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측 “회고록 배포금지 법원결정 불복…전직 대통령 회고록 출판금지하는 나라가 어딨나”
전두환 전 대통령(왼쪽)이 쓴 『전두환 회고록』. [중앙포토]전두환 전 대통령 측은 5ㆍ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으면 『전두환 회고록』(2017, 자작나무숲)의
-
법원, 전두환 회고록 출판·배포 금지
법원이 지난 4월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사진)의 출판 및 배포를 금지했다. 광주지법 민사21부(부장 박길성)는 4일 “5·18민주화운동 등 역사를 왜곡했다”며 5월 단체와 유
-
법원 "전두환 회고록 출판하려면 '이 부분' 삭제해야" 결정
[사진 중앙포토] 법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 서술한 대목을 삭제하지 않으면 회고록의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라고 결정했다. 이 책에는 전 전 대
-
[속보]"전두환 회고록은 역사 쿠데타"…법원,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전두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 표현해 "5·18 가해자의 거짓 망발"이란 비난을 산 전두환 전
-
5ㆍ18 단체, 『전두환 회고록』에 1억원대 손배소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5·18 단체와 고(故) 조비오 신부의 유족이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해 광주 5·18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고인의 명예를 훼손한 전두환(86) 전
-
文 대통령, 첫 여름 휴가는 어디서? 역대 대통령은 청남대, 저도 찾아
문재인 대통령은 ‘직업 정치인’을 강조해왔다. 평소 “정치가 직업이 되어야, 정치가 건강해진다”며 “한발 더 나아가 대통령에게도 출퇴근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실제로 그는 지
-
[단독]전두환 "서울서 재판받게 해달라" 회고록 소송 법원 이송신청
『전두환 회고록』에서 자신을 '(5·18의) 치유와 위무를 위한 씻김굿의 제물'이라 표현해 "5·18 가해자의 거짓 망발"이란 비난을 산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지난 4월
-
‘대통령의 별장’이 국민 관광지로
청남대 연못에 위치한 대통령 기념관. 2015년 6월 준공한 이 전시관은 실제 청와대 본관 건물을 60% 축소한 것으로 역대 대통령들의 기록화와 청와대 집무실 체험장이 마련돼 있
-
[단독] “전두환 회고록 33곳서 5·18 역사 왜곡”
지난 4월 출간된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출판 및 배포 금지 가처분신청’이 12일 광주지법에 제출됐다. 5·18기념재단과 5월 관련 3단체(민주유공자유족회·구속부상자회·부상자
-
[굿모닝 내셔널]노무현 전 대통령이 선물한 청남대는 이제 '국민 관광지'
2003년 4월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청남대 소유권을 충북도에 이양했다. 청남대 열쇠를 받은 당시 이원종 전 충북지사가 두 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청남대관리사업소
-
故조비오 신부 조카 “전두환 회고록, 광주 시민들이 다시 발포 받는 심정”
5·18단체와 5월 유가족이 12일 ‘전두환 회고록’ 출판과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했다. 5·18기념재단은 이날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고 조비
-
[단독]"『전두환 회고록』은 역사 쿠데타"…'출판금지 가처분' 주도한 김정호 변호사
김정호 변호사가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출판 및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작성한 과정과 회고록 내 허위사실 등을 설명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전두환 회고록』은 역사 쿠데
-
5·18 기념재단, '전두환 회고록' 판매·배포 금지 가처분 신청
5·18 기념재단이 오는 12일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판매와 배포를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광주지방법원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가처분 신청엔 재단을 비롯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
“미국의 신군부 지원이 5ㆍ18 광주 학살에 영향”
1980년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전남도청(광주 금남로) 쪽에서 전일빌딩 앞쪽으로 헬기가 비행하고 있다. 왼쪽 위는 당시 150여 발의 헬기 사격에 의해 탄흔이 남아 있는
-
[속보]'전두환의 역사 쿠데타'를 법정에 세운다…『전두환 회고록』 12일 가처분신청
지난 4월 『전두환 회고록』을 출간해 "역사 쿠데타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산 전두환 전 대통령. 중앙포토 5·18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이 12일 『전두환 회고록』에 대한 '
-
'진상규명'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盧ㆍ李ㆍ朴 기념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5ㆍ18 민주화운동 37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가장 강조한 말은 ‘진상규명’이었다. 진상규명은 문 대통령의 기념사와 다른 역대 대통령의 기념사를 확실하게 차별화했다.
-
文 "5·18 진실 밝히겠다"…80년 5월 진상규명 급물살
국과수 조사 결과로 본5·18 당시 헬기 총격 개념도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밝히는 작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5·18기념식에 참석해
-
전두환, 조비오 신부를 '사탄'으로 표현했다 피소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1년 12월 1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5ㆍ18민주화운동
-
전두환, 조비오 신부를 '사탄'으로 표현했다 피소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1년 12월 14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중앙포토] 5ㆍ18민주화운동
-
[단독]"37년 만의 '전두환 역사 쿠데타' 막겠다"며 전씨 회고록 판매금지 가처분 추진
1981년 10월 옥포조선소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전 대통령(가운데)과 당시 영부인이었던 이순자씨. 중앙포토 『전두환 회고록』에서 전두환(86) 전 대통령의 주장이 기존 대법원
-
'5ㆍ18 책임 회피' 전두환 이순자 부부에 연일 쏟아지는 비판
전두환 전 대통령과 부인 이순자 여사가 전 전 대통령의 모교인 대구공고에서 2015년 10월에 열린 총동문회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습. [중앙포토]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진압에
-
'美 5·18 기밀문서 공개' 팀 셔록 "전두환 회고록, 자기합리화 위한 어불성설"
미국 정부의 5·18 기밀문서를 공개한 미국의 저널리스트 팀 셔록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나도 5·18의 피해자"라는 취지의 회고록에 대해 "이해되지 않는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
"전두환은 반란군 우두머리"…'전두환 표창' 발언 문재인, 5월 단체에 사죄
"광주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 공식기념곡으로 지정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0일 광주광역시 동구 옛 전남도청 앞에서
-
문재인 광주 찾아 ‘전두환 표창’ 해명 … 안희정은 연일 공세
문재인 민주당 후보는 20일 광주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5·18 항쟁지 보존을 요구하는 ‘오월 어머니회’ 회원을 만나 “광주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겠다”고 했다. [뉴시스]더불어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