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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쌀 소동」|본사 지방 취재 망을 통해 본 전국 실태|정부미 방출 가 인상·방출 도시 축소 뒤의
16일자로 단행된 정부미 방출 가격인상 및 방출 대상 도시 축소조치를 계기로 서울 등 10개 방출도시의 햅쌀 값이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정부미는 여전히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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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래쌀 이중가격제 실시
정부는 내년부터 식량 정책을 전환, 지금까지의 미각오주에서 보다 쌀증산을 위한 양곡정책을 펴기로 했다. 이에 따라 16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72년부터 보리쌀에 완전 이중 맥가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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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브레이크」 걸린 「고미가 정책」
고미가를 주축으로 한 양정이 「딜레머」에 빠졌다. 높은 쌀값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물가에의 자극이 크고 부족 쌀의 도입 확대는 증산을 해쳐 76년까지의 쌀 자급 계획을 허물어 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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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정 낙관 못하나 해결 노력
국회본회의는 9일에도 경제시책에 관한 사흘째 대 정부 질문을 계속했다. 김종필국무총리는 정부 내에서 오늘의 경제사정을 낙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말하고 다만 내외의 어려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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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쌀 예시가격제 실시
농림부는 내년부터 농가의 보리쌀 생산증가를 유도하기 위해 보리생산에 시가보다 높은 예시가격제를 실시키로 했다. 17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최근 보리쌀 생산량은 식부면적의 감소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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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맥 가격폭을 확대|보리쌀 작년과 같은 값에 방출
농림부는 가격정책을 통해 쌀소비를 억제하고 혼식을 장려키 위해 보리쌀의 2중 가격폭 (수매와 판매가격차)을 확대, 쌀과 보리쌀의 가격 폭을 넓히기로 방침을 세우고 70년도 보리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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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10% 감수
21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앞으로 열흘동안 계속 가물면 보리농사가 10%정도 감수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한해에 대비하여 조장관은 정부의 각부 장관들이 1개소씩 책임을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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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2백만섬 이상 수입
정부는 금년의 외미 5백10만섬(현미 기준) 도입에 이어 내년에도 2백만섬 이상의 외미를 도입할 계획이다. 2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내년도 양곡수급시책 방향에 언급, 부족양곡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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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매가 6천원선
신민당은 18일 금년산 추곡수매에 있어 이중곡가제를 적용, 80kg들이 가마당6천2백30원에 수매하여 5천3백96원으로 판매하도록 한 대안을 발표했다. 당정책위가 마련, 정무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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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경기 안정에 고충
정부는 내년 봄 단경기의 쌀값 대책을 세우고 필요에따라 주요 도시쌀 통제가격제를 부활하며 정부미는 가마당 5천5백원에맡아 소찬자가격을 6천원이하로 안정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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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정책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작년보다 23.8%가 인상된 80kg들이 한가마 5천2백원으로 4백만석정도를 수매할방침이며, 곧 이를위한 3차추경편성에 착수할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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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수매 재원싸고이견|백억한은차입 난관에
올해 추곡수매가격을 한가마 5천원이상 (80kg들이 2등품기준)으로 내정한 정부는 최종적수매량 및 가격확정단계에서 재정안정계획상의 연말한도가 거의 소요된것으로 추정되고있는 본원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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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전략지대-자유지역 설치의 배경
수출자유지역 설치를 추진 중인 정부는 마산·목포·포항 등을 유력한 후보지역으로 내정, 이 3개 지역 중에서 우선 1개를 선정하여 필요한 대지 약25만평의 수매계획을 곧 확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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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맥 계속방출
농림부는 올해 햇보리쌀이 시장에 출회되고있지만 정부맥 20만섬을 계속 방출키로 방침을 굳혔다. 이러한 조치는 보리쌀값을 떨어뜨려 정부가 계획한 2백50만섬을 전량수매할수있게 뒷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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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삼중가제 실시
공화당은 생산비보장,.혼식장려, 축산진흥이란 농업기본징책을 뒷받침하기위해 내년부터 보리의 삼중가격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삼중가격제는 수매가.식량소비자에대한 판매가, 축산업자에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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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수매 부진-연말 현재 26·7%
지난 연말 현재 정부 추곡 수매 실적은 95만6천섬에 머물러 관수 양곡 89만섬을 빼면 올해의 곡가 조절용 양곡은 전량 도입 외미에 의존할 것이 결정적이다. 이 실적은 수매 목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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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미 외곡의존
산지미가가 계속 정부수매가격을 상회, 68연도 추곡수매가 어려울것으로 전망되고 곡매조절용 양곡은 거의 외곡도입에 의존해야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사실은 경북·충남도정관계자들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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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매입 중단우려-자금 대폭 삭감돼
연내로 1백만석 매입을 계획했던 정부의 추곡의 일반매입(석당 5,945원)이 확정된 4·4분기자금계획에 60만석으로 격감되어 연말을 앞두고 예상되는 최성추곡출회기에 정부 매입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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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 한가마 3,150원 20일부터 수매개시
정부는 올해 추곡수매를 국회동의와 관계없이 오는10월20일부터 작년가격과같은 한가마 3천1백50원 (정곡80「킬로」들이) 으로 실시하고 국회가 최종적으로 정부의 동의요청에의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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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곡가 지지와 수매정책
국회 농림분위에서는 연일 하곡수매량과 그 가격수준의 적정 여부를 에워싸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금년도 보리생산량은 작년도의 9백50만석에 비하여 1천2백12만석 정도로 추계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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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추곡 매상
농림부는 신곡의 활발한 시장 출회로 산지 미가가 떨어지는데 대비, 오는 11월 1일부터 추곡일반매상 및 농지세, 양비 교환조 양곡수납과 작년도 미 회수 분 양곡수매를 전국적으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