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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정책변화 함축된 듯|대한입장「군사」서「외교」로

    「하비브」와「브라운」은 의회로 가는 길에 「카터」대통령을 만나 귀국 후 처음으로 직접 서울과 동경의 반응을 보고하고 「카터」의 반응을 살피는 기회를 갖도록 일정이 짜여 있었기 때문

    중앙일보

    1977.06.11 00:00

  • 하비브-브라운, 의회증언 내용

    -「싱글러브」장군은 합참 참모들도 자기같이 철군에 반대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인가. 「브라운」=합참의 의견은「싱글러브」장군의 의견과는 다르다. 합참은 「카터」대통령이 말한 계획대로 하

    중앙일보

    1977.06.11 00:00

  • 최종철군계획은 미정

    【워싱턴=김영희 특파원】카터 미국대통령은 8일 아침 의회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 90분 동안 주한미군철수문제를 포함한 대외정책을 논의했다. 백악관의 한대변인은 「카터」대통령이

    중앙일보

    1977.06.09 00:00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기본입장만 교환…문제점 파악에 그쳐|결론까진 상당한 시간 필요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에 관한 나흘간의 한미 공식협의는 피차가 보따리를 풀 단계가 아니어서 탐색전의 성격을 벗어나지는 못했지만 양측이 기본 입장만은 대충 개진, 앞으로 다루어야할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철군협의 그 전제와 문제점

    일 불안…전략 흔들어|소, 동북아서 한숨 돌리면 서구위협 주한 미 지상군철수라는 개별적 사전은 미국의 세계전략이라는 전체적 구조와 어떤 연관을 갖는 것일까. 미국의 세계전략이 바뀌

    중앙일보

    1977.05.24 00:00

  • 미 철군의 전략·전술상 보완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관한 한미간 합의가 오는 24일 미국의「브라운」합참의장과「하비브」국무차관의 방한으로 본격화하게 됐다. 이제 미 지상군의 철수는 움직일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중앙일보

    1977.05.13 00:00

  • 국회 외무·국방위|질문·답변|요지

    ▲이철승 의원(신민)질문=야당은 대일 저자세 시정을 촉구해 왔고 나는 3년 전 대륙붕비준 때 일본 국내사정을 들어 유보를 주장했었다. 정부는 이제 와서 일본의 대한협력·무역역조·

    중앙일보

    1977.04.29 00:00

  • 전쟁억지를 위한 사전 보장

    미국이 주한 미 지상군을 철수시키려는 계획은 이제 확정적인 정책으로 굳어가고 있다. 마찬가지로 한국이 주한 미 지상군의 계속 주둔을 미국에 요청할 의사가 없다는 것도 거의 확정적이

    중앙일보

    1977.04.25 00:00

  • 주한 미 지상군 철수하면 중공·소·북괴도 상응조치 취해야

    수원국 실태조사를 위한 순방계획에 따라 한국을 방문했던 미하원 「레스터·울프」의원을 단장으로 한 미의회 사절단과 「리처드·홀브루크」미국무성 동「아시아」·태평양담당차관보 일행은 12

    중앙일보

    1977.04.12 00:00

  • 북괴의 남침전력 강화

    「유엔」군 사령부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최근 3∼4년 사이 북괴는 대남 공격용 군비를 크게 증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 보병 여단이란 것만 해도 1975년 현재 3개이던 것이 2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미「아시아」시찰단의 방한

    미국 의회 및 행정부시찰단이「아시아」5개국 순방 길에 10일과11일 내한했다. 시찰단은「레스터·울프」하원 아 태 문제 소위위원장 등 하원의원 4명과「홀브루크」국무성 차관보 등이다.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

  • (2)「카터」의「스케줄」|김영희

    「카터」미 대통령의 표현 하나만 가지고는 주한 미군을 지금부터 4년 내지 5년 안에 철수하겠다는 것인지, 아니면 앞으로 어떤 시기에 철수가 시작되고부터 4∼5년이 걸리겠냐는 것인지

    중앙일보

    1977.03.14 00:00

  • 서울서 한미외상 회담 올 상반기 중

    정부는 지난 10일 박동진 외무장관과「카터」대통령과의 회담에서 주한 미군의 장래 문제가 공식 거론됨에 따라 이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안보 외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금년 상반기중

    중앙일보

    1977.03.12 00:00

  • 우리의 전력, 북괴 앞지를 단계에 왔다.

    박정희 대통령은 28일 상오 국방부를 순시, 여러 가지 정보와 상황을 종합평가 하건대 『지금 우리와 북한 공산집단과의 전력비교는 상대적으로 거의 동일수준에 있다고 본다』고 밝히고

    중앙일보

    1977.01.28 00:00

  • 무상군원의 종료

    올해를 고비로 미국의 대한 무상군원은 종결되고, 명실공히 우리의 자주국방 노력이 방위력 증강의 주축을 이루어 나가게 되었다. 이것은 한·미 군사협력이라는 좁은 차원을 떠나서, 80

    중앙일보

    1977.01.12 00:00

  • 신임 유엔군사령관 베시 대사 환영 만찬

    신임 주한「유엔」군사령관「존·W·베시」대사부부 초청환영만찬회가 21일 하오6시30분 조선「호텔」「갤럭시·룸」에서 열렸다. 한-미 친선협의(회장 태완선)주최로 열린 만찬회에는 이효상

    중앙일보

    1976.10.22 00:00

  • 정예국군의 기반

    건군 28년의 우리 국군사는 공산침략자들과의 피나는 투쟁의 역사였다. 그 투쟁은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어떤 의미에선 더 한층 고조돼 가는 현실이다. 지난 28년간의 투쟁에서 우리

    중앙일보

    1976.10.01 00:00

  • 태평양 누비는 소 극동함대 심각한 위협 느끼는 연안국들

    지난 10여년동안 급속히 증강되어온 소련의 해군력이 최근 극동함대를 중심으로 태평양쪽으로 강력히 진출하면서 주변 연안국들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미국·중공·일본 등 직접적인 이

    중앙일보

    1976.08.06 00:00

  • 동등입장서 안보협조 다짐|북괴위협상존 완전한 일치

    「호놀룰루」에서 이틀동안 열린 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는 인지사태에 따라 긴장이 가장 고조됐던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자주적인 태세와 미국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 예년과 같

    중앙일보

    1976.05.28 00:00

  • 제9차 한미안보협의회

    2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막을 내린 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의 주요관심사는 역시 북괴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평가와 양국의 공동방위태세 점검, 그리고 우리의 자주국방노력에 대한 미국

    중앙일보

    1976.05.28 00:00

  • 공동성명 요지

    ▲양 장관은 한국의 안전이 동북아와 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의 유지에 긴요하다는 것을 유의하면서 서해도서를 비롯하여 한국이 직면하고 있는 군사적 위협의 성격과 범위를 공동으로 분석

    중앙일보

    1976.05.28 00:00

  • 방위산업 기술지원 확약|한미 안보회의 폐막 공동성명

    【호놀룰루=이상근특파원】제9차 한미안보협의회의가 이틀 동안의 회의를 마치고 28일 상오 7시(한국시간) 서해5개 도서를 포함한 한반도안보문제 토의와 한국방위산업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중앙일보

    1976.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