대회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유혜민 (청주여고) ,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동성 (고려대).김윤미 (정신여고).이준환 (한국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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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금밭 지킨 삼총사
한국 쇼트트랙은 강원겨울아시안게임에서도 김동성 (20.고려대) 과 김윤미 (19).김문정 (18.이상 정신여고) 등 3명을 2관왕으로 탄생시키며 한국의 메달박스임을 입증했다.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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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시안게임]한국 메달전선 짙은 먹구름
강원 겨울아시안게임 개막을 앞두고 한국선수단에 비상이 걸렸다. 기대 종목인 빙상 쇼트트랙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집단 식중독으로 당초 메달 목표 수정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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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강원겨울亞게임] 한국쇼트트랙 선수단 식중독증세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28일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어 선수단에 비상이 걸렸다. 대표팀 주장 김선태 (고려대) 를 비롯, 이준환 (한체대).김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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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亞게임 쇼트트랙 상승세 중국도전 거세 고전예상
중국의 황색바람을 막아라. 올림픽을 비롯한 각종 세계대회에서 최강의 실력을 뽐내온 한국쇼트트랙은 이번 강원 겨울아시아대회에서도 양어깨에 금메달의 모든 것을 짊어지고 있다. 여름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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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본 98스포츠]3.나가노의 금빛 드라마
올림픽 여자계주 2연패와 전이경의 2관왕 2연패. 지난 2월 나가노겨울올림픽은 쇼트트랙 최강 한국의 실력을 재확인시켰다. 금 3.은 1.동 2개. 쇼트트랙은 올림픽 종합 9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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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쇼트트랙 국가대표 중고생위주 대폭 교체
쇼트트랙 대표팀이 새 얼굴로 대폭교체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9일 대표선수 선발대회 (10월 15, 16일) 성적을 토대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12명 (남녀 각 6명) 의 명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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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이탈리아 남자쇼트트랙선수들 '날들이밀기' 맹훈
"어 쟤들 봐라. " 9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개막 하루를 앞둔 지난 19일 훈련장인 알베르트슐츠 링크에 도착한 대표팀 전명규 감독의 눈이 동그래졌다. 한국팀에 앞서 마무리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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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아이스하키국가대표팀, 세계선수권 참가위해 출국外
◇98세계아이스하키 C풀 선수권대회 (22~28일.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이 20일 출국한다. 김세일 감독 (한라 위니아) 을 비롯, 22명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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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훈 '마지막' 출사표…내일 빈 세계선수권 출전
한국 빙상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채지훈 (삼성화재) 이 세계대회 마지막 출사표를 던졌다. 2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막을 올리는 98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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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세계선수권]전이경, 세계선수권 4연패 도전
'나가노의 영광을 다시 한번' . 세계 최강 한국쇼트트랙이 98세계선수권대회 (20~22일.오스트리아 빈) 와 98세계팀선수권대회 (26~29일.이탈리아 보르미오) 연속우승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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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경기연맹, 축하회열고 쇼트트랙팀 포상금 지급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박성인) 은 4일 저녁 신라호텔 다이너스티룸에서 제18회 나가노 겨울 올림픽대회에서 종합 9위의 성적을 거두는데 크게 기여한 빙상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포상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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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날 밀어넣기' 원조, 쇼트트랙 전명규 감독
'한국의 금메달 제조기' .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전명규 감독 (35) , 바로 그를 일컫는 말이다. 22일 이른 아침 눈을 뜬 그는 한달만에 거울을 들여다 봤다. 텁수룩한 수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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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앙일보]2월23일
인도네시아 언론들도 몸살 10면 외환위기로 인도네시아 언론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광고가 50% 가까이 줄고 용지값도 두배 이상 치솟았는데 시민들은 신문.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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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통신] "체력 받쳐주면 다음대회 도전" 전이경 우승소감 外
"체력 받쳐주면 다음대회 도전" 전이경 우승소감 …전이경은 "결승에서 생각대로 경기가 안풀려 답답했으나 침착하려고 노력했다" 며 "올림픽 2관왕을 2연패하게 돼 무척 기쁘다.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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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쇼트트랙 오늘 금3개 도전…전종목 메달 노려
나가노겨울올림픽 폐막을 하루 앞둔 21일 밤 한국은 빙상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3개에 도전한다. 이날 금메달이 걸려 있는 종목은 남자 5천m계주와 여자 1천m, 그리고 남자 5백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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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무릎통증 염려…나가노 쇼트트랙 메달전선 차질 예상
한국 쇼트트랙 메달 전선에 차질이 예상된다. 한국은 19일 벌어진 남자 쇼트트랙 5백m 경기에 무릎이 시원찮은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18.경기고) 대신 김선태 (22.고려대)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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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쇼트트랙 남3명 모두 준준결승 진출…여자는 탈락
한국이 쇼트트랙 여자 5백m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국은 19일 나가노 화이트링에서 벌어진 여자 5백m에서 전이경 (21.연세대).김윤미 (18.정신여고).최민경 (16.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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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칵테일]쇼트트랙 전명규감독 큰경기땐 '임꺽정'
쇼트트랙의 전명규 (36) 감독은 평소 깔끔하게 면도를 한다. 그러나 올림픽.세계선수권.아시안게임 등 큰 경기 때만 되면 수염을 깎지않아 덥수룩한 얼굴로 링크를 누빈다. 지난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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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은 '돈방석'…격려금에 누적연금까지
금메달을 따낸 쇼트트랙 선수단이 돈방석에 앉게 됐다. 여자 3천m계주에서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전이경 (연세대).원혜경 (배화여고).김윤미 (정신여고) 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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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겨울올림픽]한국, 쇼트트랙 3관왕 노려
한국이 17일 쇼트트랙 남자 1천m와 여자 3천m계주를 휩쓴 여세를 몰아 쇼트트랙에 남은 금메달 4개 싹쓸이에 나섰다. 3관왕을 노리는 김동성 (경기고).전이경 (연세대).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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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타]한국에 첫金 안겨준 김동성
김동성 (18.경기고3) 은 알베르빌겨울올림픽 때 김기훈, 릴레함메르겨울올림픽 때 채지훈을 만들어 놓았던 쇼트트랙 대표팀 전명규 감독이 이번 대회를 위해 숨겨 놓았던 미래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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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노 金 수상자인터뷰]"무릎 안좋았지만 혼신다해"
▶김동성 "아버님 영전에 금메달을 바칩니다." 한국팀에 첫 금메달을 안긴 김동성은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다" 며 기뻐하면서 모든 영광을 지난해 타계한 아버지와 온갖 고생을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