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국정원 ‘이석기 치명적 비밀 쥐고 있다’ 국정원이 두 번째 히든카드를 준비하고 있다. ‘북한 인사를 직접 접촉하고 중국 사업가한테 자금도 받았다’ ‘중국서 종적 감춘 측근들
-
'전두환 비자금' 수사 삼남도 압박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삼남 재만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한남동의 한 빌딩. 검찰은 이 빌딩 구입 과정에서 전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서울
-
노태우 추징금 230억 내일까지 완납
노태우(81) 전 대통령의 전 사돈인 신명수(72) 전 신동방그룹 회장이 2일 노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230여억원 중 80억원을 대납했다. 노 전 대통령의 동생 재우(78)씨
-
[속보] 검찰, 전두환 3남 재만씨 장인 이희상씨 회사 동아원 압수수색
검찰이 2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3남 재만씨의 장인 이희상씨 회사인 동아원과 계열사에 대해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전 전 대통령 추징금 수사가 장·차남에 이어 막내 재만씨로
-
[브리핑] 검찰, 박상아씨 15시간 조사 … 전재용씨도 곧 소환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며느리인 탤런트 박상아(41)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이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49)씨의 부인인 박
-
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추징금 자진납부’ 전두환 가족회의에서 이런 일이… 장남 전재국은 자진납부에 대해 ‘결사반대’를 주장했고 차남 전재용은 ‘납부 후 정치적 해결’을 원했다는데…. 가족회의에서
-
검찰, 전두환 연희동 사저 정원 압류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은닉 재산을 추적 중인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수사팀(팀장 김형준)은 26일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사저 땅 일부를 압류 조치했다. 이 땅은
-
재용씨, 장모 계좌로 전두환 무기명 채권 세탁 정황
서울중앙지검 미납추징금 특별수사팀(팀장 김형준)은 25일 전두환(82) 전 대통령 차남 재용(49)씨의 장모인 윤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재용씨가 아버지 전
-
[사진] 전 전 대통령 외동딸, 취재진 보자 운전하던 차량돌려…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의 딸 전효선(51)씨가 자택으로 귀가하던 중 취재진을 발견하고 급히 차량을 돌리는 모습이 25일 오후 포착됐다.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있던 효선씨
-
"대북관계·정상외교·원칙국정 잘했고, 소통은 부족"
박근혜정부 출범 6개월(25일)을 맞아 중앙일보가 정치·경제·행정·안보·여론조사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박근혜정부의 성과와 문제점을 물었다. ◆긍정적 성과 ①남북관계
-
80억 횡령한 전 공무원 부부 … 법원 "140억 물어내라"
80억원의 공금을 빼돌린 전남 여수시청 공무원과 그 부인이 추징금과 배상금으로 140억원을 물게 됐다. 광주고법 형사1부(부장판사 김대웅)는 22일 공문서를 위조해 공금 80억7
-
[사설] 검찰·국세청, 왜 영향력만큼 신뢰 못 받나
검찰 등 이른바 권력기관들이 높은 영향력에 걸맞은 신뢰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 사회의 공권력이 국민과 겉돌고 있지 않느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
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230억원 조만간 완납하기로
노태우(81·얼굴) 전 대통령이 아직 국가에 내지 않은 추징금 230억여원을 조만간 완납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21일 “노 전 대통령이 동생 재우씨, 노 전 대통령의
-
노태우 동생이 150억원, 전 사돈이 80억원 낼 듯
“낼 돈이 없다”고 버텨온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달리 노태우 전 대통령은 추징금을 꼭 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미납액 규모 역시 노 전 대통령 쪽이 훨씬 적다. 노 전 대통령 측은
-
'썰전' 전두환 일가 '숫자 12의 법칙' 밝혀내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를 분석하며, ‘숫자 12’와 관련한 놀라운 법칙을 주장했다. 2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위기일발
-
검찰 "한남동 60억대 땅도 전재국씨 은닉 재산"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드러난 서울 한남동 땅을 매입한 외식업체 대표 박모(49)씨가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미납
-
전두환 불똥, 김우중·최순영에게 튀나
김우중(左), 최순영(右) 검찰 미납 추징금 환수의 다음 타깃은 김우중·최순영 회장이 될까. 최근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두환 추징법’ 적용 대상이 공무원이 아닌 일반 추징금
-
전두환 처남 이창석씨 구속수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씨가 19일 서울 서초동 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들어서던 중 눈을 감고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이씨는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재
-
"전두환 비자금 차명계좌 3만 개 추정 … 금융 전문가 도움 없이는 불가능"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 약 3만 개에 이르는 차명계좌를 이용해 치밀한 방식으로 비자금을 세탁한 것으로 나타났다. 1995~96년 서울지검에 설치됐던 12·12 및
-
[사설] '전두환 비자금' 법과 원칙 따라 끝까지 밝혀야
‘전두환 비자금’ 수사가 상당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비자금이 유입된 재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고 관련자 사법처리도 가시화하고 있다. 검찰은 전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에
-
“전두환, 퇴임 후 8년간 차명계좌 총 3만 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 4200~4800여 개의 차명 계좌를 통해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도 수사
-
“전두환, 퇴임 후 8년간 차명계좌 총 3만 개”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90년대 초반 4200~4800여 개의 차명 계좌를 통해 최소 2000억원 이상의 비자금을 운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하고도 수사
-
"이창석, 오산 땅 팔아 전씨 측에 최소 300억 줘"
전두환(82) 전 대통령 처남 이창석(62)씨가 이른바 ‘전두환 비자금’과 바꿔치기한 자금 등으로 매입했던 경기도 오산 땅 매각 대금 중 최소 300억원을 수년간에 걸쳐 전 전 대
-
전두환 자진납부, 검찰의 마지노선은 1000억?
15일 서울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자택 앞에서 취재진이 출입문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1672억원 중 일부에 대한 자진 납부 의