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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외교통상부 外
◇ 외교통상부 ▶기획관리실 기획심의관 정달호▶지역통상국 제1심의관 김창엽▶제2기획심의관 김종일▶아시아.태평양국심의관 최원선▶북미국심의관 김성환▶연구원 교수부담당심의관 유정희▶외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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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북한을 움직이는 것
성공은 백명의 아버지를 낳는다 (서양속담) .어떤 일의 결과가 좋으면 많은 사람이 그건 '내 덕' 이라고 주장한다. 잠정적으로나마 미사일 위기가 해결되니까 그 합의의 바탕은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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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조성태 국방장관
조성태 (趙成台) 국방장관은 13일로 취임 1백9일을 맞는다. 그 짧은 시일 동안 한반도 상황은 군사적 충돌과 대화의 요소가 압축돼 긴박하게 전개됐다. 그 속에서 국방 사령탑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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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무력 '맞시위'
[홍콩 = 진세근 특파원]대만해협의 파고 (波高)가 더욱 높아졌다. 리덩후이 (李登輝) 대만총통이 대만과 중국은 별개의 나라라는 양국론을 제기한 이래 양안간 긴장이 갈수록 고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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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지사 14명 중국내 임시정부 유적지 방문
광복군 출신 8명을 포함해 항일 투쟁을 직접 벌인 애국지사 14명이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중국내 임시정부 유적지를 찾았다. 국가보훈처가 임정수립 80주년을 맞아 국내거주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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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미군지위- 북한 요구와 그 대응
주한미군 철수문제에 대해 북한 당국은 미국과의 협상을 진척시켜 나가기 위해 전술적 차원에서 단계적인 입장변화를 보여왔다. 즉 1954년 주한미군의 즉각적 철수 요구로부터 시작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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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중위 죽음 개입의혹 김중사 베일에 싸인 신분
김훈 (金勳) 중위 죽음에 개입한 의혹에 올라 있는 김영훈 (金榮勳.28) 중사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 내 임무는 무엇일까. 현재까지의 조사로 金중사는 북한군과 자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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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방부 동아태 전략보고서 요지]
미 국방부 동아.태 전략보고서 (EASR) 는 미국의 세계 방위전략 틀에서 이 지역내 안보유지를 위해 만들어진 구체적인 내부 전략방향이다. 90년 4월 첫 보고서엔 처음으로 역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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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차미사일'태평양 초긴장-긴박한 미·일 움직임
북한과 일본 열도를 중심으로 한 태평양 일대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북한이 최고인민회의가 열리는 5일이나 건국기념일인 9일께 두번째 탄도미사일 발사실험을 할 것이란 정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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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8군 야전군으로 개편…한국-미국연합사는 작전기능 강화
주한 미군과 한미연합사 (CFC)가 확대 개편되고 있다. 미국은 주한 미군의 핵심인 8군사령부를 정규 야전군 수준으로 증강키로 하고 이미 관련 계획을 실천중이라고 연합사 고위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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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박정희 대통령의 서해5도 死守작전
요즘 황장엽(黃長燁)전북한 노동당비서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북한의 섬뜩한 전쟁준비 얘기를 들으면 나의 기억은 남북한의 긴장이 한껏 고조되었던 70년대로 달려간다.세월이 많이 흘러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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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관급 첩보장교-무장공비 침투 관련
잠수함에 관한한 우리 군의 수준은 걸음마 단계다. 잠수함을 보유한 경험이 수년밖에 안되는 현실에서 어쩔수 없는일이다. 동해안 침투 무장공비들이 타고온 「상어급 잠수함」에 대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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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南中國海서 최대 군사훈련
인도네시아 군은 다음달 중순 남중국해에 위치한 나투나 제도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합동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국영 ANTRA통신이 20일 보도 했다. 이 통신은 인도네시아 육군 전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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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알래스카 美 11공군사령부
1백30년전 제정러시아로부터 단돈 7백20만달러를 주고 샀다는 미국의 49번째주 알래스카. 주도인 앵커리지에서 서쪽으로 한시간쯤 차를 몰면 엘먼도프라는도시가 나온다.같은 이름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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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키나와 제3해병원정군
오키나와(沖繩)의 파란 하늘에 CH-46 시누크 헬기 한대가빠른 속도로 다가왔다. 지상에 대기중인 해병대 병사들위에 멈춰선 헬기가 요란한 회전음과 함께 거센 모래돌풍을 일으키며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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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상최대 사령부-美태평양사령부
탈냉전시대를 맞아 미국 세계전략의 중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겨오고 있다.17일 발표된 「미.일신안보공동선언」은 아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개입의지 표현과 다름없다.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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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을 보는 한국.미국 시각
북한의 일방적 비무장지대 불인정선언에 이어 연일 거듭되고 있는 북한군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내 진입훈련으로 조성되고 있는 최근의 한반도 긴장사태의 심각성을 놓고 한.미간에 미묘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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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세번째 판문점 진입-국방부,긴급 대책회의 열어
북한의 계획적인 정전협정 위반사태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유엔군사령부는 7일 중무장한 북한군 2백30여명이 이날 오후8시7분 비무장지대(DMZ)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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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충돌하면 한반도안보 부담
미국 태평양함대 사령부 소속 항모전투단이 대만과 중국 양안의군사충돌을 견제하기 위해 대만해협에 급파됐다. 대만해협에서 작전대기 태세에 들어간 인디펜던스호는 한반도 유사시 우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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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자제 관망으로-정부,독도문제 대응 수순 검토
독도문제에 대한 정부대응이 12일을 고비로 강경대응에서 자제와 관망 쪽으로 서서히 국면전환을 하고 있다. 일단 일본의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선포를 기다리며추후대응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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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13~15일 폭탄투하 훈련
한반도 유사시에 대비,한.미연합 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있는 한미연합사령부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최신형 B-1B전략폭격기등이 참여하는 폭탄투하훈련「코로넷 레가타(Cor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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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직능개편 보고서 주요내용
24일 국방부및 의회에 제출된 미군 직능개편 보고서는 과감한非전투부문의 민영전환과 합참및 해외주둔 미군지역 사령부의 역할.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퇴역장성등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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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러 내년 합동군사훈련-미사일 방어 967년엔 實戰체제
[워싱턴=金容日특파원]미국과 러시아는 사상 처음으로 97년에미사일 합동 방어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美국방전문지 디펜스 위크誌가 8일 보도했다. 디펜스 위크誌는 미국과 러시아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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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그림자조직 美CIC 下.
점령군의 촉수로 활동하게 될 미군방첩대가 한국에 처음 들어온것은 45년9월9일이었다.이들은 224파견대로 명명된 부대의 요원들로 미국전함 칠튼호를 타고 인천항에 처음 도착했다.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